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거래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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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봉코앙 아파트

파리 생제르맹, 크립토닷컴과 협력 발표

크립토닷컴(Crypto.com)이 흥미로운 프랑스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과 다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거래의 일부는 프랑스 리그가 Crypto.com 플랫폼에 독점 NFT를 게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프랑스와 세계에서 가장 강한 축구 팀이 암호 화폐 대출/반납 플랫폼과 힘을 합쳤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조르지오니 오 바이날둠 등을 포함해 재능과 수준 높은 선수들로 가득 찬 값비싼 팀을 데려왔다. 올해 프랑스 컵 우승과 작년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이 팀은 이제 국제 무대에 더 자주 등장할 것입니다.

동시에 Crypto.com은 UFC, Liga Serie A, F1 레이싱 및 NHL 팀과 같이 이미 후원한 최고의 스포츠 거물들과 협력하여 다른 대형 스포츠 단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플랫폼은 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Apple 및 Google Play 스토어에서 모두 상위 10위 안에 들 수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최고 협력 책임자인 마크 암스트롱(Marc Armstrong)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Crypto.com을 Paris Saint-Germain의 파트너 가족으로 초대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혁신에 대한 동일한 열정과 정상에 오르려는 동일한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협력을 통해 Paris Saint-Germain은 다시 한 번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 “E-스포츠 및 디지털 개척자의 비전과 리더십 지금은 암호화폐에 대한 흥미진진한 시간입니다. 우리는 모든 클럽 팬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Crypto.com과 파트너 관계를 맺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Crypto.com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Kris Marszalek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 날부터 우리의 임무는 세계의 암호화폐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파트너를 찾아 이를 수행하며 파리 생제르맹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브랜드 인지도, 경기장 및 팀 측면에서 방문 사이 NFT의 공동 개발을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크립토닷컴은 최근 NFT 수집 및 거래를 위한 NFT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PSG는 이를 사용하여 Crypto.com NFT 플랫폼에서 자체 독점 NFT를 출시합니다.

온라인 벼룩시장의 웹 정복기 프랑스 중고 웹사이트, 르봉코앙

프랑스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웹사이트 중 하나이자, 작년 10주년을 맞이한 프랑스의 중고 거래 웹사이트 르봉코앙에 대해 알아보자.

Posted on 2017년 8월 25일 @ 07:07 Editor 디지털 인사이트

새 제품이 비쌀 때 소비자들이 눈길을 돌리는 곳은 바로 벼룩시장이다. 요즘에는 온라인을 이용해 중고제품을 쉽게 거래하는 일이 다반사가 됐다. 한국에 중고나라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어떤 온라인 벼룩시장이 있을까. 프랑스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웹사이트 중 하나이자, 작년 10주년을 맞이한 프랑스의 중고 거래 웹사이트 르봉코앙에 대해 알아보자.

https://www.leboncoin.fr

작년 가을, 파리 시내 중심가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한 행사가 열렸다. 커다란 거인 버섯과 거꾸로 매달린 찻잔, 벽을 가득히 채운 달콤한 사탕 장식…. 얼핏 보면 어린이를 위한 파티 같은 이 행사는 사실 프랑스의 웹사이트 중의 하나인 르봉코앙(Le Bon Coin)의 론칭 10년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였다.

르봉코앙은 일종의 온라인 벼룩 시장으로, 다양한 중고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중개 웹사이트다.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 국가에서 중고 물품 거래 웹사이트로 유명한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의 프랑스 판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소위 일개 웹사이트의 10주년 기념 행사가 화제가 된 것은 무엇보다 르봉코앙의 프랑스 사회에서의 인기와 성공에 기인한다. 르봉코앙은 2016년 현재 프랑스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웹사이트로 매 달 전체 프랑스 인의 50%가 르봉코앙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현 프랑스 대통령이 참석해 주요 TV 및 신문 미디어를 통해 전국적으로 보도되며 르봉코앙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다. 특히,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 날 축하사를 통해 전체 프랑스인 또는 거의 모든 프랑스인이 르봉코앙을 안다(Tous les Français connaissent Le Bon Coin, ou Presque.)고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르봉코앙의 인기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기도 했다.

르봉코앙은 2006년에 설립돼 그로부터 2년만인 2008년에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프랑스 10대 웹사이트 중의 하나로 선정돼, 구글이나 유튜브 보다 프랑스인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매년 약 5~10% 이용자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르봉코앙의 ‘Unique Buyer’ 수는 약 2천 6백만 명. 2015년 1.8억 유로의 매출을 올린 르봉코앙에서는 2016년 현재 4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르봉코앙이 이렇게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무엇보다도 누구나 어떠한 물건이든 간단히 판매,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의 경우 별도의 거래 수수료는 없다. 그 결과 르봉코앙에서 무엇이든 찾을 수 있다. 자동차, 의류, 신발 등은 물론, 아파트 등의 부동산, 구인 광고까지 르봉코앙을 통해 찾을 수 없는 것은 과히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한편, 르봉코앙 웹사이트는 이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디자인했다. 메인 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광고 생성 버튼이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본인의 광고를 생성할 수 있는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여러 페이지를 거치지 않고도 본인의 광고를 빠르게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개인의 경우 별도의 회원 계정을 생성하지 않고도 바로 광고를 생성할 수 있다. 광고 제목과 광고의 주요 내용을 입력한 후, 지역 구분을 위한 우편번호, 그리고 광고 연락을 위한 연락처(이메일, 전화번호)와 이름(본명이 아니라도 무방하다)을 넣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광고를 만들 수 있다.

르봉코앙의 큰 특징 중의 하나는 광고를 지역별로 구분한다는 점이다. 메인 페이지에서는 지역별로 구분돼 있는 프랑스 전국 지도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지도에서 본인의 지역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광고만이 검색돼 나온다. 지도 옆의 지역 리스트를 클릭하는 것도 가능하다. 르봉코앙의 대부분의 거래는 별도의 중개 매체 없이 개인과 개인간의 직접적인 거래를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 우편이나 계좌이체 등의 가상적인 거래보다는 실질적인 미팅을 통한 거래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역별 광고 구분 기능은 르봉코앙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필수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파리 및 파리 주변 지역을 클릭하니 현재 등록돼 있는 광고는 약 5백만 건. 그 중 개인의 광고가 4.5백만 건이니, 대부분의 르봉코앙 이용자는 전문 판매자 보다는 개인이라고 할 수 있다. 약 5백만 건이나 되는 광고를 모두 살펴보는 것은 실질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검색 필터. 세부 지역(예: 파리 전역 또는 파리의 일부 지역), 카테고리, 가격 등으로 세분화해 필요한 것을 더욱 빠르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다. 메인 페이지에서 지역 리스트 다음으로 중요하게 표시되는 것은 카테고리 부분이다. 전체 카테고리 리스트를 메인 페이지에 게시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광고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카테고리 리스트를 통해 르봉코앙 첫 방문자들도 쉽게 르봉코앙에서 찾을 수 있는 상품을 한눈에 파악할 파리 거래 세션 수 있다. 카테고리는 구인 광고, 자동차, 부동산, 휴가, 가정 용품, 멀티미디어, 레저 용품, 전문가용 자재, 서비스, 기타 등으로 구분돼 있다. 특히 휴가 카테고리에서는 캠핑, 호텔, 민박, 단기 부동산 임대의 광고도 찾아볼 수 있으니, 르봉코앙은 단순히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웹사이트를 넘어섰다. 북킹닷컴과 호텔닷컴 등의 호텔 전문 예약 웹사이트 또는 에어비앤비 같은 개인간 숙박 임대 플랫폼의 역할도 동시에 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카테고리 중에서 현재 르봉코앙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카테고리는 구인광고와 부동산 광고이다. 매 월 약 2백만 명의 구인자가 르봉코앙을 통해 구인 광고를 검색하고 매 월 약 9백만 명 이상의 프랑스인이 르봉코앙을 통해 부동산 매물을 검색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 분야의 경우 약 70%의 부동산 에이전시 및 매매 전문가들이 르봉코앙에 매물 광고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르봉코앙은 비개인 이용자들에게 광고 게시비용을 파리 거래 세션 부과하고 있지만, 구인 광고 및 부동산 분야만큼 비개인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야는 없다. 따라서, 개인에게 별도의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르봉코앙에게는 이 두 분야는 광고 상품과 함께 주요 수익원의 역할을 하게 된다.

르봉코앙 아파트

최근 르봉코앙은 온라인 웹사이트를 오프라인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작년 10월 28일 오픈하고 11월 19일까지 운영된 르봉코앙 아파트(L’appartement leboncoin)가 바로 그것이다. 르봉코앙 아파트는 르봉코앙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는 가구 등으로 꾸며진 가운데, 다양한 판매, 아틀리에, 세미나 등을 운영했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DIY 클래스, 직업 코칭 세션, 패션 블로거의 소장품 판매 세션 등은 물론 르봉코앙 아파트의 마지막 날인 작년 11월 19일에 진행된 아파트에 장식된 모든 가구와 데코레이션 판매 행사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르봉코앙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벼룩 시장 웹사이트로 출발해 프랑스 웹을 정복하고 있는 르봉코앙이 2017년에는 어떤 새로운 이슈를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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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거래 세션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를 30일 오후 1시 코엑스홀 컨퍼런스룸(남) 403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정한 콘텐츠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콘텐츠 유관기관 및 협회, 콘텐츠 유통사업자와 일반인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여한다.

거래인증제도는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콘텐츠 거래의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하고 우수 콘텐츠 유통을 촉진을 위해 2002년부터 시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거래인증 홈페이지( http://www.cleandc.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콘텐츠 유관기관 및 협회와 콘텐츠 유통사업자를 초청해 차기년도 거래인증 시범사업에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투명한 지급 정산을 통한 콘텐츠 유통합리화 기반을 조성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본 설명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정호교 사무국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귀련 박사(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거래사실인증제도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총 2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이도구 과장(SBS콘텐츠허브)이 ‘방송 콘텐츠 유통 환경 실태와 거래인증의 필요성’을 주제로, 이재경 교수(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콘텐츠거래사실인증제도의 법 정책적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강호갑 소장(DRM 인사이드)이 거래인증 개선모델 및 시스템 설계개발 과제를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거래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신기후체제, 대한민국의 녹색미래를 거래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파리 거래 세션 신기후체제에서의 배출권 거래제 전망과 대응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가 합의한 파리기후협약의 이행을 위해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세로 돌려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배출권거래제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하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등 관련 정책간 시너지효과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는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동참해야 할 과제이며 국가적 차원만이 아닌 지자체와 각계각측이 함께 대응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대한민국 탄소포럼을 계기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대도시와 지방도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파리협정과 신기후체제)의 초청강연과 DR. Constanze Haug ICAP 사무총장(국제 배출권거래제 동향과 전망) 송옥주 국회의원(지속가능한 발전과 저탄소 사회를 위한 입법과제)의 기조연설은 청중들의 많은 박수를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포럼은 △국제 ETS 미치 탄소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 ETS 및 탄소시장 동향과 전망 △파리협정 논의동향 및 신기후체제 전망 △탄소금융 및 탄소자산 관리 전략 △2차 계획기간 배출권거래제 대응전략 △상쇄제도 외부사업 동향 및 추진전략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전략 △산림탄소 상쇄제도 동향 및 전망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전략 △항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전망 △북한 온실가스 감축 협력방안 △탄소광물화 기술현황 및 전망 등 1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파리 거래 세션

포럼의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저탄소 기술 및 제도를 통합적으로 고찰하고 다양한 사회·산업분야의 지식과 지혜를 생산,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역할을 했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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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前국무총리)는 기획재정부와 환경부의 후원으로 CSDLAP, 우리들의미래, Asia Society 정책연구소와 함께 지난 8일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파리협정 제6조 및 동북아 탄소시장’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정책위원회 위원장, 前 환경부 장관)는 개회사에서 “파리협정 제6조 이행 과정에서 동북아 탄소시장은 각 국가의 탄소시장을 연계하는 새로운 아이디어이며, 많은 국가의 NDC 달성을 위해 중요한 일이다. 동북아시아에 전 세계 온실가스 다배출국인 한국과 중국, 일본이 모여 있는 만큼 탄소시장에 대한 논의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홍구 Asia Society Korea Center 고문(前이 국무총리)은 “세계를 보는 눈이 많이 달라짐으로써 우리가 동북아 탄소시장에 대해 논의를 하는 것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국민이 힘을 합쳐 하나의 아젠다를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각수 CSDLAP 고문은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국제 시장을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유리한 파리협정 제6조의 규칙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은 무엇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동북아 지역의 협력을 촉진하는 여러 매개체를 통해 동북아시아의 협력을 촉진하는 메커니즘으로써 동북아 탄소시장이 구축될 수 있다면 지역 협력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상협 우리들의미래 이사장은 “파리협정 제6조와 관련된 동북아 슈퍼그리드 관련 정책이 발표됐다. 이는 몽골의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한국과 몽골, 중국이 녹색 에너지 인프라를 만들자는 것으로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NDC 달성을 위한 서로 윈-윈하는 상황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축사했다.

우범기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 국장은 축사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은 우리 모두의 과제이자 함께 해결해야할 과제로, 동북아시아는 저탄소 사회 전환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발한 제도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배출권 거래라는 제도를 수행하고 있는 동북아 국가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제도적 협력을 꾀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다.

Beatriz Yordi European Commission DG Climate Action 대표는 “우리는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위해 인식을 높여야 하며, 투명성을 준수하고 회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EU는 20년간 기후변화 정책을 실행해왔으며, 온실가스 없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청정기술 덕분이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최소 40%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여러 법 체제가 마련됐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출권 거래제로, 전 세계적으로 효율적으로 진행돼야 하며, 새로운 법과 제도를 필요로 할 것이다. 한국에서도 전국적으로 2015년부터 배출권 거래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와 EU는 파트너로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저탄소 사회로 이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한국과 EU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축사했다.

ETS, CDM, JI의 많은 탄소시장은 파리협정 이전의 메커니즘으로, 파리협정에서 추가적인 요소인 제6조가 새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제6조와 관련된 모든 것에 있어 NDC가 중요하며, 모든 파리 협정의 내용은 NDC 이행에 맞춰져 있고, 2항과 3항에는 ITMO(Internationally Transterred Mitigation Outcome)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국가 간에 온실가스 감축분을 공유․이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서용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교수(기후변화센터 정책위원회 국제협력분과장)는 “한·중·일 동북아 3개국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연계하고자 했을 때 기술적인 문제와 정치적 이슈 등의 차이가 있어 파리협정 제6조의 맥락에서 배출권 거래제 연계 및 일본의 JCM과 같은 동북아 국가 간의 협력 메커니즘 구축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로 동북아 탄소시장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북아 탄소시장 구축을 위해서는 좋은 시스템 도입뿐만 아니라 이를 하나의 인센티브 메커니즘으로 보고 공공의 이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슈퍼그리드 등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국은 2013년부터 6개 도시와 2개의 도에서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15억 톤 중에서 20%만 거래되고 있다. 유럽에 비해 유동성이 높은 편은 아니다.

PwC의 Wu Qian은 “중국은 아직 배출권 수요가 높지 않고, 기업들이 배출권 거래에 적극적이지 않아 국가 단위의 배출권거래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유동성이 필요하다”며 “동북아시아의 지역적 협력을 위해서 중국의 국내적인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적 연계는 장기적으로 접근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26%(1Gt) 감축하는 목표와 함께 ▲지구온난화 대책세 ▲JCM ▲국가/국제적 차원의 탄소가격제 등 세 가지 탄소사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JCM은 다양한 접근법으로 명시되어 있는 것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으며, UNFCCC 리포트 가이드라인 서식에 JCM 발행을 위한 마켓 메커니즘이 있다.

나가사키 대학교의 Kenich Matsumoto는 “다만 장기 전략이 상세하게 결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향후 COP에서 논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는데 있어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이 탄소세 도입이기 때문에 배출권거래제가 일부지역 및 발전 부문에서만 적용되고 있어 현재 동북아의 JCM 이외에 다른 제도는 탄소시장 도입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이와 같은 이유에서 동북아 배출권거래제 창출은 가능하지만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International Centre for Trade and Sustainable Developmenet의 Andrei Marcu는 “동북아 탄소시장과 관련해 파리협정 제6조의 특징은 ‘감축분 이전’으로 국제적으로 여러 국가들 간에 결정하긴 했지만 모호성이 있다”며 “메커니즘이 실제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가에 대한 많은 논의가 진행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파리협정 제6조 2항과 4항이 한국의 배출권거래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은 ▲중국/일본과의 배출권거래제의 연결 ▲지역 차원의 탄소시장 클럽 ▲GGGI, ADB 세계은행 등이 개발하는 메커니즘의 활용 등을 통해 한국의 국제시장메커니즘을 활용한 NDC 달성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계 가이드라인과 ITMO 관련 국제적 지침이 필요하며, 파리협정 제13조에서 투명성을 다룸으로써 감축분 품질에 대해서 양국이 협정에 의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지만 ITMO의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해서도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거래 파트너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제도와 공동의 기준을 만들어야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교토 대학교의 Sven Rudolph는 “저비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야하며, 탄소시장과 배출권거래와 같은 제도가 주요 해결 방안으로서 cap-and-trade가 유용하다”고 말했다. cap을 설정한 후에 배출자 간에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cap-and-trade는 환경 보호에 효과가 있어 환경 목표를 저비용으로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이점이 있다. 그는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로 일본 도쿄와 캐나다, 미국북동부의 RGGI, 캘리포니아와 퀘백, 온타리오주의 WCI 사례를 소개하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시장 창출은 가능할 것이며 경제적 문제가 아닌 정치적 의지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북아 탄소시장을 조성하고자 한다면 3년 내에 단기적으로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3년 이내에 동북아 지역에서 배출권 거래제의 직접 연계는 매우 어려우며, 파리 협정 제6조의 맥락에서 보다 유연한 방법으로 배출권 거래제를 포함하는 보다 광범위한 개념의 탄소시장 구축을 해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Andrei Marcu는 “정치적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지만 자본이 필요한 문제이며, 탄소가격이 안정화되기도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3년 파리 거래 세션 내에 국제적인 탄소시장이 만들어지기는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환율 예측과 고정환율제 등의 논의도 필요하며, 각 국의 에너지 정책들 또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문제라고 주장했다.

Sven Rudolph는 “배출권거래제 발전 정도가 국가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동북아시아 지역적 차원의 협력을 이야기할 때 경제적 유사성을 가지는 국가 또는 지자체 간의 협력을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은 ‘동북아 탄소시장과 한국의 역할’에 파리 거래 세션 대해 논의했다. 김규수 한국환경공단 박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현재 5개 부문, 23개 분야에서 598개의 업체 참여로 배출권거래제가 운영되고 있다.

오채운 녹색기술센터 연구원은 “민간 부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결국 크레딧일 것이며, JCM은 기술 확산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재원과 무관하게 사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JCM의 존재 자체가 CDM으 보완적 모델이라는 측면이 강했는데, JCM 역시 재정 지원에 파리 거래 세션 기반한 사업인 점 등 많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너무 많은 크레딧이 시장에 들어가게 되면 이 또한 더 이상 인센티브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uropean Commission DG Climate Action의 Marco Lopiero는 “배출권거래제를 연계하기 위해서는 국가 감축 목표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봐야하며, 지속적인 리더십을 가지고 탄소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파리협정 제6조에서는 파리 거래 세션 국제적인 협정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어야하고 경제적인 효율성이 없다면 거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것이며, 시장이 실제 감축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배출권거래제 연계는 성과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소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팀장은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는데 탄소 가격 측정과 정책을 위한 실질적이고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서 carbon club 구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중일의 창조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목적의 협력 플랫폼이 존재하기 때문에 통합하고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도 신생 배출권거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추진 탄소가격 정책이 도입 초기 단계에 있으므로 제도를 확실시하고 이후에 연계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종 한-EU 배출권거래제 협력사업 한국담당 이사는 “아직 우리는 걸음마 단계이며 일본과 중국은 국가차원의 배추권거래제가 없는 상태이다. 역량 부족으로 하향식 배출권거래제 조차 운영하지 못하는 개도국들을 위해서 월드뱅크에서 하고 있는 PMR(Partnership for Market Readiness)을 우리나라에서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정부가 포괄적인 연계를 논의하기에 앞서 한중일 3국이 배출권거래제 요소별로 워킹그룹을 만들어서 논의를 하는 것은 어떤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으며, 우선적으로 기술적인 부분부터 할 수 있는 것이 MRV이기 떄문에 MRV부터 3국이 일치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임서영 한국환경공단 과장은 “파리협정 제6조가 각 국가의 목표를 효율적이고 단기간에 달성해줄 것으로 기대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룰이 마련되지 않아서 이에 대한 협상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많은 국가들이 COP23에서 많은 옵션들을 내놓았는데 협상그룹 간 생각에 상당한 격차가 있는 상황으로서 향후에 격차를 줄이고 합의를 도출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는 “앞으로는 산림을 통해 다량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할 것인데 REDD+는 산림 기반 산업활동을 해온 개도국과 지자체 등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화를 의미하며, 이는 단순 탄소 저감 사업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REDD+가 파리협정에서 저감과 적응, 지속가능발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어야 하며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노력들이 어떻게 평가되고 구축될 수 있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GCF의 Juan Chang은 “시장을 개방하기 위해서는 파리 거래 세션 관련 기금 마련이 중요하며, 우리가 실질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자금이 많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이 제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영숙 공동대표는 “파리협정 제6조는 탄소시장이 궁극적 목표가 아닌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도구라는 것이 중요하다. 2015년부터 배출권거래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며, 2차 계획 기간이 되면 우리나라의 배출권거래제가 개선되고 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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