전자 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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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인터넷과 전자 기기의 빠른 보급과 기술 발달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또한 미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세계에서 전자 시장 가장 많은 온라인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내 인구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유입도 많기 전자 시장 때문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미국의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더 혁신적인 배달 서비스를 구축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신속한 배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모바일 기기로 쇼핑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접근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옴니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미국의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경우에도 옴니채널을 통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러한 아마존과의 경쟁을 위해 월마트 역시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의 전자 시장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들과 함께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장하고 있지만, 최근에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중국 시장의 성장에 대응 할 전략을 준비해야한다.

This paper outlines the US e-commerce market, which has grown rapidly among them, as the size of e-commerce market is growing greatly due to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today. The United States has quickly established itself in the e-commerce market with the rapid dissemination of the Internet and electronic devices and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In addition, the U.S. e-commerce market has the greatest advantage of having the largest number of online consumers in the world. This is because not only the population in the U.S. but also the influx of consumers who purchase from abroad is high. For these consumers, U.S. e-commerce companies are making efforts to build a more innovative delivery service to create an environment for faster delivery to consumers, and build mobile platforms as more consumers shop on mobile devices. Companies also want to provide consumers with more convenient services through omni-channels that can increase both online and offline accessibility. Amazon, a leading U.S. e-commerce company, is also expanding its reach beyond online to offline markets through Omni Channel, and Wal-Mart is also preparing for greater growth by establishing an e-commerce system to compete with Amazon. While more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re growing along with leading U.S. e-commerce companies, the U.S. should prepare strategies to cope with the growth of the Chinese e-commerce market as the Chinese e-commerce market has recently shown rapid growth.

전자 시장

시장조사업체 DSCC 발표
삼성전자 점유율, 2년새 10%포인트 감소. 작년 10% 후반
화웨이 1위로 급부상. TCL·하이센스·삼성전자 2위 경쟁
삼성전자, 작년 전세계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도 하락

삼성전자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

삼성전자가 지난해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 1위를 화웨이에 빼앗겼다. 지난해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이 전년비 2배로 급성장했는데, 삼성전자는 이 시장에서 3~4위권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전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이 하락한 것에도 중국 시장 점유율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이 출하량 기준으로 지난 2019년 20% 후반에서 2021년 10% 후반으로 약 10%포인트 떨어졌다. 2020년 4분기 20% 아래로 떨어진 뒤 2021년 4분기에는 13% 수준까지 떨어졌다.

DSCC는 프리미엄 TV를 패널 기술을 기준으로 분류한다. 액정표시장치(LCD)에 퀀텀닷(QD) 필름을 적용한 'QLED' TV, 그리고 LCD 패널에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적용한 미니 LED TV, 해상도가 높은 8K LCD TV,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DSCC의 프리미엄(Advanced) TV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OLED TV를 뺀 나머지 모델을 생산했다.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도 급감했다. 지난 2019년 삼성전자의 이 시장 점유율은 20% 후반이었지만 2020년 4분기 20% 밑으로 떨어진 뒤, 지난해 4분기 12% 수준까지 하락했다. 지난해 전체적으로는 10% 중후반 점유율에 그쳤다. 2020년까지 삼성전자는 출하량은 물론 매출에서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 1위였지만 지난해엔 3~4위권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 1위로 올라선 업체는 바로 화웨이다. 출하량 기준으로 화웨이는 자국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을 지난 2019년 10% 수준에서 2021년 20% 후반까지 끌어올렸다. 매출 기준으로도 화웨이는 지난해 20% 초중반 전자 시장 점유율로 가장 높다. 같은 기간(2019~2021년) 중국 TCL과 하이센스의 출하량 점유율도 감소했다. 반면 매출 기준으로는 TCL이 지난해 반등에 성공하며 지난해 4분기 화웨이와 비슷한 수준을 확보했다.

이처럼 지난해 화웨이가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출하량과 매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출하량에서는 TCL와 하이센스, 삼성전자가 2위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매출 기준으로는 TCL이 2위, 하이센스와 삼성전자가 3위를 놓고 경쟁 중이다. DSCC는 지난해 삼성전자 TV 가격이 올라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005930)가 자사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비스포크(Bespoke)의 최신 라인업 브랜드 ‘Bespoke Home 2022’를 통해 글로벌 가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시간 7일 오후 11시 삼성전자는 ‘삼성 비스포크 홈 2022’ 글로벌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한층 진화된 2022년형 비스포크 홈을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개했다.

비스포크 홈은 소비자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가전을 추구함으로 사용자들에게 주방은 물론 거실 및 세탁실 등 집 안 전체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전자 시장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비스포크 홈을 처음 선보인데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비스포크 라인업으로 집 안의 모든 장소를 나만의 맞춤형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공간의 확장’, 집 안의 가전제품을 연결해 AI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SmartThings Home Life)를 통한 ‘경험의 확장’ 그리고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이 변해도 제품을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제품 경험을 가능케 하는 ‘시간의 확장’ 등 3가지 특징을강조했다.

인피니트 라인, 유럽 출시

삼성 비스포크 홈 2022에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BESPOKE Infinite Line)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연내 유럽 출시 계획을 밝혔다.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 후드 등으로 구성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기존의 비스포크 가치는 유지하면서도 소재와 기능을 차별화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전자 시장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3D 정밀 가공으로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타임리스 알루미늄, 100% 천연 소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우아한 질감의 세라믹, 메탈이 가진 본연의 차가움을 덜어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럭스 메탈 등 내구성과 품격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소재를 적용했으며, 별도의 공사 없이 빌트인 룩(Built-in Look)을 구현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올해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주방 가전뿐만 아니라 세탁기ㆍ건조기 등 리빙 가전 제품도 비스포크 라인업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하반기 유럽과 중국 등에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한 이래 지속적으로 출시 국가와 제품을 확대해 왔다. 현재는 글로벌 50여개 국가에 냉장고·식기세척기·에어드레서·청소기·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 CES 2022에서 최초로 공개돼 호평 받은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를 하반기 미국와 유럽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더욱 쉽고 전문적인 조리가 가능한 ‘비스포크 빌트인 오븐’을 비롯해 식기세척기·인덕션·컴팩트 오븐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4분기 미국 시장에 도입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는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올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배 전자 시장 이상 성장했다. 특히 냉장고의 경우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렌치 도어 타입으로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한 이후 매출이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전 세계 97개국 확대

삼성전자는 통합 가전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도 이달 내 서비스 국가를 전세계 97개국으로 확대한다. 스마트싱스는 삼성 가전제품 외에도 200곳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사의 3천여 개 IoT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 세계 2억 2천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는 쿠킹·에너지·클로딩 케어·펫 케어·에어 케어·홈 전자 시장 케어 등 소비자가 집 안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6대 서비스를 한 곳에 통합해 더욱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ㆍ태블릿ㆍ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고 음성 제어도 가능해 편리하다.

출처= 삼성전자

친환경 지향, 지속가능한 제품 경험 강조

삼성전자는 가전의 생산부터 유통·사용·폐기까지 제품 생애 주기에 걸쳐 지속가능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친환경 기술을 적극적으로 확대 한다.

우선,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리 조각과 같은 산업폐기물을 최소화해 토양 오염을 예방하고, 폐유나 페인트 등은 연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의 경우, 산업폐기물 재활용률을 2019년 93%에서 2021년 98%까지 확대했으며, 2024년까지 10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는 글로벌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Patagonia)와 미세 플라스틱 배출을 저감하는 세탁기 개발을 진행 중이며, 해당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을 연내 한국에 우선 도입하고 내년에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자 시장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가전 제품에 적용되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디지털 인버터 모터의 무상 보증 기간을 20년으로 확대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국내에서는 2021년 이후 출시한 비스포크 가전 전 제품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에 대해 무상으로 부품 수리 또는 교환해 주는 평생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세계 반도체 시장 26% 커졌다…삼성, 인텔 제치고 1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전년보다 26%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21년도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5천950억달러(약 731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6.3% 증가한 규모다.

앤드루 노우드(Andrew Norwood)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은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위탁생산(OEM)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지만, 5G 스마트폰 출시와 물류·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반도체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아져 지난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전자 시장 분석했다.

특히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반도체 사업에서 총 732억달러(약 90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8년 인텔에 1위 자리를 넘겨준 뒤 3년 만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은 12.3%로, 인텔(12.2%)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해 364억달러(약 45조원)의 매출을 올려 6.1% 점유율로 세계 3위를 차지했고, 4위는 미국 메모리 전문업체 마이크론(4.8%), 5위는 미국 퀄컴(4.6%)이었다.

미국 브로드컴(3.2%)과 대만 팹리스 미디어텍(3.0%), 미국 차량용 반도체 전문업체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미국 그래픽 반도체 전문 엔비디아(2.8%), 미국 CPU·GPU 전문 AMD(2.7%) 등의 기업이 10위권에 들었다.

[그래픽]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전자 시장 주도하는 메모리 부문은 지난해 전체 반도체 시장 매출의 27.9%를 차지했다. 매출은 메모리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용 반도체는 전년 대비 34.9% 늘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무선 통신 부문은 24.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반도체 위탁 생산만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는 제외됐다. TSMC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568억달러(약 70조원)로, 인텔에 이어 3번째였다.

“국내 가전 시장 성장률 둔화…프리미엄 제품이 시장 유지”

올해 연초 국내 가전 시장 성장률이 0.5% 수준에 그치면서 시장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GfK에 따르면 지난해 감지된 국내 가전 시장의 성장률 둔화가 올해 들어서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과 2월의 가전 시장 규모를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시장 성장률은 0.5%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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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형 가전(TVㆍ에어컨ㆍ세탁기 등) △주방 가전(가스레인지ㆍ전자레인지 등) △생활 가전(공기청정기ㆍ가습기 등) △카메라 △IT 기기(노트북ㆍ웨어러블 등) 등 국내 대표 가전제품 28개를 기준으로 한다. 또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을 포함한 수치다.

국내 가전 시장은 코로나 수혜로 큰 수요 증가를 보인 2020년을 지나 작년에는 2020년 대비 5.9%의 성장을 나타내며 성장세 둔화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은 올해도 이어지면서 0%에 가까운 성장 정체를 보이는 중이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2021년 1분기 19.4%(2020년 같은 기간 대비)의 성장률을 보인 뒤 에어컨 판매 호조로 판매가 증가했던 2020년 3분기를 제외하면 국내 가전 시장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전자 시장 있다. 2021년 4분기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9% 성장, 2022년 1월과 2월엔 0.5% 성장에 그쳤다.

가장 큰 정체를 보인 제품군은 ‘대형 가전’이다. 대형 가전은 2021년 1.9%의 성장에 그친 데 이어 2022년 1ㆍ2월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0%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이에 생활 가전, 주방 가전, IT, 카메라 제품군이 유지하고 있는 플러스 성장을 상쇄하며 전체 가전 시장의 정체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온라인 채널의 큰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채널은 2021년 22.7%의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올 1ㆍ2월에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6%라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성장을 보인 채널은 소셜 커머스(전자 시장 쿠팡, 위메프, 티몬 등)로 2021년 38.7% 성장, 2022년 1ㆍ2월 20.9%의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오프라인 채널은 2021년 -3.0%의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2022년 1ㆍ2월 -6.8%의 판매 감소를 나타냈다. 이로써 2021년 1분기 39.8%였던 온라인 채널의 비중은 2022년 1ㆍ2월 45.9%까지 상승했다.

오프라인 채널은 백화점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2021년 오프라인 채널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14.0%)을 보인 전자 시장 백화점은 2022년 1ㆍ2월에도 9.1%의 성장을 유지 중이다.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다른 오프라인 채널과 달리 백화점이 성장하는 주요 원인에는 대형 가전의 견조한 매출 증가가 있다. 신규 대형 매장 출점과 매장 내 체험 공간 확대 등을 통해 잠재 구매력이 높은 고객층을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선웅 GfK 유통서비스팀 팀장은 “코로나로 확대된 국내 가전 시장의 규모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지만 수요와 가격 모두 성장했던 코로나 초기와는 달리 점차 수요가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며 “프리미엄 제품 소비 등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시장이 유지되는 흐름이 시장에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지난 2년여간 집중됐던 제품 교체 수요가 상당 부분 해소됐지만 가전을 통해 프리미엄의 경험을 얻으려는 소비 트렌드는 유지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며 “또 코로나와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공급망 문제 역시 가전 시장 제품 가격을 상승시키는 추가 원인이 되고 있어 당분간은 가격 중심으로 시장의 규모가 유지되는 방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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