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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8.01 17:23
  • 댓글 0

[세종=글로벌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8월 1일(월), 스케일업 팁스(TIPS :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스타트업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와 구분되는 됨스케일업 TIPS 2기 운영사로 5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TIPS(팁스)란 민간 운영사(연구개발전문회사+VC 컨소시엄)가 스케일업 단계 유망 중소벤처를 발굴하여 先 투자하면, 운영사 투자 10억원이상에서 최대 투자형R&D 20억원 + 투자연계형R&D 12억원하는 정부가 後 매칭하여 지분투자와 출연R&D를 병행 벤처캐피탈 지원하는 제도이다.

유망기업 추천권(T/O) 배정, 콜옵션 인센티브,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은 운영사에 3년 단위 사업권을 부여해 전문성을 축적하도록 하는 동시에 운영사 간 경쟁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21년 8월에 신설됐다.

’21년 11월에 벤처캐피탈 1기 운영사 5개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5개가 추가돼 올해 8월부터는 10개 운영사 체제로 스케일업 팁스 리그가 확대된다.

이를 통해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 발굴과 스케일업 지원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중기부는 운영사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27일(수) 모집공고를 했으며, 6월 17일(금)까지 총 15개가 접수됐다. 접수된 컨소시엄를 대상으로 투자·기술개발(R&D)·글로벌 지원역량을 단계적으로 평가했다.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 3단계의 검증과정을 진행했으며, 벤처캐피탈(VC)의 투자역량과 발굴 안목, 연구개발전문회사의 R&D 및 사업화 역량 등을 평가하여 우수 중소벤처를 집중 육성할 수 있는 컨소시엄을 서면평가 점수(40%)와 대면평가 점수(60%)를 합산해 고득점 벤처캐피탈 순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컨소시엄內 연구개발전문회사와 벤처캐피탈간 유기적인 협업역량, 고위험‧고성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 지방소재(非수도권기업) 지원 역량, 글로벌 진출 지원 역량 등을 주요하게 심의했다.

이번 2기 운영사 컨소시엄은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 지역기반 투자사, 연구개발전문회사 등 다양한 특성을 보유한 기관들이 선정됐다.

우선 대덕벤처파트너스와 유에이드는 비수도권인 대전에 기반을 두고, 롯데그룹 전략펀드를 운용하는 롯데벤처스와 함께 지역 기반 우수 중소벤처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티앤인베스트먼트는 벤처캐피탈 바이오‧헬스케어 등 테크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내비온, 디티엔씨 역시 글로벌 진출 지원, 시험인증사업에 특화된 연구개발전문회사이다.

아울러, 아주IB투자는 소부장, 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수의 펀드를 통해 투자실적을 인정받고 있으며, 기술사업화 경험을 보유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고려대의료원, 한국기술벤처재단와 함께 스케일업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의료, ICT 등 투자실적을 인정받고 있으며, 함께 참여하는 NVC파트너스는 부산 기반으로, 전략컨설팅집현과 함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문적 지원이 기대된다.

캡스톤파트너스는 ’08년부터 100개 벤처캐피탈 이상의 유망 기업에 투자를 해왔으며, 한국에너지공대, 퓨처플레이, 스파크랩, 미래과학기술지주 등과 함께 벤처캐피탈 에너지, 소재분야 유망 기업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운영사가 테크 기반 유망기업을 선별·발굴하여 선행 투자를 거쳐 추천하면 정부가 매칭 투자를 통해 기업선별-연구개발-사업화-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에 걸쳐 스케일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투자기업의 매출 등 실적 성장, 인수합병(M&A)·기업공개(IPO) 등 기업 가치성장, 기업발굴, 투자금 조달 등 운영사별 지원성과와 운영실적에 따라 기업추천권(T/O)을 차등 부여해 운영사 간 경쟁과 협력을 촉진하고, 향후 성과를 점검해 단계적으로 운영사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망 중소벤처를 지속 발굴할 수 있는 동기 부여와 연구개발전문회사 역량을 활용한 기술개발 지원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장대교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운영사 선정에 다수의 컨소시엄이 신청(15개)하는 등 스케일업 TIPS에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며,“최종 선정된 운영사의 투자기반 기술개발(R&D)을 통한 혁신 생태계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중기부는 스케일업 팁스를 확대해 테크기반 미래 유니콘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부는 8월 말에 최종 선정된 운영사와 협약을 거쳐 기술개발 지원 방향, 투자 노하우, 전문분야 경험 등을 운영사 간 공유·교류하는 자리를 갖고, 스케일업 TIPS 프로그램에 본격 합류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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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3 (수)

대구시, '2022년 제2회 대경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2021년 제1회에 이어 2022년 제2회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 교육과정 개설

▲ 대구시청 전경

[뉴스다컴] 대구시는 작년 대경권 최초로 개설한 2021년 제1회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에 이어 2022년 제2회 대경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9월 26일 ~ 10월 7일)을 개설해 대구경북지역 벤처투자 전문가 양성에 다시 한번 나선다.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2021년 첫 개설되어 49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도 2022년 제2회 대경권 벤처캐피탈 벤처캐피탈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전문 벤처투자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대구ㆍ경북권 창업지원기관 및 투자회사, 투자유치(희망)기업 임직원 등이며, 8월 17일까지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하여 타 지역 교육비(150만원)의 5분의 1 수준인 30만원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은 전면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이루어지며, 공통과정(9월 26일 ~ 30일)과 필수과정(10월 5일 ~ 7일)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교육 수료 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인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인력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교육내용은 벤처캐피탈 투자방법과 단계별 특징, 회수전략, 벤처기업 M·A 등 실무교육 등의 공통과정과 투자계약서 작성 실무 및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등의 필수과정으로 구성되며, 실제 현장에서 수년간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해온 강사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및 세부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및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된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은 대구경북 지역의 벤처투자 활성화와 투자촉진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며 “앞으로 투자인력 양성을 통해 수도권 대비 부족한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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