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지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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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지수

한국 시장의 옵션 만기를 앞둔 월 초에는 흔히 미국 시장이 급락하면서 하락 모멘텀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하락할 때는 엄청난 악재가 작용하여 하락이 이어지는 분위기를 만들지만, 대개 풋옵션 과열과 함께 주가가 하락했다가 만기와 원래 가격을 회복하거나 추세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화요일과 수요일 미국 증시는 지지권에서 급락하는 변동을 보였지만, 풋옵션/콜옵션 비율이 1.27까지 치솟아 옵션시장의 투기성 변동을 보여준다. 이런 옵션 투기에 따른 하락은 일시적 변동이며 추세를 만들지 않는다. 또한 이런 하락으로 반들어진 변동은 저가 매수의 기회를 준다.

한편, 미국의 메이저 세력들은 미국 증시를 효율적으로 변동시켜, 세계 금융시장에서 파생상품과 주식에서 유리한 거래를 만들고 있다.

KOSPI 지수와 미국 대형주지수 SPX를 비교해 보면, KOSPI가 조정을 받을 때 미국 증시는 상승하고 KOSPI 지수가 기술적 지지권이 되어 상승이 기대될 때 미국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면서 우리 시장은 지지권이 붕괴되며 급락이 나타난다.

따라서 지지권에서 주각 2,3일 머물 때 일반은 상승을 기대하고 롱포지션을 늘리게 되어 포지션이 축적되면, 뉴욕 증시를 하락시켜 지지권을 붕괴시킴으로써 쉽게 옵션 시장에서 이익을 얻게 된다.

한편, 주식을 매매하는데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아래는 신흥국 주가지수와 함께 움직이는 기초재료 업종 ETF이다.

이 펀드와 미국 대형주 지수를 비교해 보면 기초재료 업종이 조정을 거치는 동안 미국 대형주 지수는 상승을 유지하다가, 기술적 지지권이 예상될 때 미국 증시가 하락함으로써 지지권을 깨는데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실 변동이 크지 않던 미국 증시가 큰 변동을 보이며 하락하면, 지지권 반등을 좀 더 낮은 가격으로 끌어 내려 매매 타이밍을 바꾸게 되고 외국인은 지지권에서 공매도한 후 보다 낮은 가격에서 재매수하는 거래를 하게 된다.

지수를 움직이는 것은 어려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원유와 주가 및 채권에 영향을 갖고 유럽증시의 시가총액 비중이 큰 에너지 기업 엑슨모빌을 움직임으로써 지수를 손쉽게 하락으로 유인할 수 있다.

유럽 국가를 비롯해 대다수 나라에서 에너지 주 시가총액 비중이 높으므로 에너지와 함께 미국 대형 기술주를 움직이면 주가지수는 큰 폭으로 변동하며 하락 분위기를 만들게 된다.

최근의 시장 움직임도 이와 같다. 채권수익률과 함께 움직이는 원유가격, 금속지수, 기초재료, 신흥국지수가 모두 20일 또는 60일 평균 지지권에서 상승을 기대하는 곳이었으나, 이번주 미국 증시 이틀 조정으로 쉽게 지지권을 이탈시키며 투자 심리를 냉각시키고 있다.

주가 하락의 원인을 경기 지표나 무역 전쟁 등으로 매체를 이용하여 전파함으로써 주가의 하락이 이런 지표 때문에 장기적으로 하락할 것 같은 생각을 주입한다. 이 때문에 원인을 갖는 급락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이런 심리를 만든 후 주가는 다시 상승한다.

최근 주가는 기대했던 지지권 아래로 파생상품지수 하락했지만 채권 수익률, 원유가격, 금속가격, 신흥국 지수는 모두 장기 매수권이다.

주가를 일봉을 기준하여 짧게 보면 위협적인 하락 추세로 보이지만, 장기로 보면 크지 않은 일시적 변동에 불과하다. 따라서 주식을 단기 시세차익 거래로 하지 않고 길게 보는 전략이라면 일봉 대신 월이나 분기를 기준하여 주가를 보고 시가3선에 대한 이격으로 변동을 가늠하여 매수권을 살피면 좋다.

파생상품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지지권에서 미국 시장을 돌발 하락시켜 지지권을 깨는 하락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여하튼 채권수익률이 하락하며 쌍바닥을 만들고 있어, 채권수익률과 함께 움직이는 원유, 금속, 기초재료, 신흥국 주가는 좋은 매수권이다. 현재의 매수권은 향후 수년래 보기 드문 좋은 기회이므로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국내외 우량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Equity를 늘려가면 좋다.

국내 파생시장 누르자 해외서 초고위험 투자…보호장치는 '全無'

올 들어 국내외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해외파생상품 시장에 뛰어드는 개인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초고위험 상품인 해외파생상품 투자에서 성공한 개인투자자는 극히 드물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높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보호장치가 사실상 없는 실정이어서 금융당국의 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러스트=추덕영 기자

파생상품은 주식, 주가지수, 채권, 원자재, 통화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선물·옵션이 대표적이다.

올해 1~5월 개인투자자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해외파생상품은 ‘E-mini 나스닥100’(1조3864억달러)이었다. 이 상품은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한다. 이 밖에 ‘마이크로 E-mini 나스닥100’ ‘코스피200 야간 옵션’ ‘크루드오일 서부텍사스원유(WTI)’ ‘E-mini S&P500’ ‘금 선물’ 순으로 거래액이 많았다.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특성상 기초자산 가격이 조금만 움직여도 투자자 손익은 크게 널뛴다. 선물 투자의 손익은 ‘(포지션 청산 가격-매수 가격)×거래승수×계약 수’로 계산된다. 거래승수란 파생상품을 계약하는 거래 단위로, 상품마다 값이 다르다. 예를 들어 거래승수가 20달러인 ‘E-mini 나스닥100’을 12000.00포인트에 5계약 매수해 11900.00포인트에 팔았다면 지수는 100.00포인트 움직였지만 손실은 1만달러(-100×20×5)에 이른다.

대부분 증권사는 해외선물계좌에서 총 80% 이상 손실이 났을 경우 즉시 반대매매를 시행한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 비율이 30배인 상품에 투자한다면 기초자산 가격이 2.7%만 움직여도 강제 청산될 수 있다. 증권사들은 투자한 상품의 평가액이 유지증거금 이하로 내려간 뒤 일정 시간대(파생상품지수 통상 다음 영업일 오전 12시)까지 투자자들이 추가 증거금을 입금하지 않아도 반대매매를 시행한다. “잠자고 일어났더니 투자금이 눈 녹듯 증발한다”는 투자자들의 비유가 나오는 이유다.

2016년만 해도 개인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금액(1952조원)은 국내파생상품(2650조원)을 크게 밑돌았다. 하지만 2018년 해외파생상품 거래금액(3625조원)이 국내(2887조원)를 처음 넘어선 뒤 격차는 점차 커지고 있다.

2011~2014년 국내파생상품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된 이후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해외파생상품 시장으로 투자자가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내파생상품은 사전교육과 모의거래가 의무화돼 있고 기본예탁금 1000만원이 필요하다. 기본예탁금은 최초 주문을 하기 위해 입금해야 하는 초기 예치금이다. 위탁증거금과 별도로 넣어야 한다.

반면 해외파생상품은 위탁증거금만 있다면 투자가 가능하다. 100만원 이하 소액 자산으로도 해외 선물에 투자할 수 있다는 의미다.

투자 위험은 해외파생상품이 국내 상품보다 높다. 국내 선물·옵션 상품의 레버리지 비율은 평균 5~15배 수준이지만 해외의 경우 20~30배에 달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해외파생상품은 상품 가격 변동 위험뿐만 아니라 환율 변동 위험에도 노출돼 있어 개인투자자의 위험 관리가 어렵다”고 말했다.

업계와 당국 모두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해야 파생상품지수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특히 같은 파생상품임에도 국내와 해외에 서로 다른 규제가 적용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국내와 같이 사전교육·모의거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증권사 해외파생팀 관계자는 “해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고객 중에는 기본적인 지식 없이 유튜브 등을 보고 무턱대고 투자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기본예탁금을 설정하는 등 투자 문턱을 높이는 방법도 거론된다. 다만 해외파생상품 시장 전반을 위축시킬 수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증권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은 파생상품 거래를 따로 파생상품지수 규제하지 않는다”며 “해외파생상품 시장을 규제하더라도 가상자산이나 불법 사설업체 등 제도권 외의 투자처로 위험자산 수요가 옮겨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형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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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주요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증시가 ‘나홀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로 코로나’, 부동산 규제,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압박 등 3대 악재가 완화하면서 중국 증시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4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중국 본토증시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지난 4월 말 저점 이후 지난 주말까지 두 달여 동안 18%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미 증시 S&P500지수가 8% 떨어진 것과 대비된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아이셰어스 MSCI중국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지난달 29일 하루 동안 3억3300만달러(약 4300억원)가 유입됐다. 2011년 이 ETF가 설립된 이후 최고 기록이다.중국 주식에 ‘투자 부적격’이라는 평가가 잇따르던 지난 3월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배런스는 중국 당국이 경제에 큰 충격을 준 상하이 봉쇄와 같은 무자비한 통제를 되풀이하지 않고, 부동산 중심의 경기 부양책을 지속하며, 자국 빅테크 규제를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중국 증시 강세를 예상했다.중국이 올해 목표인 5.5%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려면 하반기에 7% 이상 성장해야 한다. 이는 상하이 사례와 같은 주요 경제권의 전면 봉쇄를 되풀이해선 불가능하다고 맥쿼리그룹은 지적했다. 중국 보건당국은 국내 통제 범위를 축소하고 해외 파생상품지수 입국자의 격리 기간을 줄이는 등 점진적으로 ‘제로 코로나’를 완화하고 있다.중국은 부동산 개발 업체들에 대한 대출 제한 완화,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부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주택 판매가 늘어나면 토지 사용권 수입도 증가해 정부 재정에도 여유가 생긴다. 이 때문에 부동산 시장은 중국 경제를 살리는 핵심 축으로 여겨지고 있다.빅테크에 대한 전방위 압박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라도 수위를 낮춰야 하는 상황이다. 중국의 청년(16~24세) 실업률은 지난 5월 18.4%로 2018년 별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배런스는 방역통제 완화에 따른 여행 수요 증가 수혜가 예상되는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시에청(트립닷컴), 인프라 투자 창구로 꼽히는 중국건설은행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파생상품지수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email protected]

거래소, K-뉴딜 지수선물 등 파생상품 17종 상장

K-뉴딜을 기초 자산으로 삼는 ‘KRX BBIG K-뉴딜 선물’ 등 총 17개 파생 상품이 이달 출시된다. 성장성이 높은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산업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위험 관리가 용이해져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는▲K-뉴딜 지수선물 ▲주식 선물 ▲주식 옵션 ▲상장지수펀드(ETF) 선물이 이달 19일 새로 상장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상장되는 상품은 모두 17종이다.

먼저 K-뉴딜 지수선물은 △KRX BBIG K-뉴딜선물 △KRX 2차전지 K-뉴딜선물 △KRX 바이오 K-뉴딜선물이 출시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거래소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자본시장에서 구체화시키고자 미래 산업으로 각광 받는 BBIG 산업 지수를 개발해 발표했다. 이후 지수를 활용한 다수의 금융상품 출시됐으며 K-뉴딜 관련 ETF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10월 1,000억 원에서 지난달 말 기준 1조 8,000억 원까지 팽창했다. 금번 K-뉴딜 지수선물의 도입으로 투자자는 산업 내 발생한 이벤트에 따른 위험 관리를 할 수 있고 추가적인 금융 상품의 개발도 가능할 전망이다.

ETF선물에서는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 1종이 늘어난다.

주식옵션은 진단키트를 만드는 △씨젠이 새로 상장된다. 이로써 주식옵션 상장 종목 수는 36개에서 37개로 확대된다. 주식 선물 및 옵션은 유동성·안정성·재무 건전성 요건을 고루 부합하고 거래 수요가 있는 종목을 선별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초 자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종목에 대한 위험 관리 수단을 제공하고 다양한 투자 수요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생상품 종합현재가 [7601]

[7601] 파생상품 종합현재가 화면은 지수선물옵션, 주식선물옵션, 상품선물옵션(변동성지수 선물 및 섹터지수선물 포함)의 실시간 시세조회뿐만 아니라 시간별/일별 지수동향 및 차트조회, 파생상품 매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종목정보/프로그램/순매수추이/차트’등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는 종합화면입니다.
파생상품 종합현재가 화면을 통해 파생상품의 시세뿐만 아니라 장세의 흐름을 예측하는데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전체 파생상품 종목을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한국거래소의 일부 투자자분류방법이 2012년 7월 16일부로 변경되어 키움증권에서는 변경된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서비스됩니다. 현물과 파생상품 시장의 투자자분류 요건이 상이함으로 투자 판단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지자체의 합계
거래소, 코스닥
금융투자 증권, 선물, 투자자문사의 고유자산
투신 투자신탁 (투자자문사 제외)
기타금융 종금, 신금, 기타법인 중 금융기관 1)
연기금 등 연금, 기금(파생상품지수 투자자명만 변경)
기타법인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기관 3)
국가 국가/지자체, 국제기구, 기타법인 중 공공기관 2)

●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등의 합계
파생상품
금융투자 증권, 선물, 투자자문사의 고유자산
투신 투자신탁 (투자자문사 제외)
기타금융 종금, 신금, 기타법인 중 금융기관 1)
연기금 등 연금, 기금, 국가/지자체, 국제기구, 기타법인 중 공공기관 2)
기타법인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파생상품지수 제외한 나머지 기관 3)
국가 미제공 ('연기금 등'에 합산되어 제공)

1) 증권금융회사, 자금중개회사, 금융지주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새마을금고연합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자본시장법 파생상품지수 시행령 §10②의 금융기관 중 은행, 보험, 금융투자업자 제외)

2)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정리금융기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투자공사,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자본시장법 시행령 §10의 전문투자자 중 공익성격의 비금융기관)

본 연구는 KOSPI 200 선물 및 옵션의 만기일을 포함한 일정 기간의 주가지수 변동성이 이를 제외한 다른 거래일들의 변동성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F-test 및 EGARCH 모형을 통해 실증분석하며, 또한 만기일을 전후하여 가격 역전 현상이 있는지를 Stoll and Whaley(1987)의 방법론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분석 결과 선물 만기일까지의 1주의 변동성, 그리고 선물 만기일 익일인 금요일까지 포함된 1주의 변동성이 이를 제외한 거래일들의 변동성보다 공히 1% 유의수준 하에서 더 크다고 추정되었다. 또 수익률의 조건부 변동성에 대한 EGARCH 모형을 통한 실증 분석 결과, 만기일 4일 전부터 만기일 익일까지 최장 6거래일간을 포함하여 5, 4, 3, 2일간의 각 기간에 걸쳐 유의수준 5% 하에서 높은 변동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파생상품지수 선물 및 옵션의 만기일에 유의수준 10% 하에서 가격역전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14년 8월 동안의 장기 자료 및 최근 자료를 사용하여 검증의 신뢰성을 높였고, F-test와 EGARCH 모형을 사용하여 변동성과 조건부 변동성 검증을 모두 실행하였으며, 옵션 만기일과 선물 만기일이 겹치는 3, 6, 9, 12월을 제외한 옵션 만기(일)만의 효과를 추가적으로 분석하였고, 만기일 뿐 아니라 만기일 1주 전부터 만기일 익일까지를 포함하여 분석하는 등 실제 투자자와 시장의 행태를 반영하여 검증하였고 검증 결과 이러한 추가 분석의 필요성이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We examine whether the volatilities of the KOSPI 200 during a few subsets of days in the expiry week differ from those of their complementary sets, using both F-tests and EGARCH model. Our findings from the F-tests are as follows. First, the 파생상품지수 volatility of the index from Monday to Thursday, the expiration day, of the KOSPI 200 futures’ and options’ expiration week was higher than that on other days in the 1% and 5% significance level, respectively. Second, the volatility of the index from Monday to Friday, the next trading day of the expiration day, of the KOSPI 200 futures’ expiration week was higher than that on other trading days in the 1% significance level. Meanwhile, our findings from the EGARCH(1,1) model is that the volatilities of the index during the consecutive two, three, four, five, and six days in the expiration week and the previous week were higher than those of other trading days in the 5% significance level. Also, the price reversal around expiation days was verified in the 10% significance level when the methodology from Stoll and Whaley (1987) was used. This implies that research on expiration day effects needs to be extended to a period such as one week containing an expiration day since traders can move before the expiration day is rea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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