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 옵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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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션 보유자

[경제용어] 콜옵션, 풋옵션에 대해 알아보자 (call option)(put option)

주식 사는 데에도 권리가 필요해? 콜옵션 매수자(콜옵션을 행사한 사람)는 ' 주식'을 살 권리가 없어서 콜옵션을 행사하는 게 아니다. 콜옵션은 그보다는, 일정 기간 후에 내가 미리 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살 권리'를 획득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지금 삼성전자의 주식이 만원이다. 그런데, 3 개월 뒤에 이 주식이 10 만원으로 오를 것 같다. 그러면, 나는 콜옵션을 행사해서 주당 프리미엄 1000원을 주고 3개월 두에도 만원으로 삼성전자의 주식을 살 권리를 얻는다.

3개월 뒤(만기일)에 삼성전자의 주식이 5만 원으로 올랐다. 나는 프리미엄 1000원으로 삼성전자의 주식을 만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얻었으므로, 이 권리를 행사한다. 즉, 만원에 5만 원짜리 주식을 사게 되는 것이다. 프리미엄을 지불했으므로, 총금액은 11,000원에 50,000원짜리 주식을 산 게 된다.

반면, 삼성전자 주식이 계속 하락해서 오히려 5,000원이 되어버렸다면 나는 굳이 이 프리미엄을 행사할 필요가 없다. 5,000원짜리를 10,000원에 살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콜옵션 매수자는 주식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프리미엄을 지불해 주식을 살 권리를 획득한다. 그렇게 되면 주식 가격이 상승하는 만큼(주식가격 상승분 - 프리미엄만큼) 이익을 얻게 된다. 하지만 손해는 처음에 내가 지불한 프리미엄 값인 1,000원으로 한정되는 것이다.

역으로 콜옵션 매도자는 처음에 받은 프리미엄값만큼으로 수익은 한정되게 되지만, 주식이 올랐다면 주식 가격이 오른만큼 손해가 된다. 따라서 콜 매도자는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행사하게 된다.

콜옵션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풋옵션이 있다. 풋옵션은 주식이나 채권을 ' Put 옵션 팔 권리 '를 매매하는 것 이다.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만원에 가지고 있는데, 3 개월 뒤에 하락할 것 같다면 나는 프리미엄을 주고 내가 가진 주식을 만원에 팔 권리를 획득한다. 만약 만기일 이전 혹은 만기일에 삼성전자의 주식이 큰 폭으로 하락 했어도 나는 만원에 내 주식을 팔 수 있다. 반면 주식이 오히려 올랐다면 굳이 옵션을 행사할 필요가 없다. 이 경우 권리 행사를 포기하면 된다.

야놀자, 해외여행앱 '트리플' 경영권 인수한다 신주 100억 투자 동시에 창업자 지분 전량 콜옵션 확보

(기사 인용) 야놀자는 신주 100억원어치를 인수하는 것과 함께 향후 트리플 창업자의 지분도 전량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야놀자는 창업자의 지분을 당장 인수하기보다는 콜옵션 (매도청구권) 계약을 맺기로 했다. 최휘영·김연정 공동대표는 트리플의 지분 약 5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신주 발행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콜옵션 행사 가격이 정해진 것으로 파악된다. 콜옵션이란 해당 주식을 사전에 정한 가격에 사들일 권리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콜옵션은 계약 이후 약 1년~3년 후에 행사할 수 있다.

'삼성 합병·승계 의혹' 삼정KPMG·회계사 재판에…"콜옵션 고의누락"

(기사 인용)검찰에 따르면 삼정은 삼성바이오가 자산을 부풀리기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 ( 에피스 )에 대해 지배력을 상실했다고 회계처리를 했음에도 감사의견에 적정의견으로 거짓 기재하거나 삼성바이오의 ' 콜옵션' 을 회계상 부채로 처리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주식용어] 풋옵션,콜옵션 / GME 전망, 주식 옵션,Call,Put

투자자는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하여 상승 혹은 하락에 투자하여 옵션을 매수한 날 기준으로 옵션 만기일 에 해당 주가에 따른 차익을 얻을수있다.

콜(Call)옵션 : 주가가 상승 할 것이다.

풋(Put)옵션 : 주가가 하락 할 것이다.

위의 두 옵션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매수/매도를 할수 있다.

콜(Call) 옵션은 옵션 만기일에 해당 주식을 정해진 가격대로 구매 할수 있는 권리(option).

현재 A주식의 주가가 10,000원일 경우 5일뒤(옵션만기일)에 변동된 A주식의 가격을 예측해서 5일 뒤에 A주식을 10,000원에 매수하려고 할때 콜옵션 매도자에게 일정금액의 프리미엄(1,000원)을 주고 5일 뒤 A주식을 10,000원에 매수할수 있는 권리를 갖게된다.

A주식 주가가 상승했을 경우

이후 5일이 됐을때 A주식이 13,000원으로 주가가 상승했을 경우 콜 옵션을 행사하면 13,000원인 주식을 10,000원+프리미엄(1,000원)에 살수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2,000원의 수익 을 얻게된다.

A주식 주가가 하락 했을 경우

이후 5일이 됐을때 A주식이 9,000원으로 주가가 하락했을 경우 콜 옵션을 행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프리미엄(1,000원)의 손실 이 발생한다.

풋(Put) 옵션은 콜옵션과 반대로 옵 션 만기일에 해당 주식을 정해진 가격대로 판매 할수 있는 권리(Option)

위의 A주식의 주가가 10,000원 경우 5일뒤(옵션만기일)에 변동된 A주식의 가격을 예측해서 5일 뒤에 A주식을 10,000원에 매도하려고 할때 풋옵션 매도자에게 일정금액의 프리미엄(1,000원)을 주고 5일 뒤 A주식을 10,000원에 매도할수있는 권리를 갖게된다.

A주식 주가가 상승했을 경우

이후 5일이 됐을때 A주식이 13,000원으로 주가가 상승했을 경우 풋 옵션을 행사해 10,000원에 매도하면 손실이 발생하므로 권 리를 포기함으로써 프리미엄(1,000원)의 손실 만 얻게된다.

A주식 주가가 하락 했을 경우

이후 5일이 됐을때 A주식이 8,000원으로 주가가 하락했을 경우 콜 옵션을 행사하여 해당 주식을 10,Put 옵션 Put 옵션 Put 옵션 000원에 매도하게되면 10,000원 - 프리미엄(1,000원) - 현재주가 8,000원으로 총 1,000원의 수익 을 얻게된다.

결과적으로 콜/풋옵션 매수포지션은 주가의 등락에 따라 큰 시세차익을 목적에 두고 매도 포지션은 큰 추세변화없이 박스로 횡보할때 적은 수익을 목적에 두는 것이다.

이정도 공부하고 최근 핫한 GME의 옵션 내용을 보자

풋옵션의 경우 $20가 가장큰 볼륨이고 콜옵션의 경우 $800에 가장큰 볼륨이 걸려있다..

$20~$800 이면.. 너무너무 큰 갭인데.. 레딧에선 연신 hold the line을 외치며 $5,000 이상까지 보던데.. 무튼 현재 콜 옵션에 $800 까지 있다는건 과연 긍적적인 메시지일지 아닐지.. 옵션만보고 주가를 판단할수는 없지만 다음주 영화도 기대된다.

파생상품시장 (1) 옵션 Options / 콜옵션call, 풋옵션put / long, short / payoff, profit, premium

반면, 주식시장은 win-win게임이라고 볼 수있다. 아무튼 회사가 성장하면 기관이든,외국인이든,개인이든 주식을 들고있는 사람은 모두 사이좋게 먹는다. 굳이 다른 상대방과 맞짱 뜰 필요가 없다.

그런데 어떻게 아무런 대가 없이 돈이 생길까? 대가는 치루고 있다. 누가? 노동자가.

노동자 입장에선 lose이겠다. 자신이 일한 몫의 일부만 갖고, 일부는 주주들에게 주기 때문이다. 결국 주식투자도 자본가-노동자의 관계로 본다면 제로섬 게임이 아닐까? 이 세상의 시스템은 제로섬이다.

*옵션계약 option contract = 미래 맞추기 내기

옵션의 보유자에게 미리 정해진 시점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기초자산에 대한 거래를 실행할 권리를 부여한 계약

- 권리이므로 그 시점에 가서 행사하기 싫으면 행사 안해도 된다.

- 옵션의 발행자는 권리행사에 대해 계약을 이행할 의무를 진다.

- 옵션의 거래가격은 premium 즉, 돈이다. 즉 옵션의 권리를 돈 주고 사는것이다.

(1) 권리 행사시점에 따른 분류

- American option : 옵션 보유자(long)은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더 가치있음)

- European option : 옵션 보유자(long)은 만기일에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long은 권리자, short는 의무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call은 매입, put은 매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long call : 콜옵션 보유자는 기초자산을 매입할 권리를 가진다.

short call : 콜옵션 발행자는 기초자산을 매도할 의무를 지닌다.

long put : 풋옵션 보유자는 기초자산을 매도할 권리를 가진다.

short put : 풋옵션 발행자는 기초자산을 매입할 의무를 가진다.

예를들어 디즈니 주식에 대한 콜 옵션의 가격premium이 14달러이고 행사가격은 100달러였다고 하자.

만기가 도래하여 디즈니 주식의 가격이 정해졌다. 아래와 같이.

먼저 위 표에서 디즈니의 주식가격은 St라고 한다. 90달러일수도 있고, 100달러, 110달러, 120달러, 130달러일 수 있다.

행사가격exercise price는 X이다. 모두 100달러이다. 옵션계약할때 100달러로 정했으니께

payoff는 St-X로 성과다. 만약 만기시점에 디즈니 가격이 90달러면. 옵션을 행사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는다(0). 그리고 call옵션 구매가격 14달러만 날렸다. 그래서 총 손익은 -14달러.

만약 100달러라면. 역시 굳이 옵션을 행사할 이유가 없다. 그냥 시장에서 사면 되니께. 그래서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는다(0).

그런데 오! 110달러가 되었다! 나이솨~ 그럼 당연히 옵션을 행사해서 110달러짜리 디즈니를 100달러에 산다. 그럼 10달러를 공짜로 겟 했다!! 그런디 사실 profit(손익)을 따져보면 payoff에 옵션 구매가격인 14달러를 빼줘야 하므로 (-premium) -4달러가 되겠다.

그리고 오?! 120달러가 되었다? 그럼 또 나이솨~ 당연히 옵션을 행사한다. 그래서 120달러짜리 디즈니 주식을 100달러에 산다. 앉아서 20달라를 벌었다! 사실 여기에서도 옵션구매가격premium을 빼줘야 하기 때문에 빼면 총 profit은 6달러가 된다.

이걸 식으로 나타내면 이렇고

콜옵션 보유자

위 내용은 옵션 보유자, 즉 권리자의 입장(long)에서의 손익이었다.

그렇다면 옵션 보유자, 즉 발행자의 입장(short)에서의 손익은 그냥 완전 반대라고 보면 되는데 유의점은 옵션premium 명목으로 +14달러를 깔고 시작한다는 것만 고려하면 되겠다.

콜옵션 발행자

콜옵션 대결을 이해했다면, 풋옵션 대결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나는 테슬라 주식이 떨어질것이라고 본다. 그럼 put option을 구매/보유한다(long)

풋옵션의 가격은 30달러라고 잡고, 행사가격은 600달러라고 잡겠다.

아무튼 그래서 나는 테슬라 풋옵션을 30달러를 주고 샀다.

이제 어떻게 되나 보자~ 만기까지 기다린다.

그런데 어라? 광기에 찬 테슬라가 끝도 없이 올라서 만기에 650달러가 된다.

그럼 나는 눈물샤워를 흘릴것이다. 그리고 풋옵션을 찢으며 30달러를 주고 풋옵션을 산 것에 대해 통탄해 할 것이다.

but 예측대로 거품덩어리 테슬라가 폭락했다. 400달러로. 계획대로 되고있어~

그렇다면 나는 당연 풋옵션을 행사! 똭! 한다. 그럼 나의 상대방은 눈물샤워를 하면서 400달러짜리 테슬라를 600달러에 사야한다. 나에게 200달러나 더 얹어줘야 하는 것이다! 꺼-억

그렇다면 내 총 손익은 200달러 빼기 옵션가격 30달러를 해서 170달러를 번 것이다!

풋옵션 보유자

풋옵션 발행자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다.

이 역시 유의점은 미리 +30달러를 깔고 본다고 보믄 되겠다.

(1) 디즈니가 오를것 같으면 그냥 디즈니를 사고 존버하면 된다. 왜 굳이 옵션을 사서 옵션premium을 지불하는가?

(2) 테슬라가 떨어지는데 그냥 팔고 현금을 들고 기다리면 된다.

그런데 욕심쟁이들은 테슬라가 떨어질때도 Put 옵션 돈을 벌고싶어서 굳이 옵션premium이라는 판돈까지 주면서 풋옵션 내기에 참여한다. 적중하면 적중한만큼 꺼-억, 틀리면 판돈만 out

교보생명, 내년 IPO '청신호'…법원, 풋옵션 이행 가처분 기각

교보생명의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너티 컨소시엄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맺은 풋옵션(주식을 특정 가격에 팔 권리) 계약을 이행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법적 불확실성이 일부 제거되면서 내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교보생명 기업공개(IPO)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어피너티 측은 “신 회장이 의무를 위반했음을 이번 결정을 통해 확인했다”며 또다시 중재를 신청하기로 했다.

교보생명, 내년 IPO '청신호'…법원, 풋옵션 이행 가처분 기각

28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어피너티가 낸 교보생명 풋옵션 계약 이행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신 회장 재산에 대한 가압류도 해제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지난 9월 국제상업회의소(ICC) 산하 중재판정부는 신 회장이 FI들이 제시한 주당 40만9912원에 풋옵션 주식을 매수하거나 이자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다만 주주 간 계약상 의무(풋옵션 이행) 위반은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어피너티는 “계약상 의무를 이행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국내 법원에 냈다. 또 신 회장이 어피너티 컨소시엄이 보유한 지분(24%)을 약속한 가격에 매수하기 위해서는 신 회장 자산을 보전할 필요가 있다며 법원에 신 회장의 자택 및 급여, 배당금·교보생명 지분 등을 가압류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가처분이 발령되지 않을 경우 FI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거나 급박한 위험을 지우게 된다고 Put 옵션 보기에는 부족하다”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추상적인 손해 발생 가능성만 주장하고 있다는 점 △투자금 만기를 연장해 회수 금액이 커질 수 있는 점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입었다고 볼 만한 직접적 소명 자료가 없다는 점 등도 기각 사유로 명시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이 내년을 목표로 준비 중인 IPO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게 교보생명 측 기대다. 당초 교보생명은 FI 측에 2015년 9월까지 상장을 마무리하기로 약속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못했다. 2018년에도 IPO를 재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이후 FI들은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지자 교보생명 측과 국내외에서 법적 분쟁을 이어 왔다. 교보생명 측은 “국제중재 판정부에 이어 국내 법원도 신 회장 측 손을 들어줬다”며 “내년 IPO 추진에 걸림돌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피너티 컨소시엄은 이번 가처분 결정을 통해 신 회장의 의무 위반을 또다시 확인한 만큼 2차 중재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재판부는 FI들이 가처분을 신청할 피보전 권리가 충분히 인정되고, 중재 절차를 통해 청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어피너티 측 관계자는 “당장 이행해야 할 시급성이 있다고 보지 않아 가처분은 기각됐지만, 법원에서 풋옵션의 유효성을 확인해줬다”며 “국내에서의 후속 중재 신청을 통해 계약 이행을 재차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소람/김채연/최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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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NH·KB證, 기업 자금조달

'햄버거집 3위' 버거킹, 매물로 나온다 [마켓인사이트]

▶마켓인사이트 12월 28일 오후 3시18분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버거킹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다. 한국 버거킹과 일본 버거킹 지분을 함께 묶어 파는 것으로, 매각 가격은 6000억~7000억원 안팎으로 전망된다.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는 버거킹 지분을 팔기 위해 최근 골드만삭스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했다. 다음달 잠재 인수 후보에 투자설명서(티저레터)를 배포한 뒤 공개 경쟁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매각 대상은 어피너티가 보유한 한국 버거킹(법인명 비케이알)과 일본 버거킹 법인 지분 100%다. 어피너티는 앞서 2016년 국내 PEF인 VIG파트너스가 보유 중이던 한국 버거킹 지분 100%를 2100억원에 인수했다. 1년 후엔 글로벌 버거킹 브랜드를 소유한 캐나다 레스토랑브랜즈인터내셔널(RBI) 등으로부터 일본 버거킹 운영권을 사들였다.어피너티는 버거킹 인수 후 외형 확장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 대비 14% 증가한 57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붉은대게와퍼, 기네스와퍼, 통모짜와퍼 등 신메뉴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롯데리아 매출이 19%, KFC가 6%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선전한 셈이다. 국내 매장 수도 지난 1분기 411개로, 맥도날드(404개)를 제치고 롯데리아, 맘스터치에 이어 3위에 올라섰다.다만 수익성이 둔화된 점이 매각에 걸림돌로 꼽힌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급감했다. 어피너티 인수 이후 2019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인수 직전 수준(120억원)의 영업이익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맥도날드·맘스터치 등 프랜차이즈 업체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쿠폰 발행 등 저가 경쟁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어피너티 측은 일본 버거킹을 함께 매물로 내놓은 점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버거킹은 한국보다 매장 수는 적지만 어피너티가 새로 도입한 무인판매대 덕분에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법인을 함께 인수하면 식재료 공동 구매 등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어필하고 있다.어피너티는 2014년 4조8000억원 규모 아시아 4호 펀드를 통해 버거킹을 인수했다. 인수 대금 2100억원 중 800여억원을 차입해 마련했다.박시은/차준호 기자 [email protected]

[IPO프리뷰]현대ENG, 건설 대장주 예약…2022 공모주 포문 연다

미래에셋증권과 함께하는 IPO 프리뷰①현대엔지니어링역대급 공모 시장 열기가 2022년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인가. 새해에는 긴축과 금리 인상이 주식시장의 최대 난관으로 지목되지만 초대형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매우 높다. 2022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초대어급으로 주목받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호랑이의 해’ 기운을 담아 새해 포문을 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폴리에틸렌)·PP(폴리프로필렌) 생산시설, 자료 : Put 옵션 현대엔지니어링쿠웨이트 알주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터미널, 자료: 현대엔지니어링2022년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대장주로 등판을 앞두고 있다. 2월 코스피 상장 이후 예상되는 기업 가치는 6조 원대를 훨씬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시장에 입성 후 현대건설을 뛰어넘는 업계 대장주로 등극할 전망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 '우뚝'. 엔지니어링 기술 회사 강자로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라는 점에서 상장 전부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어 주목된다.1974년 사실상 불모지였던 엔지니어링 분야를 개척했고, 1982년에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사명을 변경해 다양한 플랜트·인프라 설계 수행을 통해 선진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했다.최초’ 타이틀도 여러 개다. 국내 최초로 해외 턴키 사업인 ‘리비아 미수라타 발전소’, 국내 민간 엔지니어링 업계 최초의 해외 플랜트 컨설팅 사업인 ‘네팔 제5차 전력 사업’, ‘남극 세종 과학기지’, ‘이어도 종합 해양기지’ 설계를 수행했다. 2000년 당시 세계 최대의 가스플랜트 사업이었던 ‘이란 사우스파 2·3단계 프로젝트’의 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특히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2009년 당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조 원대 규모의 가스탈황 설비플랜트를 수주했다.금융위기로 중동의 다수 프로젝트들이 심각한 적자 상태에 빠져 있을 때 기술력을 토대로 한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했다. 이때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은 비로소 플랜트·인프라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에서 명실상부한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그동안 축적된 엔지니어링 경쟁력과 시장 분석은 저개발 자원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를 집중 공략, 메가 프로젝트의 연속 수주 성과로 나타났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르길 가스전 개발 사업’, ‘칸딤 가스처리시설’ 등은 이름만 들어도 해외 건설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사업 수행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하나의 성공이 또 다른 성공을 만드는 결과였을까. 시장 다변화 전략은 중앙아시아를 시작으로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 유럽에 이르기까지 기록적인 성과를 그려내기 시작했다.자산 규모·시공 능력 평가순위·실적 드라마틱한 성장세현대엔지니어링은 1년 만에 자산 규모와 시공 능력에 대한 평가순위를 단숨에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자산 규모는 1년 만에 3조 원에서 6조 원대로, 시공 능력 평가순위 54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이는 기존 플랜트 부문에 건축·주택, 인프라, 자산관리 사업 부문을 편입한 효과로 나타났다. 시공 능력 평가순위는 2021년에 6위까지 오르는 등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나타냈다.2020년 말 기준의 매출 비중은 플랜트·인프라 45.5%, 건축·주택 43.5%, 자산관리 및 기타 11%로 구성된다. 이는 변동성이 심한 국내외 건설 경기에 따라 맞춤형 영업에 특화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실적 성과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글로벌 경기 변동성을 극복해 2020년도 3분기 영업이익 2033억 원에서 2021년 3분기 31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이는 글로벌 플랜트 시장 분석을 통한 신시장 개척, 국내 주택 경기 호조 등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수주 전략이 빛난 결과로 나타났다. 그 결과 2021년 3분기 말 신규 수주는 10조146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4.6%가 증가했다. 수주 잔고 역시 27조7800억 원 규모에 이른다.현대엔지니어링은 꾸준한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연간 Put 옵션 매출은 2018년 6조2862억 원, 2019년 6조8011억 원, 2020년 7조1884억 원으로 최근 3개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갖췄다. 2021년 3분기 매출은 5조3907억 원, 영업이익은 314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국내 시공 능력 평가순위 10위권 내 건설사들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유동 비율은 226.3%로 최고 수준이며, 부채 비율도 59.4%로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 긴축에 대한 전망이 나오면서 현대엔지니어링의 이자보상배율은 108배를 기록해 10대 건설사 Put 옵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영업 전략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도 했다.2021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누계 2조138억 원을 달성했다. 2020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총액 1조4166억 원을 기록하며 수주 1조 클럽에 가입했고, 2021년에는 수주 누계 2조 원 달성에 성공함으로써 도시정비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우수한 재무 건전성,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조합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업 조건을 제시하는 전략을 표방한다”고 말했다.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사진)은2019년 3월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당시 현대차그룹은 “김창학 사장은 화공플랜트·엔지니어링 전문가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현대엔지니어링 조직을 혁신할 적임자”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사장은 1989년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로 입사한 이후 30여 년간 줄곧 화공플랜트 분야에 몸담았다. 이어 1997년 화공플랜트 분야 영업을 시작한 후 2007년 베트남 최초의 석유화학공장인 폴리프로필렌 생산공장 건설를 수주하고 이후 같은 프로젝트의 PM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공로 포상도 받았다. 임원이 된 후에는 화공여업, 화공사업수행부장,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을 차례로 거쳐 현재 사장 자리에 올랐다. 사장 취임 이후에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터미널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 ▲폴란드 PKN 올레핀 확장공사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의 해외 대형 사업을 수주에 성공하면서 현대엔지니어링을 세계적인 건설사 대열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글 이미경 기자 I 자료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제공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IPO 주관 리그테이블에서 1위가 확실시 되고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최초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 및 코스닥 시장에서 동시에 우수 투자은행(IB)으로 단독 선정됐고, 대형 IPO와 해외 트랜치 보유 IPO에 관해 국내 최고의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랜드마크 IPO를 수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1년까지 대표 주관을 맡은 것은 1조 원이 넘는 공모 규모 IPO 건수는 6건에 이른다. 그동안 제일모직(2014)을 비롯해 ING생명(2017), 셀트리온헬스케어(2017), 빅히트엔터테인먼트(2020), SK바이오사이언스(2021), SK아이이테크놀로지(2021), 크래프톤(2021), 현대중공업(2021) 등 랜드마크 IPO를 주관했다. 2022년에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쏘카, CJ올리브영, SSG닷컴 등 다양한 IPO를 주관한다. 국내 IB 중 Put 옵션 유일하게 홍콩 현지 신디케이트 조직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국내 신디케이트 및 자기자본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조직(IPO솔루션팀)을 신설해 세일즈 및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대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한 최대 인수 역량도 주목받고 있다.

본 사안에서 문제된 최초의 주식양도계약은 그 계약 조건 중에 매도 이후에 일정한 조건에 따라 매도인에게 매매목적물을 되팔 수 있는 권리인 소위 ‘put back option’을 매수인에게 부여하는 조항을 담고 있다. 따라서 풋백 옵션이 실행되었을 때 필연적으로 풋옵션행사계약 또는 주식환매계약이 체결되기 때문에 이러한 계약상 조건으로 인해 이들 계약들이 최초의 주식양도계약과 별개의 계약인지 아니면 최초의 주식양도계약의 해제로 보아야 하는지가 문제된다. 본 논문에서는 문제된 주식양도계약의 특약조항은 최초의 주식양도계약과 풋백 옵션행사계약 또는 환매계약이 서로 다른 독립적인 계약이라고 보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최초의 주식양도계약에 포함된 풋백 옵션의 경우 조건의 성취에 의해 자동적으로 최초의 주식양도계약이 실효되는 것도 아니고, 원상회복의 의무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며 일방적인 의사표시로 계약이 해소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본 사안의 풋백 옵션의 사법상 성격은 계약의 해제가 아닌 환매 또는 새로운 매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둘째 최초 주식양도계약에 따라 주식의 이전 및 명의개서절차가 완료되어 거래가 완결되었으므로 이후 체결된 풋백 옵션행사계약 및 환매계약은 별개의 계약이다. 셋째 양수도대금의 조정특약은 본 사건 투자가 대출이 아니라는 점과 투자자의 이익을 보장해주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다. 넷째 이익소각 또는 유상감자요청 특약은 그 행사로 인하여 양도인이 양수인의 취득금액에 연복리 20%를 가산하여 이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최초 주식양도계약의 금액을 초과하여 이행되는 것을 분명히 하는 바 최초 주식양도계약의 해제가 아니라 새로운 계약의 체결로 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최초 주식양도계약 시 원고는 조세 납부의 의도를 분명히 가졌고, 이후 발생한 사고로 인하여 투자위험의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자 행사된 풋백 옵션으로 인하여 이행의 내용이 다른 새로운 계약이 체결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In the put option contract, the holder has the right, but not the obligation to sell some underlying asset at an agreed-upon price on or before the expiration date of the contract, regardless of the prevailing market price of the underlying asset. This kind of contract is often used in the contract of sale of stocks as well as financial investment products in financial markets. As part of the contract of share transfer, the parties may include terms providing that the seller will purchase the security at the buyer’s option or upon the happening of a certain contingency. This is called as “put-back option.”In this litigation, when the put-back option of share transfer agreement includes additional terms that Put 옵션 the buyer has the right to ask price adjustment after the sale and to ask profit incineration and capital reduction at the price of original price plus 20%. First, put-back option in this case should be recognized as repurchase(means new contract), not as termination of contract, because it may not be terminated by unilateral declaration, or by fulfillment of condition. Moreover, it does not contain no duty of restitution. Second, as a result of the first transfer agreement, transfer of the title has been finished and so execution of put-back option is a separate contract. Finally, the clause of payment adjustment just shows that the original contract is the investment, not the l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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