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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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김명성기자]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결성이 역대 상반기 최초로 나란히 4조원 넘어섰다.

벤처투자는 4조 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3% 늘었고 펀드 또한 역대 상반기 가장 많은 176개가 4조 4344억원을 결성해 55.9%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와 같이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모두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벤처투자 건수와 건당 투자금액, 피투자기업 수, 기업당 투자도 각각 상반기 역대 최대로 확인됐다. 이는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벤처투자가 위축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견조한 투자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투자는 종전 1분기 최고치인 지난해 1분기보다 65.3% 늘어난 2조 1802억원으로 1분기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및 우크라 전쟁 장기화 등 대외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벤처캐피탈들이 투자를 관망함에 따라 지난해 2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먼저 투자 상위 3개 업종인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에 전체 벤처투자의 벤처투자 73.1%인 2조 9288억원이 투자됐다.

이들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73.6%와 유사했으나 각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에서는 변화가 있었다.

ICT 서비스 업종은 코로나 이후에도 디지털 전환기에 주목받으면서 투자 증가액과 증가율(69.0%) 모두 최고치를 기록해 전체 업종 중 가장 많은 1조 벤처투자 4927억원이 투자됐다.

반면 최근 상장 바이오 기업의 주가 하락과 바이오 기업의 상장 부진 등으로 벤처캐피탈들이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를 관망하면서 바이오·의료 업종의 투자는 줄었다.

한편 상반기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2018년~2020년 30개사 이하였으나 지난해는 62개사, 올해는 91개사로 해마다 약 30개사가 늘어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91개사는 2020년 연간 100억원 이상 투자유치 기업 75개사를 일찌감치 넘어선 수치다.


이어 펀드결성 현황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올해 1분기 펀드 결성은 종전 1분기 최고치인 지난해 1분기 대비 1조원 이상 늘어난 2조 6612억원으로 1분기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도 종전 최대실적인 지난해 1분기 실적을 경신하면서 해당 분기 역대 최대실적인 1조 7732억원의 펀드가 결성됐다.

올해 상반기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의 출자자 현황을 살펴보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출자는 전년 동기 대비 65억원 증가한 8005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18.1%를 차지했다.

민간부문 출자는 1조 5835억원 늘어난 3조 6339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81.9%를 차지해 민간 중심의 벤처펀드 결성이 상반기 역대 최대 펀드결성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책금융 출자의 경우 올해 상반기 모태펀드 출자는 2932억원으로 1537억원 감소했는데, 선정된 모태자펀드들이 본격적으로 결성되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정책기관은 186억원 감소한 1590억원, 성장금융은 1788억원 증가한 3483억원을 출자했다.

민간부문 출자에서는 시중은행 등의 출자가 급증하면서 금융기관 출자는 3배 증가한 1조 1186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 출자도 크게 증가한 8558억원으로 나타나 최근 주식시장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개인들의 벤처펀드에 대한 관심도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영학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 결성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올해 2분기 실적은 감소하는 등 추세적으로는 우려가 있어 투자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민간 벤처모펀드를 도입해 대규모 민간자금이 투자시장에 유입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결성이 역대 상반기 최초로 나란히 4조원 넘어섰다.

벤처투자는 4조 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3% 늘었고 펀드 또한 역대 상반기 가장 많은 176개가 4조 4344억원을 결성해 55.9%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와 같이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모두 상반기 역대 최대 벤처투자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벤처투자 건수와 건당 투자금액, 피투자기업 수, 기업당 투자도 각각 상반기 역대 최대로 확인됐다. 이는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벤처투자가 위축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견조한 투자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투자는 종전 1분기 최고치인 지난해 1분기보다 65.3% 늘어난 2조 1802억원으로 1분기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및 우크라 전쟁 장기화 등 대외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벤처캐피탈들이 투자를 관망함에 따라 지난해 2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먼저 투자 상위 3개 업종인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에 전체 벤처투자의 73.1%인 2조 9288억원이 투자됐다.

이들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73.6%와 벤처투자 유사했으나 각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에서는 변화가 있었다.

ICT 서비스 업종은 코로나 이후에도 디지털 전환기에 주목받으면서 투자 증가액과 증가율(69.0%) 모두 최고치를 기록해 전체 업종 중 가장 많은 1조 4927억원이 투자됐다.

반면 최근 상장 바이오 기업의 주가 하락과 바이오 기업의 상장 부진 등으로 벤처캐피탈들이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를 관망하면서 바이오,의료 업종의 투자는 줄었다.

한편 상반기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2018년~2020년 30개사 이하였으나 지난해는 62개사, 올해는 91개사로 해마다 약 30개사가 늘어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91개사는 2020년 연간 100억원 이상 투자유치 기업 75개사를 일찌감치 넘어선 수치다.

이어 펀드결성 현황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올해 1분기 펀드 결성은 종전 1분기 최고치인 지난해 1분기 대비 1조원 이상 늘어난 2조 6612억원으로 1분기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도 종전 최대실적인 지난해 1분기 실적을 경신하면서 해당 벤처투자 분기 역대 최대실적인 1조 7732억원의 펀드가 결성됐다.

올해 상반기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의 출자자 현황을 살펴보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출자는 전년 동기 대비 65억원 증가한 8005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18.1%를 차지했다.

민간부문 출자는 1조 5835억원 늘어난 3조 6339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81.9%를 차지해 민간 중심의 벤처펀드 결성이 상반기 역대 최대 펀드결성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책금융 출자의 경우 올해 상반기 모태펀드 출자는 2932억원으로 1537억원 감소했는데, 선정된 모태자펀드들이 본격적으로 결성되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정책기관은 186억원 감소한 1590억원, 성장금융은 1788억원 증가한 3483억원을 출자했다.

민간부문 출자에서는 시중은행 등의 출자가 급증하면서 금융기관 출자는 3배 증가한 1조 1186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벤처투자

개인 출자도 크게 증가한 8558억원으로 나타나 최근 주식시장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개인들의 벤처펀드에 대한 관심도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영학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 결성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올해 2분기 실적은 감소하는 등 추세적으로는 우려가 있어 투자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민간 벤처모펀드를 도입해 대규모 민간자금이 투자시장에 유입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반기 벤처투자·펀드결성 4조원 첫 돌파…반기 기준 최대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액과 펀드결성 실적이 각각 4조원을 넘어서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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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집계 결과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액과 펀드결성 실적이 각각 4조원을 넘어서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종시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서울신문 DB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대비 24.3% 증가한 4조 61억원, 펀드결성액은 55.9% 증가한 4조 434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상반기 벤처투자액이 4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반기 투자 건수(2815건)와 건당 투자금액(14억 2000만원), 피투자기업수(1350개), 기업당 투자액(29억 7000만원)벤처투자 도 각각 상반기 기준으로 최다 기록을 올렸다.

1분기 벤처투자액(2조 1802억원)이 사상 처음 2조원을 넘은 가운데 2분기 투자액(1조 8259억원)은 미국 금리 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794억원) 감소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와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에 전체 벤처투자의 73.1%(2조 9288억원)가 집중된 가운데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 속에 ICT 서비스는 투자 증가액(6093억원), 증가율(69.0%)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1조 4927억원이 투자됐다.

상반기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9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62개)뿐 아니라 2020년 전체 유치기업(75개)보다 많았다.

벤처펀드 결성액은 4조 4344억원으로 역시 상반기 최초로 4조원을 넘었다.

올해 상반기 새로 결성된 벤처펀드의 출자자는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출자가 전체 출자의 18.1%를, 민간부문 출자가 81.9%를 차지했다. 민간부문 출자에서 시중은행의 출자가 급증하면서 금융기관 출자가 1년 전과 비교해 3배 증가한 1조 1186억원에 달했다.

최근 주식시장 참여가 높아진 개인 출자도 전년동기대비 86.5%(3969억원) 증가한 8558억원으로 집계됐다.

권영학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상반기 최대 실적과 달리 2분기는 지난해보다 감소해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정책자금 공급뿐 아니라 민간 벤처모펀드를 도입해 대규모 민간자금의 유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침체 속 올 상반기 벤처투자 첫 4조원 돌파

경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벤처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호조세를 보이며 투자액이 사상 처음으로 4조 원을 돌파했다. 금리 인상 등으로 세계적으로 벤처투자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벤처 투자와 펀드 결성 실적을 집계한 결과 벤처 투자 실적은 4조 61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3조 2240억 원 대비 24.3%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기준 4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투자 규모도 커졌다. 상반기 1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2018~2020년엔 30개 이하였다가 2021년 62개 사, 올해는 91개 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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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투자 건수(2815건)와 건당 투자금액(14억2000만 원), 피투자기업 수(1350개 사), 기업당 투자(29억7000만 원) 역시 각각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였다. 중기부 관계자는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벤처투자가 위축되는 것과 비교하면,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기 침체 분위기에도 벤처 투자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그동안 오래 이어진 저금리 흐름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의 영향이 아직 남아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용순 중기부 벤처투자 창업진흥정책관은 “상반기 투자 실적이 늘었지만 현 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띠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벤처 투자 호조세의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분기별 투자 실적을 보면, 1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3% 증가한 2조1802억 원이었고, 2분기엔 4.2% 줄어든 1조8259억 원을 기록했다.

업종별 벤처 투자 실적을 보면, 정보통신기술(ICT)이 눈에 띄게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뒤에도 디지털 전환기에 주목을 받으며 투자 증가액(6093억 원), 증가율(69.0%) 모두 최고치를 기록해, 전체 업종 중 가장 많은 1조4927억 원을 끌어들였다. 반면, 바이오·의료 업종에 대한 투자는 17.0% 줄어든 6758억 원에 머물렀다.

상반기에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는 176개, 4조 4344억 원으로 나타났다. 펀드 수·금액 모두 역대 상반기 최다였다. 펀드 결성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55.9%(1조5900억 원) 늘어 투자와 마찬가지로 상반기 처음으로 4조 원을 돌파했다.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8% 늘어난 2조 6612억 원, 2분기에는 39.8% 증가한 1조 7732억 원이었다. 상반기 신규 결성 벤처펀드의 출자자 현황을 보면, 모태펀드를 비롯한 정책금융 출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늘어난 8005억 원으로 전체 출자의 18.1%를 차지했다. 민간부문 출자는 77.2% 늘어난 3조 6339억 원이었다.

권영학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최근 고금리, 벤처투자 고물가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 결성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다”며 “2분기 투자 실적이 감소하는 등 추세적으론 우려가 있어 모태펀드를 통해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민간 벤처 모펀드를 도입해 대규모 민간 자금이 투자시장에 유입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투자는 4조 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3% 늘었고 펀드 또한 역대 상반기 가장 많은 176개가 4조 4344억원을 결성해 55.9%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와 같이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모두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벤처투자 건수와 건당 투자금액, 피투자기업 수, 기업당 투자도 각각 상반기 역대 최대로 확인됐다. 이는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벤처투자가 위축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견조한 투자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투자는 종전 1분기 최고치인 지난해 1분기보다 65.3% 늘어난 2조 1802억원으로 1분기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및 우크라 전쟁 장기화 등 대외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벤처캐피탈들이 투자를 관망함에 따라 지난해 2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먼저 투자 상위 3개 업종인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에 전체 벤처투자의 73.1%인 2조 9288억원이 투자됐다.

이들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73.6%와 유사했으나 각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에서는 변화가 있었다.

ICT 서비스 업종은 코로나 이후에도 디지털 전환기에 주목받으면서 투자 증가액과 증가율(69.0%) 모두 최고치를 기록해 전체 업종 중 가장 많은 1조 4927억원이 투자됐다.

반면 최근 상장 바이오 기업의 주가 하락과 바이오 기업의 상장 부진 등으로 벤처캐피탈들이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를 관망하면서 바이오,의료 업종의 투자는 줄었다.

한편 상반기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2018년~2020년 30개사 이하였으나 지난해는 62개사, 올해는 91개사로 해마다 약 30개사가 늘어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91개사는 2020년 연간 100억원 이상 투자유치 기업 75개사를 일찌감치 넘어선 수치다.

이어 펀드결성 현황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올해 1분기 펀드 결성은 종전 1분기 최고치인 지난해 1분기 대비 1조원 이상 늘어난 2조 6612억원으로 1분기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도 종전 최대실적인 지난해 1분기 실적을 경신하면서 해당 분기 역대 최대실적인 1조 7732억원의 펀드가 결성됐다.

올해 상반기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의 출자자 현황을 살펴보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출자는 전년 동기 대비 65억원 증가한 8005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18.1%를 차지했다.

민간부문 출자는 1조 5835억원 늘어난 3조 6339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81.9%를 차지해 민간 중심의 벤처펀드 결성이 상반기 역대 최대 펀드결성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책금융 출자의 벤처투자 경우 올해 상반기 모태펀드 출자는 2932억원으로 1537억원 감소했는데, 선정된 모태자펀드들이 본격적으로 결성되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정책기관은 186억원 감소한 1590억원, 성장금융은 1788억원 증가한 3483억원을 출자했다.

민간부문 출자에서는 시중은행 등의 출자가 급증하면서 금융기관 출자는 3배 증가한 1조 1186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 출자도 크게 증가한 8558억원으로 나타나 최근 주식시장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개인들의 벤처펀드에 대한 관심도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영학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 결성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올해 2분기 실적은 감소하는 등 추세적으로는 우려가 있어 투자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민간 벤처모펀드를 도입해 대규모 민간자금이 투자시장에 유입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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