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분석 수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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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xabay

주식을 시작할 때 가졌던 생각들(가치투자? 차트?)

교수님께서 주식을 시작하고 기업에 투자를 할 때에는 차트나 캔들 같은 기술적 지표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화장실까지 직접 가서 보라고 하셨다. 그 정도로 이 기업이 어떤 가치가 있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가를 꼼꼼히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었겠지.

그래서 나는 주식 투자를 할 때 그 기업의 재무나 여러 가지 지표들 PER, PBR, EPS 등 여러 가지 기본적 지표들을 보고 가치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 지표들로 찾아낸 저평가된 기업들의 주가가 정말 상승할까? 그리고 기술적 분석보다 기본적 분석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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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 수익비율, PER은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으며,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지만 상대적 수치라 무조건 낮다고 좋고, 높다고 나쁜 건 아니다.

*PBR(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이다. PBR가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이며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데 비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EPS(Earning Per Share) : 주당순이익,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는 나의 말을 들은 남편은 차트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며 가치투자가 아니라 차트를 공부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였다. 남편의 이야기를 들으니 점점 혼란스러워졌다. 무엇이 맞는 것일까? 남편은 혼란스러워하는 나에게 주식 단테 님의 영상을 보라며 추천해 주었다. 유튜브 영상도 보고 아프리카 실시간 방송도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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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기꾼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동평균선, 엘리엇 파동 등 수업에서 들은 기법들도 나오고 그 많은 지표들을 하나하나 설정해가며 공부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독하다 싶기도 하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차트에 대해서는 정말 자신 있어 보였다. 그리고 차트를 보지 않고 기업의 재무나 PER, PBR, EPS 등을 보고 가치 투자를 했을 때 결국엔 저평가된 주가가 적정주가가 될 때까지 무조건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2~3년 또는 그 이상 두고 기다렸을 때 그 주식이 정말 오를지 알 수가 없다는 말에서 나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기본적 분석만으로는 급변하는 주식시장에서 대응하기 쉽지 않겠구나,

*이동평균선 : 주가 이동평균선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 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으로, 주가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장기(120일), 중기(60일), 단기(5, 20일) 이동평균선이 있다.

*엘리엇 파동 : 주가는 연속적인 8개의 파동이 사이클을 이루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는 이론으로,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기법으로 사용된다. 주가의 변동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로 움직이며 끝없이 순환하면서 시장의 추세를 이어간다.

집에 쳐박혀 있던 전공서적(증권 투자론) 속 엘리어트 파동

그리고 자신은 혼자서 하나하나 설정해가며 공부한 건데 이렇게 알려주니 얼마나 좋냐며 깡통 찬다 생각하고 백만 원으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매매해 보라는 주식 단테 님의 말을 듣고 나도 백만 원으로 시작해보기로 했다. 이제 시작하는 거라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무엇인지, 무엇이 더 중요한지도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공부할 수 있게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하나씩 배워보려고 한다.

공대생의 투자노트

과거의 주가, 거래량, 차트의 모양 등을 분석하여 미래 주가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전문투자자들이 설명하는 것이 차트의 모양을 분석하여 반복적으로 나올 것이라 기대되는 모양을 예측 하는 것이 대표적인 기술적 분석입니다. 위의 차트에서 보면 3개의 선이 보이는데 이동평균선이라고 부릅니다. 괄호 안에 숫자 5,20,60의 의미는 5일 평균 주가, 20일 평균주가 라는 의미 입니다.

기업 가치의 변화에 주목, 펀더멘탈의 값어치를 매기는 것 입니다. 앞서 설명해드린 PER, PBR, ROE등은 계산을 통한 비율이고 위의 도표는 회사의 재무제표입니다. 다양한 값들이 존재하고 주요하게 보는 것도 투자자마다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기업의 가치, 자본을 평가하는 것을 기본적 분석이라고 합니다. 일바적으로 기본적 분석 = 가치투자 라고 합니다.

간단한 예로 설명을 해드리면 코카콜라 한 병의 가치는 분명히 1000~1500원입니다. 제가 기본적분석을 했을 때 코카콜라 회사 제품을 생각했을 때 코카콜라는 그정도 가치가 있고 수요 또는 가격이 더 오를거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기본적분석을 통해서 코카콜라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집트에서 기술적 분석 수치 코카콜라를 판다면? 더운나라에서 코카콜라는 더욱 잘 팔릴것이고 수요가 증가하므로 가격상승 또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예시는 수요적인 면을 고려한 기술적 분석입니다. 아무리 내실이 탄탄한 회사의 주식이라도 사려는 사람과 파려는 사람이 적으면 가격변동이 일어날 수 없겠죠. 그래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은 어느 하나만 해서는 좋지 않습니다. 우선 각자의 투자 아이디어 또는 투자 방향을 끊임없이 수정해나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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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1994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며 투자전략(기술적 분석), 스몰캡, 지주회사 분석 등을 담당했다. 2019년 GB투자자문을 설립하였고, 현재 대표로 있다. 2001~2004년, 2010~2011년 〈조선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월간 에 주식 관련 재테크 상담을 연재했으며 〈한겨레〉, . 1994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며 투자전략(기술적 분석), 스몰캡, 지주회사 분석 등을 담당했다. 2019년 GB투자자문을 설립하였고, 현재 대표로 있다.

2001~2004년, 2010~2011년 〈조선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월간 에 주식 관련 재테크 상담을 연재했으며 〈한겨레〉, 〈헤럴드경제〉, 〈서울경제〉 등의 일간지에서 ‘주식시황’과 ‘기술적 분석’을 연재한 바 있다. 또한 한경닷컴에 ‘주가차트 보는 법’을 연재했다. 공중파로는 매일경제TV의 ‘파워증시특급’, ‘머니 레볼루션’, ‘경제나침반 180도’와 한국경제TV의 ‘기술적으로 본 주간 장세’, SBS -CNBC의 ‘오프닝벨’, KBS1 라디오의 ‘성공 예감 김방희입니다’, MTN 머니투데이방송 ‘돈 잘 버는 증권맨에게 듣는다’ 등에 고정 출연하였다. 한국증권협회 증권연수원에서 ‘기술적 분석 과정’과 ‘실전 매매 과정’, 금융투자협회의 기술적 분석 전임강사로 ‘투자상담사 과정’, ‘증권투자상담사 보수 과정’을 강의했다.

또한 한국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하나대투증권, NH투자증권, 수원대학교 금융공학대학원,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등에서 특강을 하였다. 저서로는 《차트의 기술》, 《주가 차트 보는 법》, 《샐러리맨 아트 컬렉터》가 있고, 번역서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과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을 감수하였다.

만든 이 코멘트

책 속으로

출판사 리뷰

기술적 분석 분야의 베스트셀러 『차트의 기술』 개정 증보판
투자가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투자의 기술적 분석 수치 중심을 잡아줄 나침반과 같은 책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설명하는 정통 기술적 분석에 관한 안내서

인생법칙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다.
승자와 패자로 갈리는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시장의 언어를 배웠느냐, 배우지 못했느냐에 달려 있다.
기술적 분석은 대표적인 시장언어이다.

20여 년간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과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분석에 관한 역사와 이론을 실제 사례로 풀어낸『차트의 기술』이 2013년 개정 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의 저자 김정환은 현재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시황 분석(기술적 분석), 스몰캡, 지주회사 분석 등을 거쳐 현재 투자 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2001~2004년, 2010~2011년 〈조선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투자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상상력이다”라고 말하는 앙드레 코스톨라니를 가장 좋아하는 저자는 “주식 앞에 겸손하자”, “시장은 항상 옳다”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주식시장은 유럽의 재정위기 장기화, 글로벌 경기부진 심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6년 전 이 책이 나왔던 시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장이 전개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주식시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조금씩 진화해오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이론을 습득하고 이를 응용하여 시장이 보여주는 신호를 객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 훌륭한 투자자가 될 것이다.
『차트의 기술』에서 저자는 국내외의 다양한 투자 사례와 해박한 동서양의 인문지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최근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에 이어 제3의 분석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심리적 분석법을 그 사례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특히 행동재무학과 행동과학이론 등 다양한 이론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실제 차트를 추가하여 과거와 현재 자료의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시골의사가 추천한 기술적 분석의 교과서

“이 책은 분명히 한국 기술적 분석의 역사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투자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좋은 교과서이다.”
-시골의사 박경철

주식시장에서도 인생법칙과 마찬가지로 승자와 패자가 있다. 흥미로운 것은 주식시장이 인간본성과는 정반대로 움직일 때가 많다는 것이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시장언어를 배워야 한다. 즉 주식시장의 언어는 바로 기술적 분석인 것이다.
기술적 분석의 장점은 시장의 순환적 특성을 알아내어 여러 가지 분석도구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자유롭고 세심하게 선택하여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주식 투자에서 ‘큰 그림’을 그림으로써 모든 시장을 분석하고 전반적으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뛰어난 감을 얻을 수 있고, 하나의 결과만 좇음으로써 발생하는 ‘좁은 시각’을 피할 수 있다. 주식이나 시장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것이 바로 기술적 분석이다.
『차트의 기술』에는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모든 분석도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차트의 작성과 선을 이용한 분석, 추세, 이동평균선 그리고 패턴 분석과 지표 분석, 캔들차트까지 기술적 분석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가 기술적 분석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실제로 잘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빠져 있다. 그러나 현실에선 제대로 된 투자 안내서의 부재 속에 오늘도 많은 투자자가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거의 무방비로 나서고 있다. 이에 『차트의 기술』은 투자가들 안전하게 지켜주고 투자의 중심을 잡아줄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설명하고 있는 이 책 『차트의 기술』은 기술적 분석에 대한 모든 개념 설명에서부터 마지막에는 매매전략과 매매원칙을 소개하고 있어 정통 기술적 분석에 관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기술적 분석의 명인들의 투자법과 역사를 섭렵한다
20세기 초 최초의 기술적 분석가로 찰스 다우와 〈월스트리트저널〉의 편집인인 윌리엄 해밀턴을 들 수 있다. 1929년 대폭락 이후 ‘추세의 반전’이란 사설을 통해 차트 분석의 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1930년대 차트의 황금기라 불린 시대를 주도한 혁신적인 기술적 분석가들은 샤베이커,레아, 엘리엇 등은 차트를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기록으로 보았다. 현대에 들어서 미국 증시의 ‘4년 주기설’을 주장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기술적 분석가인 루이스 야마다, 모건스탠리를 글로벌 투자회사로 키운 바톤 빅스, 일본 최고의 기술적 분석가 사사키 히데노부 등의 실제 분석 사례를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다우이론과 기술적 분석의 핵심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그리고 일목균형표를 보여주며 각각의 이론에 대한 기본 개념과 매매 기술적 분석 수치 전략까지 저자의 경험에 의한 폭넓은 지식과 실전 사례를 통해 핵심만을 알려주고 있다.
20여 년간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과 분석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분석에 관한 이론을 실제 사례로 풀어내고 있다. 곳곳에서 국내외의 다양한 투자 사례와 해박한 동서양의 인문지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적 분석의 역사와 명인들의 투자법을 적절히 설명을 하고 있다.

제3의 분석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심리적 분석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사람들은 군중과 같은 행동을 하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동일시한다. 군중 속에 있으면 개인으로서의 자신의 존재는 드러나지 않고 안전하다고 여기게 된다. 이러한 군중심리에 따른 행동은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증권시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가격 변화에 반응하는 인간의 심리 변화는 나름대로 일정한 법칙을 갖고 움직인다. 군중의 행동양식에 대해 1923년 에드윈 르페브르가 발표한 『어느 주식 투자자의 회상』은 역발상 사고에 대한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알렉산더 엘더는 『심리투자 법칙』을 통해 주식 투자에서 개인과 집단의 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차트의 기술』에서는 최근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에 이어 제3의 분석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심리적 분석법을 그 사례를 통하여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투자심리 분석과 주가 사이클의 형태, 역발상 분석의 개념과 주요지표, 가격과 감정의 한계 사이클 등 인간의 심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심리적 분석을 이용하면 정확한 매매 타이밍을 잡을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최소한 시간의 흐름을 크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즉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함으로써 뒤늦은 시장 참여로 인한 손실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행동재무학과 행동과학이론 등 다양한 이론들을 소개함으로써 주식 투자에 필요한 모든 분석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분명 한국 기술적 분석의 역사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며, 투자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좋은 교과서이다.

과거 우리나라에는 너도나도 기술적 분석의 대가를 지칭하는 기술적 분석 수치 시절이 있었다. '급등주', '대박주'라는 말이 예사로 쓰이고, ‘그것을 알려주마’라고 말하는 어설픈 전문가들이 넘쳐났다. 하지만 솔직히 나는 그 점이 너무 안타깝고도 두려웠다. 아무리 어두운 세상이지만 이래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제도권/비제도권에서 자칭 ‘고수’, ‘대가’를 칭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인터뷰하고 따져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그 누구도 내게 진정성을 보여준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의 필자는 달랐다. 그는 우리나라 1위 증권사에서 차분하게 공부했고, 긴 시간 동안 내공을 쌓았다. '낭중지추'라는 말이 있다. 그는 쉽게 말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의 실력이 감춰지지는 않았다. 나는 그를 안 지 오래되고 이 혼탁한 시장에서 신뢰하는 몇 안 되는 전문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나와 오랫동안 교유하면서 시장을 이야기했고, 서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러면서 나는 그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고 지금도 그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경청하고 있다. ‘장자’에 등장하는 ‘포정’처럼 그의 칼은 조용히 틈새를 갈랐고 십년이 지나도 날이 무뎌지는 법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를 만날 때마다 책을 한 권 쓰시라고 권했다. 내가 알고 있는 그의 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그가 내 권유를 받아들여서 책을 쓴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지금 그의 책에 대한 서문을 쓰면서 행복하다. 이 책은 분명히 한국 기술적 분석의 역사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그의 성격상 섹시하고 화끈한 대박의 황금률을 주장하지 않지만, 투자가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좋은 교과서를 한 권 냈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새겨두면 좋을 책이다. 다만 그가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소를 잡는 방법인데 이 칼로 손을 베는 독자가 있다면 곤란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두고 자기의 생각을 보태고 연마해서 시장을 이해하는 좋은 도구로 사용하는 현명함이 필요하고, 그렇다면 이 책의 저자와 독자 모두가 행복한 경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골의사 박경철

기술적 분석은 투자의 세계에서는 나침판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자칫 투자가를 엉뚱한 곳으로 오도하기 쉬운 것이기도 하다. 제대로 된 기술적 분석에 대한 책이 나와야 할 시점에 투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책이 나와 기쁘다.
하태형(수원대 금융공학대학원장)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시장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일이 될 것이다. 저자는 오랜 동안 젊음을 바쳐 증권사에 근무하면서 갈고 닦은 이론가로서의 진면목을 이 책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저자의 이번 작업이 투자가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것으로 믿는다.
원희룡(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언젠가 한 번은 이런 책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제도권의 정통파 이론가의 ‘기술적 분석’ 책이어서 기대가 컸는데 대단한 정성이 담긴 책이라는 기술적 분석 수치 것을 알 수 있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투자이론의 역사와 각종 기술적 분석의 도구들을 섭렵할 수 있을 것이다.
장광익(매일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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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사진 촬영에 따른 기술적 분석 본 논문은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무용장르에 따라 각 장르별로 두 작품씩을 선정하여 총 6개의 작품을 직접 촬영하면서 무용사진의 기술적 수치와 촬영환경 등에 관하여 고찰한 후, 이를 바탕으로 무용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무용 중에서는 한량무, 살풀이춤을 선정하였고, 현대무용 중에서는 G선상의 아리아, joining을 선정하였으며, 발레 중에서는 해적, 슬픈초상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이 된 무용작품들은 사진으로 작품화될 때 어떠한 수치로 촬영되는지가 .

무용사진 촬영에 따른 기술적 분석 본 논문은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무용장르에 따라 각 장르별로 두 작품씩을 선정하여 총 6개의 작품을 직접 촬영하면서 무용사진의 기술적 수치와 촬영환경 등에 관하여 고찰한 후, 이를 바탕으로 무용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무용 중에서는 한량무, 살풀이춤을 선정하였고, 현대무용 중에서는 G선상의 아리아, joining을 선정하였으며, 발레 중에서는 해적, 슬픈초상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이 된 무용작품들은 사진으로 작품화될 때 어떠한 수치로 촬영되는지가 문제이고, 또한 촬영된 사진에 무용의 장르별 특징이 어떻게 현상되는지를 주된 논의의 대상으로 하였다. 본 논문에서 고찰한 무용장르별 사진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무용’의 경우 한국적 미의 요소인 소품과 의상 그리고 춤의 선에 있어서 고유한 전통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기술적 분석 수치 지상에 기초하여 도작의 리듬과 역동성을 표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둘째, ‘현대무용’의 경우 안무가와 무용수의 자유로운 사상 및 감정이 독자적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무한한 움직임의 기능성 속에서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추구하고 있다. 셋째, ‘발레’의 경우 무용수의 신체에 내재해 있는 외향적 아름다움이 강조되고 있으며, 고도로 훈련된 전달 방식에 의한 무대예술로서 테크닉을 구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상 지향적이고 직선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무용의 장르별 특징을 숙지한 후 무용의 특성이 가장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사진을 촬영하였다. 이러한 사진은 기술적으로 F/2.8-F/4, 노출시간 1/120-1/400, iso 1000-3200의 수치로 촬영되었으며, 가능한 흔들림이 없는 사진이 현상되도록 하였다. 본 논문에서 촬영한 사진에 대한 결과 분석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무용’의 경우 한국적 미의 요소인 소품과 춤의 선을 담기위해 전체적인 앵글을 활용하여 촬영하였다. 또한 지상에 기초하는 무용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진의 구도는 전체적 균형을 살릴 수 있도록 중앙부 보다 아랫부분에 위치시켰다. 둘째, ‘현대무용’의 경우 안무가와 무용수의 자유로운 표출에 맞추어 자유로운 구도와 앵글로 촬영하였다. 또한 무한한 움직임의 기능과 새로운 변화에의 시도를 표현하기위해 클로즈업에 의한 촬영기법을 사용하였다. 셋째, ‘발레’의 경우 발레의 외향성적 특성과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는 특성에 기인하여 무용수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하였다. 또한 발레의 천상지향성의 특성을 반영하기위해 사진가의 촬영위치가 변화하더라도 그 구도적 특징은 계속 적으로 상향성을 갖도록 촬영하였다. 무용사진의 촬영에 따른 기술적 분석은 무용사진을 단순히 사진의 기록적인 특성에 기대어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 안에 사진의 기술적 특성을 대입하여 촬영하였을 때 나타나는 무용사진은 무용의 특성이 반영되었다. 이러한 방법에 의해 무용작품의 내용과 특성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는 사진촬영이 가능하였다. 다만 이러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용 그 자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섬세한 관찰이 전제되어야 한다. 결국 이러한 연구는 앞으로 무용사진을 준비하는 무용사진가가 원하는 사진은 물론이고, 무용안무가 또한 원하는 느낌의 사진도 현상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무용사진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의 고찰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과 예술적 사고를 반영하여 새롭게 예술을 이해하고 재해석하며 활용 할 수 있는 무용연구의 새로운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제언 한다.

또 다른 기술적 분석계의 퀀트, Thomas Bulkowski (6)

“내가 찾는 종목들은 지수보다 좀 더 상승하는 그런 종목이 아니야. 나는 ‘수퍼파워’ 종목을 원해. 수 많은 예쁜 모양들의 차트패턴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 나는 2-3주내로 50% 이상 급등한 종목을 좋아해. 이렇게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강력한 초반 상승세가 있는 종목이야 말로, 몇 주씩, 몇 달씩 계속 상승할 여력이 있기 때문이지.” -Dan Zanger

Thomas Bulkowski는 누구인가?

오닐과 같은 기술적분석계의 퀀트 덕후가 한 명 더 있었습니다. 그의 자료 역시 방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기술적분석이라는 ART(기술)의 영역을 수치로 정량화 시킨 인물이 있죠. Thomas Bulkowski입니다. (이하 불코우스키로 명)

1년에 2만프로의 수익을 올려 기네스북에 등재된 댄 쟁거는 그의 추천 서적 목록에 불코우스키의 책, Encyclopedia of Chart Patterns를 꼭 넣습니다. 보통 오닐의 제자들은 불코우스키의 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IBD(오닐이 설립한 투자교육기관)의 추천도서목록에도 올라와 있지 않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양한 차트 패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백테스팅을 통해 퍼포먼스와 패턴의 정의를 내린 업적은 후학으로서 존경심을 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비슷한 성향의 두 덕후, 오닐과 불코우스키는 서로의 연구를 치하하며 교류를 할 만도 한데, 안타깝게도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두 사람의 이름을 연간 검색어로 구글링해도 나오지 않고, 오닐의 인터뷰를 수 없이 들은 저도 불코우스키의 얘기를 오닐이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윌리엄 오닐의 전미 베스트 셀러, How to make money in stocks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오닐의 '손잡이가 달린 컵’에 열광을 하게 됩니다. ‘기술적 분석=손잡이가 달린 컵’ 이라고 정의될 만큼 말이죠.

불코우스키는 대중들의 '손잡이가 달린 컵’에 대한 열망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오닐의 책이 날개 돋친 듯이 팔리면서 사람들은 손잡이가 달린 컵만 얘기하고 다닌다. 그런데, 나의 연구결과 손잡이가 달린 컵은 고평가 되어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나는 손잡이가 달린 컵을 선호하지 않는 다.”
실제로 기술적 분석 수치 그가 추천하는 패턴에 손잡이가 달린 컵은 목록에 없거나 특별히 조명하지 않습니다. 불코우스키가 가장 선호했던 패턴은 '높고 촘촘한 깃발형(High and tight flags)'이였죠.

불코우스키가 간과했던 사실

안타깝게도 불코우스키의 연구에는 한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차트패턴 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벤치마크 지수, 즉 S&P나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Relative Strength)'가 빠져 있습니다. 첫 머릿글에서 댄 쟁거가 언급한 것처럼 '패턴의 모양이 얼마나 손잡이가 달린 컵에 가깝냐?'가 아니라, '이 패턴이 발생하기 전에 얼마나 강력한 기존의 상승추세가 있었느냐?'가 가장 중요한 고려 대상입니다.

저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서 한 가지 더 증거를 대자면,
불코우스키가 가장 선호했던, 돌파성공율이 높고, 리턴도 큰 패턴, 높게 솟은 깃발형의 전제 조건은 오닐과 불코우스키 모두

"8주내에 90%이상 급등한 종목"이라는 공통적인 전제조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8주내에 90%이상 급등한 종목이라면, RS 랭킹이 1%에 드는 강력한 기존의 상승추세를 포함한 종목이었고, 이런 종목의 성공율과 리턴은 다른 차트 패턴들에 비해 월등히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연구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코우스키의 다양한 차트패턴의 정리는 RS와 함께 적용해 본다면 더 다양한 셋업이라는 무기를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음 화부터 본격적인 돌파매매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제가 처음 공언한 데로, 기존의 뜬 구름 잡는 식의 긴 정신승리 연설이 아니라, 매우 실질적이고 바로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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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수치

최근 며칠간 돌파매매가 전혀 먹히지 않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베팅액을 최소 금액으로 줄인 상태이고, 지금의 베팅은 시장과의 튠인(tune in)만을 위한 목적입니다. 그래서 연재를 준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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