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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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a2, unsplash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이를 정규 증권거래시간이라고 한다.

한국거래소는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거래량 확대를 위해 2016년 8월 정규 증권거래 마감시간을 기존 3시에서 3시 30분으로 연장하였다.

한국 증권거래소 거래 시간

정규시간 09:00 ~ 15:30 (1월 2일 10:00~15:30)
동시호가장 시작 08:30 ~ 09:00
시간외 종가 장전 08:30 ~ 08:40 (전일 종가로 거래)
동시호가장 마감 15:20 ~ 15:30
시간외 종가 장후 15:40 ~ 16:00 (당일 종가로 거래)
시간외 단일가 16:00 ~ 18:00 (10분단위로 체결, 당일 종가대비 ±10% 가격으로 거래)

그럼 미국 주식의 거래시간을 한국시간 기준으로 알아보자.

미국주식 거래 시간 (미국동부 현지 시간 기준)

썸머타임 해제 기간 썸머타임 기간 (2020년 기준 : 3월 8일~ 11월 1일)
장전 거래 (프리마켓) 05:00 ~ 10:30 장전 거래 (프리마켓)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04:00 ~ 09:30
정규 거래 10:30 ~ 17:00 정규 거래 9:30 ~ 16:00
정규 거래 시간 (애프터마켓) 17:00 ~ 19:00 장후 거래 (애프터마켓) 16:00 ~ 18:00

미국주식 거래 시간 (한국 시간 기준)

썸머타임 해제 기간 썸머타임 기간 (2020년 기준 : 3월 8일~ 11월 1일)
장전 거래 (프리마켓) 21:00 ~ 23:30 장전 거래 (프리마켓) 증권사마다 다름
정규 거래 23:30 ~ 06:00 정규 거래 22:30 ~ 05:00
장후 거래 (애프터마켓) 06:00 ~ 07:00 장후 거래 (애프터마켓) 증권사마다 다름

***
한국에서 프리마켓,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은 증권사마다 다르다.

한국주식과 미국주식 거래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시간 기준 24시간 표를 만들어 보았다.

(** 미국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은 키움증권 거래시간 기준 **)

미국 주식 시장도 단일가 경매제도 (동시호가) 가 있다.

단 국내에선 시차로 인해 대부분의 거래자들이 동시호가 시간까지 고려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위의 표에선 생략하였다.

키움증권 - 영웅문 글로벌S 앱으로는 장전 및 장후(프리마켓, 애프터마켓)거래가 가능하다.

프리마켓 거래시, 지정가 로선택 해야 매매가 가능하며 시장가로 선택시 예약주문으로 안내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마찬가지로 애프터마켓 거래시에는 AFTER지정 가로 선택 하여 매매한다.

아래는 키움증권에서 안내하는 미국주식 시장가 주문 유의사항이다.

-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은 정규시장만큼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주문체결이 어려울 수 있으며 가격 차이가 많이난다.
- 되도록 정규장 시간에서 거래하도록 하자

참고 | 미국의 단일가 경매(동시호가) 제도

나스닥의 거래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7 시부터 오후 4 시이다. 이중 오후 3 시 50 분부터 오후 4 시까지는 우리나라의 장마감 동시호가와 동일하게 Close auction session 이 운영된다.

  • Close auction session 중에도 continuous auction 은 이루어진다 .
  • Close auction 에 체결을 시키기 위해서는 3 시 50 분이전에 별도의 on-close condition주문을 넣어야 한다 .
  • 3 시 50 분부터 오후 4 시까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문을 넣거나 취소할 수 없다 .

동시호가에 체결을 시키기 위한 주문은

  • Market-on-Close (MOC) order : 장마감 시장가 주문
  • Limit-on-Close (LOC) order : 장마감 지정가 주문
  • Imbalance-Only (IO) order : 물량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주문
    ( 예를 들어 매도 물량이 매수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물량보다 많은 경우 IO 매수 주문이 가능 )

이 있다. 이중 IO 주문을 제외하고는 3 시 50 분 이후에 주문을 넣을 수 없다.

또 3 시 50 분부터 오후 4 시까지는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5 초 간격으로 Imbalance direction 을 포함한 시장 정보가 발표된다. 따라서 매매자는 3 시 50 분 전에 미리 on-close 주문을 내놓거나 3 시 50 분부터 4 시 사이에 그냥 continuous auction 을 이용할지 아니면 IO 주문을 사용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체결 가격은 on-close 가 아닌 일반 지정가 주문과 on-close 주문들을 모두 고려하여 산정된다.

뉴욕 증권 거래소의 제도도 나스닥과 유사한데 다만 뉴욕 증권 거래소의 경우에는 Floor 매매를 포함한 여러 채널의 매매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추가적인 차이가 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도 MOC, LOC 주문이 존재하고 나스닥의 IO 주문과 같은 CO (Closing Offset) 주문이 있다.

Close auction session 은 오후 3 시 45 분부터 3 시 59 분 50 초까지이다.

나스닥과 마찬가지로 Close auction session 이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CO 주문을 제외한 on-close 주문을 넣을 수 없다.

미국 주식의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국내 증권사별 거래 시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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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은 크게 시간대별로 장전에 있는 프리마켓과 정규시장 그리고 장 후에 있는 애프터마켓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프리마켓은 장 전 시장, 애프터마켓은 시간 외 거래의 개념으로 국내 증권사별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여부와 거래 시간이 조금씩 상이합니다.

미국 증시 개장시장과 폐장시간 썸머타임 구분하여 알아보기

선물시장은 24시간 운영되지만, 주식시장은 24시간 운영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증권 시장도 정규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5시 30분까지 시간 사이에 거래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

2. 미국 주식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3. 증권사별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

미국 주식 거래 시간

미국 주식 거래시간은 크게 프리마켓(프리장)과 정규시장 그리고 애프터마켓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프리마켓은 프리장이라고도 불리고, 정규시장 시작 시간 이전에 발행하는 거래 활동 기간입니다. 애프터마켓은 애프터장과 포스트마켓이라고 불리며, 정규시장 종료 시간 이후에 발행하는 거래 활동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프리마켓'은 우리나라의 '장 전 시간 외 거래'와 대응되고 '애프터마켓'은 '장 후 시간 외 거래'와 대응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 분 미국 시각 기준 한국 시간 기준 서머타임 적용 기간
프리마켓 (장전거래) 04:00 ~ 09:30 18:00 ~ 23:30 17:00 ~ 22:30
정규시장 (정규장) 09:30 ~ 16:00 23:30 ~ 06:00 22:30 ~ 05:00
애프터마켓 (장후거래) 16:00 ~ 18:00 06:00 ~ 08:00 05:00 ~ 07:00
비 고 - - '21.03.15 ~ '21.11.07

다들 아시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미국과 13시간의 시차가 존재합니다.

미국의 프리마켓은 정규시장 이전 5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면, 애프터마켓은 정규시장 이후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보다 프리마켓 그리고 애프터마켓의 운영 시간이 상대히 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경우 전일 종가 기준으로 정규시장 이외의 시장인 장 전 시간 외 거래와 장 후 시간 외 거래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비해, 미국 주식 시장의 경우 정규시장 이외의 시장인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모두 정규시장과 같이 매수 및 매도 호가에 따라서 주가가 결정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다른 미국 주식의 특징 중 한 가지인 상하한가가 없는 점은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 모두 적용되게 됩니다.

미국 주식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미국의 영토는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미국 영토 내에서도 시차가 발생합니다. 또한, 미국 주식 시장의 세계 최고의 주식 시장으로 자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투자하고 있는 대상이 되는 주식 시장입니다.

프리마켓은 세계 여러 나라의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정규시간 이전 5시간 30분의 열어둔 것이고, 애프터마켓은 자국 내 시차를 고려하여 정규시장 이후에 2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정리하면, 프리마켓은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애프터마켓은 자국 내 투자자를 위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규시장 아닌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의 경우 매매 수수료가 증권사별로 상이하지만, 정규시장보다 약 0.1% 정도 높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투자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리마켓 매매 시 유의사항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프리마켓 매매 시 유의사항

- 거래량은 적고 가격 변동성이 큼

- 정규장 가격과 괴리가 클 수 있음

- 주문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시 호가 제한 폭이 정규장과 상이

증권사별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

아래 표를 확인하시면 증권사별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이 상이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증권사에서는 애프터마켓 거래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증권사도 존재합니다. 참고로, 서머타임 적용 기간에는 아래 표의 시간에서 1시간이 빨라지게 됩니다.

구 분 프리마켓 거래시간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 비 고
삼성증권 18:00 ~ 23:30 06:00 ~ 08:00
키움증권 18:00 ~ 23:30 06:00 ~ 07:00
KB증권 19:00 ~ 23:30 06:00 ~ 06:50
NH투자증권 18:00 ~ 23:29 06:00 ~ 07:00
한국투자증권 18:00 ~ 23:30 06:00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 08:00
대신증권 21:00 ~ 23:30 -
미래에셋대우 18:00 ~ 23:30 -
하나금융투자 22:00 ~ 23:30 06:00 ~ 07:00
신한금융투자 22:00 ~ 23:30 06:00 ~ 07:00
유안타증권 21:00 ~ 23:30 06:00 ~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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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미국 주식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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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 시장의 마감 시간과 시간 외 거래

증권시장의 운영

01. 증권 시장의 운영 시간

  • 증권시장에서 매매거래시간은 정규시장과 시간외시장으로 나눌 수 있고, 다시 시간외시장은 정규시장이 열리기 전인지 아닌지에 따라 장개시 전, 장마감 후로 나뉩니다.

(1) 증권 시장의 매매거래일과 휴장일

증권 시장은 다음과 같이 개장일과 휴장일이 있습니다.

주식매매 가능일

※ 증권 시장 개장에 관련해 알아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새해 첫 증권 시장의 개장입니다. 일반적으로 새 해 첫 개장일은 1월 4일이 되는 경우가 많고, 개장 시간 역시 거래소의 개장식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행사로 인해 한 시간 늦춰서 오전 10시에 열리게 됩니다. 만약, 새해 첫 개장일과 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연말, 한국 거래소의 새해 개장일 관련 발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주식 매매 가능 시간의 분류

주식 매매 가능 시간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주식매매 시간의 종류

02. 운영 시간에 따른 주식 매매 체결 방식

  • 주문이 제출된 시간에 따라 주식 매매가 다르게 체결되므로 투자자들은 이 점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1) 증권 시장의 하루 시간표

증권 시장의 하루를 시간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 시장의 하루 시간표

시간표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된 것이 정확한 시간외 거래입니다.

정규 시장과 시간 외시장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 오래된 인터넷 정보글이 많습니다. 주의하세요.

(2) 시간에 따른 주문 체결 방식

① 8:30 ~ 8:40 (10분) → 장전 시간 외 종가 (전날 종가, 실시간 주문 체결 O)

② 8:30 ~ 9:00 (30분) → 장 시작 동시호가 (실시간 주문 체결 X)

· 그날의 시가를 정하기 위해, 동시호가가 진행되는 시간이며 이때에는 주문을 넣는다고 주식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동시호가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 제출된 모든 주문들은 대기 상태에 놓일 뿐 체결되지 않습니다. 이 주문들은 30분 동안 쌓이고 있다가 정규시장이 열리는(9:00) 즉시 체결되는 주문들입니다. 따라서 이 시간은 시간외 시장이 아닙니다.

※ 그렇다면 8:30 ~ 8:40 사이의 10분 동안 낸 주문은 즉시 체결될까요? 아니면 동시호가가 될까요?
간단합니다. 주문 제출 시, 주문의 유형을 "시간외시장"으로 선택했으면 시간외시장에서 실제 주문이 체결되는 것이고, "동시호가"로 선택했으면 대기 상태로 9:00에 정규 장 시작과 동시에 체결되는 것입니다.

동시호가란? 간단히 말해 제출된 주문을 순서대로 처리하지 않고 접수만 해놓은 뒤 나중에 이 주문들이 시간 차 없이 '동시에' 들어온 주문이라고 가정하고 동시에 체결하는 것입니다. 이때 체결된 주문은 본인이 써낸 매수 가격, 매도 가격으로 처리되지 않으며 모두 하나의 '단일 가격'으로 적용되어 처리됩니다. 동시호가는 기본적으로 장 시작 전이나 장 마감 전에 매매주문이 폭주하거나 혹은 다른 요인으로 인해 주가의 급락이 예상되는 경우, 이를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동시호가 ≠ 단일가매매이지만, 증권시장에서는 관습적으로 동시호가와 단일가매매를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③ 9 : 00 ~ 15 : 30 → 정규 시장 개장 (실시간 주문 체결 O)

④ 15 : 20 ~ 15 : 30 (10분) → 장 마감 동시호가 (실시간 주문 체결 X)

· 정규 시장이 마감되기 10분 전에 진행되는 동시호가입니다. 아까 장 시작 전과 마찬가지로 이 시간대의 주문들은 동시호가가 되며 15:30이 되는 순간에 일괄적으로 처리됩니다. 이때 동시호가를 통해 그 날의 종가가 결정되며 이 시간은 당연히 시간외시장이 아닙니다.

⑤ 15 : 40 ~ 16 : 00 (20분) → 장후 시간외 종가 (실시간 주문 체결 O)

⑥ 16 : 00 ~ 18 : 00 (120분) → 시간 외 단일가 매매 (실시간 주문 체결 X)

· 하루 중 마지막 시간외 시장에 해당합니다. 앞의 시간외 시장과 구분한 이유는, 앞선 20분간의 시간외 시장은 종가를 기준으로 매매가 이루어지지만, 지금부터는 120분을 10분씩 자른 뒤, 그 10분마다 단일가 매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단일가매매는 동시호가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10분 동안 매매 주문을 접수한 뒤 하나의 가격(단일가)을 정해서 그 가격으로 모든 주문을 체결하게 됩니다. 또한 단일가 매매 시 주가는 당일 종가의 ±10% 범위를 넘을 수 없습니다.

(3) 시간외 거래의 존재 의미

사실, 다수의 평범한 개인투자자들은 정규 시장을 통해 주식을 매매를 하기 때문에, 시간외 시장이 큰 의미를 가지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시장 상황이 언제 급변할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한밤 중 대형 악재가 생길 수도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투자자는 오전 9시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서둘러 시간 외 거래에 참여하여 시장 상황을 살피는 것이 당연합니다.

※ 우리나라 증권 시장은 한국 거래소의 업무 규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 시간에 종종 변동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그러니 날짜에 따른 최신 정보가 맞는지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본 포스트는 2021. 05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증시 매매시간, 2000년이후 16년만에 변화

(뉴스투데이=이진설 경제전문기자) 1일부터 국내 증권시장과 파생금융상품, 금시장의 거래시간이 30분 연장된다. 개장시간은 지금처럼 오전 9시 그대로며, 전체 증시 마감 시간 역시 종전과 동일한 오후 6시로 유지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과 금 시장의 거래 마감 시간이 이날부터 오후 3시에서 오후 3시30분으로 연장된다. 증시 매매시간이 바뀌는 것은 지난 2000년 5월 점심시간(12~13시) 휴장을 폐지한 이후 16년만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증권과 파생상품시장 정규매매거래시간을 오전 9시~오후 3시, 오전 9시~오후 3시15분에서 각각 30분씩 연장하기로 했다.

반면 시간외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은 30분 단축된다. 기존 오후 3시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던 시간외시장은 이날부터 오후 3시4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변경된다.

거래시간 연장으로 종가 단일가 시간, 자기주식매매 신청서 제출 시간, 착오매매 정정시한, 서킷브레이커(CB) 발동시한, 당일 결제증권 결제시한 등은 30분씩 순연된다.

파생상품시장 마감 시간은 오후 3시 15분에서 3시 45분으로 늦춰진다. 다만 야간시장인 글로벌 연계시장(CME·Eurex)과 국채·통화선물의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최종거래일 도래 종목은 기존과 같이 운영한다.

거래시간 연장은 한국거래소가 지난 2014년부터 한국 자본시장의 국제화·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추진해왔던 주요 사업이다. 일각에서는 국내 증시가 외국 증시보다 거래시간이 짧아 거래 활성화에 부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지적해왔다.

실제로 다른 나라의 주식거래 시간을 보면 미국의 경우에는 6시간 30분, 싱가포르의 경우 8시간, 독일과 영국은 8시간 30분으로 우리나라 보다 길다.

한국거래소는 시장 시간이 늘어나면 별다른 시스템 증축 없이 적은 비용으로 거래량도 늘리고 주식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거래시간 연장으로 최소 3%, 최대 8%의 거래량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1998년 12월과 2000년 5월에 각각 거래시간을 1시간 연장했고 이후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공원배 현대증권 연구원은 "실제로는 3% 내외의 수준에서 확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 연구원은 "당시에는 온라인 위탁매매 방식의 거래가 나타났고 주식 수수료 인하율 확대, 주가 지수 상승 등 증시 전반이 활성화됐다"며 "거래시간 연장과 거래대금 증가의 상관관계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반면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 거래시간 30분 연장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효과는 장기적으로 5.3%, 단기적으로 6.4%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시간상 거래시간이 8.3% 늘어나는 효과와 함께 데이트레이딩의 주된 당사자인 개인 투자자의 거래비중(평균 63.6%)을 감안하면 30분 연장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효과는 연간 5.3%(코스피 4.1%, 코스닥 7.4%)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거래시간 연장으로 증권주가 가장 큰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이 최대수헤주가 될 것으로 지목됐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경우 주식시장과 개인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매매시간 연장에 따라 개인투자자 매매가 더욱 늘어나게 되면 키움증권의 실적과 주가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늘 장이 왜 이래?”: 한국 주식의 역사

현재 대한민국에서 크게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주식이죠. 언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한민국의 주식, 오늘은 좋은 종목보다는 주식의 역사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조선취인소(미두취인소)

한국 최초의 주식이 시작된 곳은 1896년 설립된 인천의 미두취인소입니다. 미두장이라고도 하는데요, 원래는 조선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으로 보내기 위해서 필요한 집하, 보관 등의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산미증식계획 실시상황

당초 목적은 미곡 품질과 가격의 표준화, 미곡 가격의 동향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등을 수집하기 위함이었으나, 1920년대가 지나고 산미증식계획이 실시됩니다. 이 때부터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열풍이 불기 시작하여 전 국민이 참여했다고 해요. 하지만 지식이 부족하여 재산을 탕진하는 경우가 많았고, 사실상 대부분의 주식 자본은 일본인이 보유했다고 합니다.

대한증권거래소 제3회 증권의 날 기념식

본격적인 증권시장은 1956년 서울 명동에 영단조직의 대한증권거래소가 개소되며 시작하게 됩니다. 조흥은행, 저축은행, 상업은행, 흥업은행 등 은행 4곳과 대한해운공사, 대한조선공사, 경성전기, 남선전기, 조선운수, 경성방직 등 6개 일반기업, 대한증권거래소, 한국연합증권금융 등 12개 종목이 이때 상장했다고 합니다.

당시 상장 총액은 시가 150억원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전쟁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주식에 투자할 여력이 되는 사람이나 기업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공모를 할 정도의 신용을 가진 기업도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주식 대부분은 정부가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대한증권거래소 개장 기업공개촉진법(1972) / 주식시장 개방 추진방안(1991)

당시 주식의 시세는 오늘날처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처리했죠. 칠판에 주가를 적어놓고, 거래를 체결할 때는 손과 목소리로 표시를 했습니다. 구매 내역 확인은 대략 1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1960년대에 접어들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실시되며 투자 자원의 조달책이 필요했습니다. 박정희 정부는 1962년 1월, 증권거래법을 제정하고 주식회사 조직의 대한증권거래소를 개소했습니다.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증권거래소 주식 자체가 거대한 주력주로 등장했습니다. 시장은 당연히 과열되고 주가가 폭등했죠. 이것이 1962년 5월 주식파동의 배경입니다.

1972년엔 기업공개촉진법을 제정해 일정 요건이 되는 기업은 상장을 의무화하도록 했습니다. 상장사가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기업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참여가 조성되고 근대적 주식시장이 육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인기 업종을 살펴보면 이 시기부터 한국 경제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70년대는 건설업종, 80년대는 수출업종, 90년대는 증권과 은행 등이 부각되었죠. 특히 92년도에는 주식시장 개방 추진방안이 진행되었고, 98년도부터 외국인에게도 주식시장이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IMF 시절 잠시 위기가 있었지만, 곧 극복해내고 2000년대 들어서며 한국 주식은 FTSE 선진지수에 편입되며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FTSE 선진지수는 영국의 경제지인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지수입니다.

이렇게 한국 근현대사에서 함께했던 주식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보통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주식의 과거에 대해서까지 볼 여유는 없을 거예요. 당장 미래를 보아야 하기 때문이죠.

시작하는 것은 좋지만, 충분히 공부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분명 눈물을 머금는 날도 있겠지만, 그것 역시 여러분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많이 배우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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