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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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해외 진출이 살길이다

자동차 영역은 크게 제작 단계와 이후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영역으로 나눈다. 전자는 비포 영역이라 하고 후자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이라 한다. 자동차 애프터마켓은 자동차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면서 발생하는 모든 시장을 말한다. 이른바 자동차 용품, A/S 부품, 정비, 튜닝, 모터스포츠, 이륜차, 중고차, 보험, 리스, 렌트, 리사이클링 등 광범위하다. 자동차 제작 과정인 비포 마켓을 통해 100의 이득이 가능하다면 애프터마켓은 500의 이득이 가능할 정도로 소비자와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자동차 메이커의 역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소유 개념에서 카 셰어링 같은 공유 개념이 확산되고 있고, 전기차 같은 친환경차가 본격 보급되면서 배터리 등의 애프터마켓 기업이 갑이 되는 수평 구조로 바뀌고 있다. 판매구조도 전통적인 오프라인 개념에서 SNS 등 온라인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이 자동차 메이커에게는 치명적인 흐름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메이커가 단순히 비포 마켓에만 집중하던 시대에서 본격적으로 애프터마켓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이제 치열한 점유율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규모는 약 100조원 정도다. 자동차의 산업이나 문화적 측면에서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제 자동차 애프터마켓 중 중고차, 튜닝, 모터스포츠, 이륜차, 리사이클링 분야가 그나마 먹거리가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카 셰어링 개념은 이제 시작이니 당연히 누가 선점하는 가도 중요할 것이다.

국내는 좁은 시장이다. 연간 신차 판매 약 180만대의 그리 크지 않은 시장이지만 소비자의 눈높이는 다른 선진국보다 까다로울 정도로 높다고 할 애프터마켓 애프터마켓 수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선진국에서 국내 시장에 상품을 풀어 시장성을 확인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이에 따른 자동차 애프터마켓도 포화상태로 가고 있다. 먹거리가 이제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몇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치열한 다툼이 발생할 것이다. 국내 시장은 이른바 테스트 배드다. 좋은 상품을 걸러내고 확인한 다음 해외 시장으로 가는 가장 좋은 게이트웨이라 할 수 있다.

아직 이런 움직임은 약하다고 할 수 있다. 오직 현대차 그룹을 중심으로 완성차 수출이나 해외 현지 공장 활성화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제 눈을 돌려야 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완성차의 수배에 이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이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한다면 부가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자동차 정비의 경우 이미 레드오션화 된지 오래다. 좋은 기술과 장비를 갖추고 있음에도 아직 국내에 머물러 있고 약 4만 5000개의 정비업소가 치열하게 국내에서만 싸우고 있는 것이다. 정비기술이나 시설이 부족해 수리하기까지 수주 이상을 기다리는 해외 먹거리 시장은 즐비하다. 용품이나 초소형 전기차인 마이크로 모빌리티도 해외 시장에서 크게 통할 수 있다.

해외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이미 선진화된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은 쉽지 않으나 그 외의 시장은 완전히 열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드 문제로 아직 완전히 개방되지 않은 중국의 경우도 애프터마켓은 무궁무진하다. 이제야 마이카 시대로 접어들면서 정비, 중고차, 튜닝은 물론이고 용품 등도 먹거리다. 리사이클링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최근 정부에서 ‘신남방 정책’을 지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은 더욱 좋은 시장이다. 중국과 같이 사회주의로 인한 불안전한 국가와 달리 동남아는 완전한 신천지다. 중동이나 인도, 러시나, 남미 등도 좋은 대상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등은 다른 동남아 시장을 대표하는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필자가 주로 중국이나 일본 및 동남아 시장을 애프터마켓 자주 가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기업과 공동 투자도 좋고 애프터마켓 지사를 통한 본격적인 준비와 진출도 좋다. 우리보다 많이 늦은 부분이 있는 만큼 너무 앞서가기 보다는 딱 애프터마켓 반걸음 앞선 전략이 필요하다. 너무 앞서 자신의 몸을 태우는 촛불이 되기보다는 반걸음 앞선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지의 기후나 문화적 특성은 물론이고 자동차 등 이동 수단에 대한 인식 등 다양한 산업적, 문화적 특성을 인식해야 한다. 물론 각 국가마다 법적 제도적 부분의 인지는 필수 요소이다.

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를 최고의 기회라 여긴다. 기하급수적으로 신차 등이 증가하고 있고 교통 관련 인프라가 본격 투입되면서 자연스럽게 문화적 요구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소득도 급격하게 늘면서 현지인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자동차 애프터마켓이다. 아직은 일본 완성차 등이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틈새만 노린다면 충분히 승산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임에 틀림이 없다. 냉철한 분석과 남들보다 반걸음 앞선 전략 및 실질적인 액션 플랜이 요구되는 시기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애프터마켓

삼성증권은 기존에 제공되지 않았던 애프터마켓(장후)거래 시간을 두시간 확대해,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미국 주식을 거래 가능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 확대에 맞춰, 삼성증권은 '출퇴근길엔 주식주문! 배달주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 삼성증권은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 확대에 맞춰 '출퇴근길엔 주식주문! 배달주문!'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그래픽=삼성증권 제공]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이벤트를 신청 후, 삼성증권이 지원하는 프리마켓 시간(오후 5시~ 오후 10시30분)과 애프터마켓 시간(오전 5시~ 오전 7시) 내에 미국 주식을 1회 기준 1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시, 매일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쿠팡이츠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단, '출퇴근길엔 주식주문! 배달주문!'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불가해, 해당 이벤트에 최초 당첨된 고객은 차후 추첨고객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로 인해 삼성증권에서는 반나절 이상(14시간)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주식, 특히 미국 주식을 정규 시장 시간 내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경우, 불가피하게 늦은 밤 주식을 거래하게 돼 일부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위와 같은 번거로움을 덜고자 삼성증권에서 미국 주식 장전·장후 거래 시간을 대폭 늘리는 등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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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하
  • 승인 2019.10.03 20:07
  • 댓글 0

그 동안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었던 오토살롱과 오토모티브위크가 2019년, 두 행사를 통합한 '2019 오토살롱위크'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10월 3일(목)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6일(일)까지 4일간 열리며, 자동차의 튜닝에 집중한 오토살롱과 정비 및 부품에 집중한 오토위크의 고유한 요소를 양립한 하나의 종합 전시회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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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두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인 만큼 자동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용품, 액세서리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함께 모터스포츠, 애프터마켓 오토라이프스타일 등의 자동차 문화, 라이프 및 캠핑카, 완성차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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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토살롱위크는 완성차 시장의 성장이 이미 정점에 달한 현재,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대두됨에 따라 자동차 오너 드라이버의 관심이 차량 유지(Maintenance)와 관리(Care), 개인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튜닝(Tuning)으로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또한 펀(fun), 직접 경험 등을 중시하는 현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유명 자동차 다이캐스트 브랜드 ‘토미카’ 를 포함한 다양한 참가 업체까지 참가 품목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양한 현장 참여 행사를 애프터마켓 기획했다. 또 최근 튜닝 규제 완화 움직임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 적용 차량 증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보급 등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저변이 확대·변화됨에 따라, 패러다임 변화를 조명하고 대응안을 논의하는 장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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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전시와 더불어 세미나, 경진대회,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오너 드라이버들뿐 아니라 가족 관람객, 청년 관람객,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튜닝 규제체제 혁신에 따른 활성화 방안 세미나, ADAS 및 EV 정비 기술세미나 등 최근 자동차 트렌드를 적극 애프터마켓 반영한 세미나뿐 아니라, 보수도장 세미나, 상태점검 교육, 자동정비 세미나 등 업계 관계자 및 오너에게 유용한 차량 관리 교육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세계적인 카오디오 경연대회 엠마 아시아(EMMA ASIA), 정비기능경진대회, 광택 경진대회, 튜닝카 애프터마켓 경진대회 등의 행사를 기획하여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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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개최 행사로는 오토캠핑, 오토피에스타 그리고 일반 관람객을 위해 슈퍼카 직수입 업체인 제이앤제이인터내셔널(JAJ)에서는 ‘ALL OF JAJ’라는 타이틀로 많은 볼거리를 준비했다. 2019 KARA 짐카나 스쿨, 이색 포토존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도 마련되어 자동차 애프터마켓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전시회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오토캠핑 섹션에는 국내의 다양한 RV제조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상당한 볼륨으로 부스들이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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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은 약 100조원의 규모이며, 자동차 구매 이후 오토라이프 활동 전반과 연관되는 만큼 성장 잠재력과 고용효과도 큰 시장이다. 최근 규제 완화의 움직임,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등으로 정체되어 있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며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를 통합하여 준비하는 첫 전시인만큼 더욱 전문화·다양화된 콘텐츠를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아젠다를 주도하고, B2B와 B2C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대표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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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미국 시간 기준 10월 18일부터 종전 오전 7시에서 오전 9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총 4시간의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제공하게 됐다. 서머타임 기준 프리마켓(17:00-22:30), 정규장(22:30-05:00), 애프터마켓 애프터마켓 애프터마켓(05:00-09:00)으로 총 16시간 동안 거래 가능한 국내 증권사는 NH투자증권이 유일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애프터마켓 연장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미국 현지 투자자와 동일한 시간대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이 오전 9시까지 확대되면서 미국주식 투자자들은 출근길에 거래할 수 있다. 특히 미국 기업들의 실적시즌이 도래하며 테슬라, 넷플릭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이 정규장이 끝나고 애프터마켓 시간에 실적 발표를 예정하고 있어 실적발표 확인 후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서머타임이 종료되는 11월 7일 이후로는 오전 애프터마켓 06시-10시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바일증권 나무에서 애프터마켓 거래 시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월 배당 포트폴리오 3종 주식을 1,000명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QV에서는 애프터마켓 거래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 김경호 대표는 "NH투자증권의 애프터마켓 해외주식 거래 고객은 작년 말 대비 190% 증가했다"면서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늘어난 만큼 시차로 인한 불편함을 덜기 위해 오전 9시까지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확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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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미국 주식 ‘애프터마켓 서비스’ 시행

이에 따라 한화투자증권에서 미국주식 거래시간(썸머타임 적용)은 애프터마켓 추가로 프리마켓, 정규장을 포함해 총 14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지정가로 주문할 때 고객이 원하는 주문 유형별로 세분화해 지정가(전체)로 설정하면 프리마켓부터 애프터마켓까지 적용되며 지정가(정규)는 프리마켓부터 정규장까지, 지정가(애프터)는 애프터마켓만 유효한 주문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미국주식 거래 시 다양한 애프터마켓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3개 거래소(뉴욕, 나스닥, 아멕스) 실시간 시세를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하고 유지 조건 충족 시 제공기간을 연장한다.

또한 8월 말까지 생애최초 미국주식 거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95일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매도 시 0.00229%), 이후 365일까지 0.069%를 적용한다. 총 95일간 달러화 기준 최대 85%를 적용한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애프터마켓 서비스 시행으로 정규장 마감 후에도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미국주식을 거래할 애프터마켓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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