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활동계좌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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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황의영 기자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최근 국내와 해외 증시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면서 주식 거래량이 폭증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무턱대고 과도한 투자에 나서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것도 문제지만 종목 주가의 등락과 무관하게 재산상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바로 증권사 거래시스템의 오류 가능성 탓이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 온라인 매매시스템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접속 장애와 각종 오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으로 인해 과도한 물량거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증권사들의 대체적인 해명이다. 이들 증권사는 뒤늦게 서버 증설이나 시스템 정비에 나서고 있지만 `사후약방문`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주식 거래 매매에서 때로는 종목과 상품에 따라 매수와 매도에 있어 속도가 차익 실현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증권사가 한둘이 아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증권사 거래 시스템에 유사한 오류는 늘 있어 왔다. 그동안 축적돼온 뼈아픈 경험으로 이뤄졌어야 할 시스템 관리나 긴급상황 대비가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의 거래량을 예측해 딱 그 정도만 수용할 수 있도록 한정적 용량의 서버를 구축해 놓았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는 전쟁터에 나선 장수가 `평소 이 정도 적이 쳐들어오니 칼을 이 정도만 갈아뒀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책임한 대응이 아닐 수 없다.

얼마전만 해도 키움증권을 비롯해 SK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모두 시스템 오류로 곤란한 상황을 겪었다.

SK증권과 키움증권의 경우 각각 지난달 11일과 13일 시스템 오류로 대량의 민원이 접수됐다. SK증권은 잔고 조회 등에 오류가 생겨 장비 교체와 수리를 하느라 한바탕 곤욕을 치렀고, 키움증권도 접속 지연이 발생해 이후 서버를 증설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했다. 키움증권의 경우 지난 한 달간 최소 세 번이나 시스템 오류를 겪어 초 단위로 손실을 겪었을 투자자들의 불만섞인 항변을 받아야만 했다.

KB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 역시 지난달에 각각 글로벌 HTS와 MTS에서 로그인 지연이나 잔고조회 지연 등의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전반적인 증권사 시스템의 안전성에 의구심을 제기하게 만들었다. 신한금융투자의 `알파`와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 에서도 지문 등 바이오인증 방식 로그인 오류로 접속이 되지 않거나, 주문 체결과 잔고 조회 등의 기능이 일부 작동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의 `나무` 또한 접속 지연으로 잔고가 확인되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각 증권사들은 대개 증시 변동성 폭이 커 거래량이 폭주하면 서버 오류가 일어난다는 해명을 내놓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일부 고객분들이 그런 불편을 겪었다는 전산 기록이 있을 수 있지만, 불만처리를 해달라고 요청한 분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며 시스템 오류라기보다 단순 지연이라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전산에 기록된 불편을 겪은 고객들이 얼마나 되는지 묻자 "전산 시스템을 공개하라는 말이냐"며 "내부 기밀이기 때문에 외부에 공개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증권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거래량 폭주로 인해 증권사 시스템이 불안정한 상황이기 떄문에 시스템 점검을 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실제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기준으로 현재 주식 활성화 계좌는 3053만4668개로 올초 2935만6620개 보다 4.01%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달 하루평균 주식거래량은 21억6675만주로 1월 평균이었던 16억6249만주 보다 30%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주식투자 열풍도 고려했어야 한다는 것이 증권사들의 입장이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소송을 언급하는 등 반발이 심한 경우도 적지 않아 증권사의 해명만으로는 전혀 근본대책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시장은 다우지수가 5%이상 급등했던 지난달 2일 MTS 로빈후드가 갑자기 멈추면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집단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 이미 많은 증권사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오류로 인해 피해를 본 경우가 많아 집단소송 움직임을 배제할 수는 없다. 심지어 키움증권의 경우 전산장애에 따른 보상절차에 돌입했지만, 피해액에 한참 미치지 못하거나, 모든 사람이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들이 주식거래시스템 '먹통 사고'로 투자자에게 지급한 보상금이 최근 5년간 100억원에 이를 정도라는 사실은 주목할만 하다. 이는 온라인 주식매매가 일상화됐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대비를 해오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해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17개 증권사의 전자금융 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 8월까지 모두 81건의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전산장애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를 본 고객에 대해 증권사들은 거래 건수 기준 총 6906건, 97억8000만원을 보상했다. 이때도 비대면 거래 활성화에 따른 MTS, HTS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어 증권사들의 전산망 투자 확대와 내부통제 시스템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때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가 각각 과태료 1억원과 5000만원의 제재를 받은 주식거래활동계좌수 바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 팬데믹으로 명명될 만큼 예외적인 블랙스완 현상이기에 주식 거래량 폭증을 사전에 대비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언제든 '블랙스완(검은 백조)'은 나타날 수 있다. 다소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대용량 서버를 유지하기 위해 자금을 투입하는 등의 근본적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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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9.01.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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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주식거래활동계좌는 2702만개로 전년 말보다 223만개(9.0%) 늘어 9년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거래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이고 6개월간 한 차례 이상 거래한 적이 있는 증권계좌로, 주로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 개설하는 위탁매매 계좌가 대부분이다.

      이 계좌가 200만개 이상 증가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던 2009년(386만개)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유럽 재정위기가 닥쳤던 2012년에는 27만개가 줄기도 했다.

      지난해 주식거래활동계좌가 대폭 증가한 것은 코스피가 한동안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이면서 증시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지난해 1월 29일 2598.19(종가 기준)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당일 장중에는 2600선마저 돌파했다.

      같은 주식거래활동계좌수 날 코스닥지수도 927.05까지 올라 2002년 3월 29일(927.30) 이후 15년 10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주식거래활동계좌가 가장 많이 늘어난 달도 1월(35만8000개)이었다. 1월의 계좌 증가 수는 지난해 월평균 증가 수(18만6000개)의 약 2배였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동반 순매수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7조45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3조82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올해는 증시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 주식거래활동계좌가 지난해처럼 많이 늘어나진 못할 전망이다.

      실제로 이미 지난해 하반기 이후 주식거래활동계좌 수 증가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주식거래활동계좌 수는 지난해 8월 한 달간 17만7000개 늘었으나 9월 15만6000개, 10월 13만9000개, 11월 12만4000개, 12월 6만7000개 등으로 증가 속도가 둔화됐다.

      미중 무역전쟁, 반도체 경기 하락, 고용 부진 등 대내외 악재로 증시가 약세장에 진입한 데 따른 것이다.

      경제활동인구를 고려해도 주식거래활동계좌의 급격한 증가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면 경제활동인구(2758만2000명) 대비 주식거래활동계좌 비중은 98.0%에 달했다. 2017년 말에는 이 비중이 90.1%였다. 2008년 말(51.3%)과 비교하면 거의 2배로 커진 수준이다.

      주식계좌 4000만개 돌파, 여성 개미 1년새 147만 늘었다

      팩플 뉴스레터 구독 신청

      황의영 기자 사진

      기자 황의영 기자

      11년 차 직장인 송모(35)씨는 지난해 9월 생애 처음으로 주식에 투자했다. 그 전까진 은행 예·적금만 기웃거렸을 뿐, 주식 투자엔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회사 동료들이 주식으로 재미를 봤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만 돈을 못 버는 게 아닐까’란 불안감에 투자를 결심했다. 지난달엔 두 살짜리 딸의 주식 계좌까지 만들었다. 삼성전자 주식 5주, 현대차 1주를 사줬다. 송씨는 “20~30년 묵혀두면 아이한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까 싶어 주식 계좌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급증하는 주식거래 활동계좌. 그래픽=김영옥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4022만1075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 20세 이상은 4312만 명이다. 성인 1인당 1개꼴로 주식 계좌를 가진 셈이다. 지난해 3월 6일 3000만 개를 넘어선 주식 계좌 수는 1년 만에 1000만 개가 더 늘었다. 올해 들어 개설된 계좌만 450만 개에 이른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 6개월간 한 번 이상 거래한 적 있는 증권 계좌를 가리킨다.

      말 그대로 ‘살아 움직이는’ 계좌가 늘어난 건 지난해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코로나19 사태 후 ‘동학 개미 운동’에 뛰어든 ‘주린이’(주식+어린이)가 급증한 결과로 분석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인기 공모주 청약 열풍도 계좌 개설 수 증가에 한몫했다. 물론 투자자 한 명이 여러 계좌를 가진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은 1인당 평균 계좌 2~3개를 보유했을 것으로 본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계좌 4000만 개 돌파는 주식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건 물론 복수 계좌와 미성년자 계좌 증가 등 시장 환경의 변화까지 반영한 수치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중복 계좌를 뺀 개인 투자자는 지난해 말 기준 910만7228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299만 명가량(48.9%) 늘었다.

      특히 20~30대가 많이 증가했다. 30대가 181만 명으로 1년 새 74만 명 급증했고, 20대는 107만 명으로 69만 명 늘었다. 20세 미만 미성년자는 10만 명이 채 안 됐지만, 23만 명으로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여성 투자자가 늘어난 것도 눈에 띈다. 여성 개미는 389만 명으로, 1년 새 147만 명 늘었다. 2016년 말(194만 명)과 비교하면 4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 투자자는 293만 명에서 521만 명으로 77.8%(228만 명) 늘었다.

      직장인이 주식투자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들

      최근 주식거래 활동 계좌 수가 3,7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올해 1월 기준 경제활동인구 2,739만명의 1.4배인 셈인데요. 대부분 일반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 개설한 계좌입니다. 이들 개인 투자자 중에서 직장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있는데요. 직장인이 주식투자를 하는 모습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은행 1Q블로그와 함께 직장인이 주식투자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 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직장인의 주식투자 금액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조사 결과 직장인의 평균 투자금액은 5,90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직급별로는 사원에서 대리급이 평균 1,866만원, 과장에서 차장급이 평균 6,662만원을 주식에 투자했는데요.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직장인들이 주식에 투자하는 금액은 1,000~6,000만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투자자는 투자금액을 어느 정도 선에서 일정하게 유지 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한 번 금액을 정하면 예산을 확대하거나 줄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주식투자로 수익이 발생해도 같은 종목에 재투자하거나 다른 안전자산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수익금을 재투자하기보다는 소비하는 쪽을 택하는 탓에, 결국 자산을 원점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죠.

      손실이 발생하면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자신이 정해 놓은 투자금의 규모를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빚을 내거나 저축한 돈을 끌어와 투자를 지속합니다. 그렇게 해서 수익이 나면 다행이지만, 또다시 투자에 실패하면 손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수익은 온데간데없고 손실만 쌓이는 기형적인 주식거래활동계좌수 투자 결과 를 낳습니다.

      이처럼 투자금액에 대한 고정관념 은 직장인 투자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인데요. 주식으로 발생한 수익을 고스란히 통장에 쌓아 놓는 직장인들도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있습니다. 수익금을 낭비하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직장인 투자자 중에는 투자금액이 커지는 것을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꾸준히 수익을 낸다고 해도 투자금액이 제자리라면 더 큰 수익을 낼 수 없게 됩니다. 특히 10년 이상의 장기 투자 계획을 세웠다면, 수익금을 부지런히 재투자 하는 방향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특히 일부 직업군은 업계의 중요한 정보를 일찍 접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입수한 정보를 믿고 한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 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방식의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정보는 주식투자를 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가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질에는 한계가 있는데요.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믿고 무리하게 투자한다면 실패의 리스크 는 그만큼 커집니다.

      만약 내부자만 접할 수 있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수익을 올렸다면 문제는 더 커집니다. 엄연한 불법 행위 이기 때문인데요. 심한 경우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고, 기업의 내부 감사에 적발되어 인사상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끔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회사 정보를 주식투자의 근거로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있는데요. 정보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수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아닌 함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각종 모임에서 주식이 대화 주제가 될 때가 많은데요. 직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직장 동료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다 보면 주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주식 이야기를 듣게 되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직장 동료 때문에 주식투자를 시작 한 사례를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의 성공 사례를 접한 뒤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것을 잘못된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직장 동료의 주식투자 방법을 따라 할 때는 주의할 주식거래활동계좌수 필요가 있는데요. 일부 투자 종목 정도는 참고할 수 있지만, 직장 동료의 추천만 믿고 해당 종목에 ‘올인’ 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동료의 권유로 주식을 시작한 직장인들은 투자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기보다는 주변의 조언을 토대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쉬운데요. 대부분 검증되지 않은 개인적 경험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질 우려 가 높습니다. 회사 선배나 동료로부터 얻게 되는 주식 정보만 믿고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앞으로의 투자 라이프도 순탄치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1Q블로그와 함께 직장인이 주식투자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최근 들어 실질적인 주식투자 인구가 800만명을 돌파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 중 혹시 여러분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있지는 않았나요? 직장인 투자자의 발목을 잡는 함정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높은 투자 수익률을 달성하실 수 있기를 하나은행 1Q블로그가 응원하겠습니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누적 계좌 개설자 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2월 문을 연 카카오페이증권의 누적 계좌 개설자 수는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 5월 100만, 9월 200만, 12월 300만, 올해 3월 주식거래활동계좌수 400만 명을 넘어 7월 말 50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자는 국내 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꼴로, 정식 개시 1년 반도 되지 않아 주식 거래 서비스 없이 일반 예탁 계좌로만으로도 저변을 확보하는 저력을 입증했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는 모두 카카오페이머니 입출금이 수시로 이뤄질 뿐 아니라, 펀드 투자와 미니금고, 버킷리스트 등 카카오페이 플랫폼과의 연계 서비스 이용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활성계좌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로 펀드 투자를 경험한 사용자들은 7월 말 기준 약 189만 명으로, 전체 계좌 개설자의 40%에 이른다. 현재 펀드 가입 계좌수도 업계에서 가장 높다. 금융투자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카카오페이증권의 개인 고객 대상 공모펀드 가입 계좌 수는 206만 좌로, 2위 증권사보다 2.5배 이상 많다. 최근 금융소비자법 시행 이후 업계 전반적으로 펀드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와 달리, 카카오페이증권은 새로운 투자 방식과 사용자 중심의 UX를 기반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공모펀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이 펀드에 자동 투자되는 ‘동전 모으기’, 결제 후 받은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 뿐 아니라, 매주∙매월 일정 금액을 쌓아가는 ‘자동투자’ 등을 이용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적립식 투자를 경험하고 있는 사용자 수는 작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당장 사용하지 않을 비상금이나 여윳돈을 별도 계좌로 분리해 보관할 수 있는 ‘미니금고’ 계좌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만 계좌가 개설됐다. ‘버킷리스트’도 매달 평균 1.4만 개의 계좌 개설이 이루어지며, 많은 사용자에게 소액으로 부담 없이 금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는 연내 출시 예정인 MTS와 바로 연계해 사용자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MTS 출시 후 사용자들이 추가 계좌 개설 등 불편한 과정 없이 현재 보유한 계좌로 주식 거래를 바로 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입장에서는 오픈 시점부터 500만이 넘는 주식투자자를 확보하는 셈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는 현재 제공 중인 펀드 서비스와 같이 별도 앱 없이 카카오페이 플랫폼에 탑재된다. 카카오페이앱에 국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담으면서 카카오톡에도 비교적 가벼운 기능을 넣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일상과 투자를 연결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빠른 속도로 계좌 개설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펀드를 통해 보여줬듯이 카카오페이증권의 색깔을 담은 MTS를 연내 선보여 새로운 투자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김대홍 대표(제공=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 김대홍 대표(제공=카카오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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