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분석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성장스토리 : 애널리스트·자산운용·VC 두루 섭렵…창업으로 결실
김태규 에이벤처스 부사장 김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하던 때부터 진로를 금융쪽으로 다짐했다.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1년 남짓 만에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융투자 업무를 하면서도 투자 분석가 역동적인 업무에 대한 갈증이 커지며 결국 벤처캐피탈 문을 두드리게 됐다.

부동산 가치 분석 및 투자 분석가 채용(경력)

안녕하십니까
저희 회사는 유럽의 실리콘벨리라 불리는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본사를 비롯 해외 각국에 위치한 투이너 지사의 주력사업은, Big data, AI, 전문가 시점에서의 검증을 기반으로 하는
[종합 글로벌 부동산 매칭 플렛폼]으로 제작된 웹포털 사이트에서 고객의 부동산 대행거래가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투자자들이 가진 매물을 사이트를 통해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만들어, 직접 수익 사업에 뛰어들게 하여 당사의 모든 투자자들이 프로슈머가 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거래과정에서 구매 의사결정이 정확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대표적으로, PC외에도 모바일 기반 어플리케이션 지원, 360 도 VR을 통해 건물 및 토지등을 미리 확인이 가능하며,
해외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이너가 가진 전문성과 노하우로 정확한 가치 및 투자분석을 제공하며,
소액 투자와 낮은 관리비로 높은 수익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세계 각국의 부동산 정보를 toinner.net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해외 각국의 투이너 지사와, 해외 각국의 다국적 에이전시 및 부동산 전문가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동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 및 주요 선진국의 신도시와 산업단지 건설사업을 이룩하는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전문성을 가진 경력직원과 함께 세계를 향해 성장하고자 하는 신생기업이지만,

부동산 사업에 필수 요소가 되는 탄탄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웹 사업운영에 대한 전문적 경력을 가진 경력직원분들과 함께 글로벌 부동산 개발을 해 나가고자 야심찬 출발을 하였기에 전문적 경력을 가진 여러분들의 각 해당 업무별 모집을 대대적으로 실시 하오니 부디 여러분의 마지막 이직처가 되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터를 제공하고 안정적 수입과 고연봉을 약속하는 안락한 직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력자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부동산 가치분석 및 리서치, 포트폴리오 작성
-부동산 수지분석, 가설계, 상권분석, 토지이용계획원, 인허가 등의 업무
-자산운용 및 부동산 투자 및 운용전반 관리
-감정평가, 중개, 주택관리,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 부동산 투자 분석가 관리 등 종합적인 가치분석 및 리서치

타이레놀 관련주 주식/투자분석가의 적정주가 및 전망

안녕하세요. CFA Level 3 candidate &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 투자경력 6년인 스마트 라이프입니다. 타이레놀 관련주에 대해서 빠르게 알아볼까요? 딱 3분만 투자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타이레놀 관련주 적정주가 & 전망에 대한 황금 정보 빠르게 알아가세요!

[*전 개인적으로 이 글이 너무 많은 분에게는 읽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를 보는 안목이 있는 분들께서만 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률과 타이레놀 수급 간의 관계를 미리 이해하고 이 글까지 찾아온 여러분은 충분히 이 글을 이해하실 능력이 되신다고 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최근 국내 백신 접종률이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최근 27일에도 하루 백신 접종자 수가 64만 명을 넘겼습니다. 다른 국가에 비해 아직 접종률이 현저히 낮긴 하지만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 증세가 있으면 '타이레놀'을 먹으라는 안내를 합니다. 해열제의 원재료인 ' 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니라 '타이레놀'이라는 특정 제품을 국가 차원에서 언급을 한 것입니다. 다른 해열제도 많지만 이미 국민들 뇌리에는 '코로나 백신 = 타이레놀' 이라는 공식이 박혀있습니다. 또한 타이레놀 공급이 제한적이면 국민들은 이후 다른 해열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미리 종목을 선점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타이레놀에 대한 수요 급증이 예상되면서 타이레놀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분이라면 타이레놀 관련주에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투자를 안 하자니 더 오를 것 같고, 투자를 하자니 너무 높은 가격을 주고 사는 건 아닌가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 글을 보니 그냥 종목명, 종목 차트 사진, 기업개요 복사/붙여 넣기 등의 양산형 글만 있어서 답답하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으시면

1. 타이레놀 관련주에는 어떤 종목 이 있는지

2. 타이레놀 관련주의 적정 가격은 얼마 인지

3. 타이레놀 관련주의 가격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세 가지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을 가질 수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될 정보라고 확신합니다.

1. 삼진제약 (005500)
2. 종근당 (185750)
3. 종근당홀딩스 (001630)
4. 유한양행 (000100)

1. 삼진제약 (005500)

1. 위 종목이 왜 타이레놀 관련주 주식인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코로나 백신 접종자의 발열 경감 진통제에는 타이레놀만 있는 건 아닙니다. 또 다른 해열제에는 타이레놀과 성분이 같은 삼진제약의 '게보린 쿨다운 정'이 있습니다.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일어나면서 게보린 쿨다운 정의 월간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배 증가했는데요. '타이레놀' 자체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주요 대체제인 삼진제약의 '게보린 쿨다운 정'에도 관심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 부채비율(안전성 지표) : 26%

보통 부채비율이 100% 이하면 재무상태가 건전하다고 봅니다. 최근 5개년간 부채비율이 35%를 넘지 않습니다. 거의 무차입 경영에 가깝다고 봅니다. 놀라운 건 9년 전 삼진제약의 부채비율은 81%였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부채비율의 극적 개선은 2013년부터 '원료/생산/판매'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안정적인 고수익 구조를 덕분입니다. 이 구조를 통해 순현금이 계속 쌓이면서 현재 매우 안정적 재무상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 ROE(수익성 지표) : 13.57% (순이익/자기 자본)

괜찮은 수준의 수익성입니다. 차입을 많이 하지 않고 이 정도의 ROE는 훌륭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년 말 ROE가 5%로 줄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단기적 이슈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5개년 평균 ROE가 13.6% 인 점과 안정적 수익구조, 고객 충성도 높은 브랜드 제품 등을 고려해봤을 때, 앞으로도 최소 이 정도의 ROE는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수익성 훌륭합니다.

- 영업이익 증가율(성장성 지표) : -28.19%

영업이익 증가율이 2개년 연속 마이너스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영업활동 제한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게보린 쿨다운 정이 타이레놀 대체제로 주목되면서 눌렸던 영업이익 성장률이 다시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증권사의 목표주가는 [37,000원 ~ 40,000원]입니다. 삼진제약의 최근 PER(극단치 제외) [13~14] & 주당순이익 컨센서스 [2,200원 ~ 2,300원] 정도가 유지된다면 보수적인 적정 주가는 [28,600원 투자 분석가 ~ 32,200원]입니다. 다만 삼진제약의 안정적 재무상태 / 안정적이고 괜찮은 수익성 / 브랜드 제품 / 코로나 테마주 등을 고려해봤을 때 주요 증권사의 목표주가 정도도 합리적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격(27,000원 선)에서는 약간의 저평가 상태라고 봅니다.

2. 종근당 (185750)

1. 위 종목이 왜 타이레놀 관련주 주식인가?

삼진제약과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종근당에도 타이레놀과 똑같은 성분과 함량이 같은 '펜잘이알'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예상되면서 타이레놀 주요 대체제인 종근당의 '펜잘이알' 제품도 판매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만, 타이레놀, 게보린보다는 제품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 의견). 다만 이런 종목도 알아두고 미리 선점하는 게 테마주 투자에 유리합니다.

- 부채비율(안전성 지표) : 71.56%

부채비율이 100% 이하여서 재무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5개년 부채비율이 전부 85% 이하였습니다. 또한 부채비율을 조금씩 줄여가는 모습(16년 81% -> 20년 71%)입니다. 모든 요소를 고려했을 때 종근당의 재무상태는 건전 합니다.

- ROE(투자 분석가 수익성 지표) : 16.62% (순이익/자기 자본)

매우 훌륭한 수익률 입니다. 최근 5개년 ROE가 전부 10%가 넘었습니다(18년 9.89 제외). 재무구조 / 브랜드 가치 / 코로나 테마 등을 고려해봤을 때 12~13%의 ROE는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 영업이익 증가율(성장성 지표) : 66%

영업이익 증가율 훌륭합니다. 다만 최근 5개년 변동성이 심합니다(18,19년 마이너스 성장률). 이러한 점을 감안했을 때 종근당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예측/판단하긴 어렵습니다.

주요 증권사의 투자 분석가 종근당 목표주가는 [20만 원 ~ 22만 원]입니다. 종근당의 최근 PER(극단치 제외) [20~21] & 주당순이익 컨센서스 [7,000원 ~ 9,000원] 정도가 유지된다면 보수적인 적정 주가는 [14만 원 ~ 19만 원]입니다. 다만 종근당의 안정적 재무상태 / 안정적이고 괜찮은 수익성 / 코로나 테마 등을 고려해봤을 때 주요 증권사의 목표주가 정도도 합리적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격(약 13만 원)에서는 약간의 저평가 상태라고 봅니다.

3. 종근당홀딩스 (001630)

1. 위 종목이 왜 타이레놀 관련주 주식인가?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의 지분 37.78%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레놀 관련주인 이유는 위에서 다뤘던 종근당의 내용과 같습니다.

- 부채비율(안전성 지표) : 49%

부채비율이 100% 이하이므로 재무상태가 건전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5개년 동안 부채비율이 계속 상승했습니다(16년 28% -> 20년 49%). 이런 점은 앞으로도 유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 ROE(수익성 지표) : 15% (순이익/자기 자본)

수익성 매우 훌륭 합니다. 게다가 종근당 홀딩스는 최근 10개년 동안 ROE가 전부 플러스였습니다. 다만 최근 5개년 ROE는 10% 정도입니다. 코로나 이슈 동안에는 10%를 상회하는 ROE가 나오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영업이익 증가율(성장성 지표) : 3.6%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지 않습니다. 그래도 최근 4개년 동안 영업이익 증가율이 플러스였습니다. 코로나 이슈로 인해 펜잘이알 제품의 판매가 상승한다면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주요 증권사의 종근당홀딩스 목표주가는 [16만 원 ~ 17만 원]입니다. 종근당홀딩스의 투자 분석가 최근 PER(극단치 제외) [10~11] & 6개년 주당순이익 평균(컨센서스 1년 치 포함) [11,000원 ~ 12,500원] 정도가 유지된다면 보수적인 적정 주가는 [11만 원 ~ 14만 원]입니다. 다만 종근당홀딩스의 안정적 재무상태 / 안정적 ROE / 코로나 펜잘이알 이슈 등을 고려해봤을 때 주요 증권사의 목표주가 정도도 합리적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종근당홀딩스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5,400억 원입니다. 그리고 상장 자회사(경보제약, 종근당바이오, 종근당)의 시장가치[시가총액 x 지분율]만 합쳐도 약 6,000억 원입니다. 근데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 건강'이라는 비상장 자회사를 갖고 있습니다. '종근당 건강'은 연매출 4,500~5,000억 원 / 순이익 400~500억 원 정도가 나오는 훌륭한 회사입니다.

[시장가치 6,000억 원 + 투자 분석가 종근당 건강]을 5,400억 원에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종근당홀딩스는 목표주가까지 장기투자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지주사에 대해 할인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더블카운팅/지배구조 등의 이유). 테마주로 단기간에 수익을 얻으려는 목적이시라면 이 종목보다는 다른 종목을 추천드립니다.

4. 유한양행 (000100)

1. 위 종목이 왜 타이레놀 관련주 주식인가?

타이레놀 관련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유한양행입니다. 유한양행은 국내에 유통되는 타이레놀을 제조하는 한국얀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부채비율(안전성 지표) : 29%

적정 부채비율인 100%보다 낮아서 안정적 재무구조를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5개년 동안 부채비율이 20~30%대였습니다. 재무건전성이 매우 훌륭한 회사 라고 볼 수 있습니다.

- ROE(수익성 지표) : 11% (순이익/자기 자본)

나쁘지 않은 수익성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최근 5개년 ROE의 변동폭이 매우 컸습니다(16년 11% / 18년 3% / 20년 11%). 이러한 종목은 수익성을 예측하기 쉽지 않습니다.

- 영업이익 증가율(성장성 지표) : 572%

최근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우 높았습니다. 그러나 직전 3개년 동안은 -30 ~ -40%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성장이 꾸준하지 않아 예측이 어렵습니다.

주요 증권사의 유한양행 목표주가는 [86,000원]입니다. 유한양행의 최근 PER(극단치 제외, 보수적 계산) [25~30] & 주당순이익 컨센서스[1,400원 ~ 2,200원] 정도가 유지된다면 보수적인 적정 주가는 [4만 원 ~ 7만 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평가라고 봅니다. 타이레놀 테마와 직접적 연관이 있어서 주가가 급상승한 것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타이레놀 관련주 투자 시 상대적으로 안정적 투자를 원하신다면 유한양행 말고 다른 주식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타이레놀 관련주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와 관련된 내용은 참고사항일 뿐이며 주가 및 이슈 내용은 변동할 수 있습니다. 제 의견을 비판적으로 수용해주시고 합당한 부분만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기사는 2020년 09월 29일 08:4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벤처투자에는 '절대고수'가 없다. 잘되는 투자만 하는 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한 실패가 비일비재하다. 성공률을 높이려면 전략을 짜고 판세를 읽어 촘촘히 포트폴리오를 쌓아야 한다.

김태규 에이벤처스 부사장은 누구보다 이러한 사실을 가슴깊이 체득하고 있다.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9년 남짓한 투자 경력이지만 다양한 경험을 한 덕분이다. 증권사부터 벤처캐피탈, 자산운용사까지 두루 거쳤고 좋은 동반자를 만나 벤처캐피탈 창업까지 이르렀다. 백지나 다름없는 에이벤처스 포트폴리오는 김 부사장이 주목하는 물류테크부터 인공지능, ICT서비스, 가치소비 등 다양한 산업영역들로 채워지고 있다.

◇ 성장스토리 : 애널리스트·자산운용·VC 두루 섭렵…창업으로 결실
김태규 에이벤처스 부사장 김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하던 때부터 진로를 금융쪽으로 다짐했다.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1년 남짓 만에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융투자 업무를 하면서도 역동적인 업무에 대한 갈증이 커지며 결국 벤처캐피탈 문을 두드리게 됐다.

첫 발은 대성창업투자였다. 타이밍은 좋았다. 그 당시 조성됐던 IBK-대성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투자조합에 곧장 핵심 운용인력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투자기간 이후 자리를 옮기게 됐지만 이 펀드는 지난해 흑자청산으로 마무리됐다.

새로 둥지를 튼 곳은 DS자산운용이었다. 당시만 해도 DS투자자문으로 작은 회사였지만 투자 분석가 조금 더 다양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컸다. 펄어비스나 와디즈, 컬리 등이 모두 이 당시 만난 포트폴리오였다.

DS자산운용에서 투자인생의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했다. 함께 일하며 호흡을 맞췄던 조창래 대표와 손을 잡고 창업투자회사 설립에 나섰다. 조력자로 나서 줄 파트너도 있었다. 임직원들이 나머지 자본금을 모아 2018년 8월 에이벤처스를 공동 창업했다.

◇ 투자철학 : 창업가의 꿈과 열정에 동참하는 '고충처리반'

김 부사장은 끊임없이 학습을 추구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다. 정보를 얻을 수만 있다면 어떤 것이든 가리지 않는다. 애널리스트로 근무한 경험은 여러 정보를 탐색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데 능숙하게 만들었다. 촘촘히 쌓여가는 정보들은 산업을 바라보고 투자를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

그가 생각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란 피투자기업의 고충처리반 역할이다. 어떤 결과물을 반드시 만들어내지는 못하더라도 피투자기업의 투자 분석가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들어주는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충처리반 사례는 컬리다. 2014년말 컬리를 처음으로 만나 이듬해 2월 바로 투자를 진행했다. 당시 컬리는 서비스를 론칭하기도 전으로 사업에 첫 발을 막 뗐던 시기라 자금운용에 대한 고민이 컸다. 당시 컬리 사외이사로 참여 중이던 김 부사장은 함께 고민을 나누다 적절한 인재를 찾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연결시켰다.

김 부사장은 "결국 벤처투자는 5~6년 뒤를 내다보고 산업의 방향성을 예측해 미리 선점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정보를 학습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어야만 향후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해결책이 나오지 않더라도 피투자기업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트랙레코드1 : 떡잎 알아본 와디즈, 멀티플 15배 잭팟

와디즈는 DS자산운용에서 몸담던 때 투자했던 포트폴리오다.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에 만났지만 이미 김 부사장은 크라우드 펀딩 시장이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건 이미 인지하던 상태였다. 수많은 업체들 중에서 와디즈를 택한 건 규제산업에서 핵심인 대관 업무 등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판단은 적중했다. 와디즈가 크라우드 펀딩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면서 기업가치도 나날이 올랐다. 결국 멀티플 15.1배라는 수익률로 투자금 회수를 완료했다.

김 부사장은 "펀드를 운용하면서 전략적으로 어떻게 재원을 배분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DS 디퍼런트 펀드에는 전략적으로 플랫폼기업, 게임, 바이오 등을 체계적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 트랙레코드2 : 새로운 트렌드 '가치소비·e스포츠' 집중

지구인컴퍼니는 김 부사장이 많은 기대를 하는 포트폴리오다. 해외 사례를 보면서 비욘드 미트나 지속가능한 음식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눈에 띄었다. 소득이 늘어나고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많은 이들이 가치소비로 눈을 돌리는 현상이 있었다.

그런 관점으로 국내에서 유사한 벤처기업 찾기에 나섰고 콜드콜로 지구인컴퍼니의 문을 두드렸다. 지구인컴퍼니는 못난이 농산물이나 식물성 고기 등을 제조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었다. 비건만을 위한 게 아닌 단백질을 건강하게 섭취하자는 명확한 가치소비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e스포츠 분석업체인 OP.GG도 트렌드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다. DS자산운용 시절에 연을 맺기 시작해 에이벤처스에서도 팔로우온 투자를 단행했다. e스포츠에서 한국이 가지는 위상은 이미 압도적인데다 글로벌에서도 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업계 평가 : 뛰어난 분석력, 피투자기업과 탁월한 공감대 형성

김 부사장은 산업이나 기업에 대한 분석을 잘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통한다. 애널리스트부터 벤처캐피탈,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를 두루 거친 덕분에 나오는 분석력이다.

주니어시절부터 지근거리에서 그를 지켜봐 온 서학수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함께 일하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 새로운 시각에서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철저한 분석력이 돋보였다"며 "그때 당시확신하기 어려웠던 투자 건들을 포트폴리오로 편입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벤처캐피탈리스트로서 투자기업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김 부사장의 강점으로 꼽힌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기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서 대표는 "김 부사장을 보면 투자기업과 함께 투자 분석가 성장하고 밸류업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향후 계획 : W 유니콘 조합 결성 마무리…포스트 코로나 대응

에이벤처스는 2018년 창업 이래 4개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그 중에서 2개 벤처펀드는 김 부사장이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해 조성한 '에이벤처스 가슴뛰는 창업투자조합'은 재원을 소진하는데 주력하며 투자금 소진이 마친 에이벤처스 알파K펀드는 밸류업에 집중한다.

오는 10월에는 운용사내 5번째 벤처펀드인 '에이벤처스 W 유니콘 투자조합'을 선보인다. 잠재력 있는 여성기업 뿐 아니라 성장하기 좋은 벤처기업을 발굴하겠다는 신념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대응을 준비한다. 생활습관이 바뀌게 되면서 투자영역도 달라져야 할 것이란 판단이다. 섹터로는 로봇이나 AI는 물론 돌봄에 가까운 케어(Care) 산업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투자를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K-콘텐츠 관련 회사들도 눈여겨 본다는 방침이다.

(주식시장의 천재 투자자들) Chapter 10. 전형적인 금융분석가 제임스 오쇼너시

지금까지 만났던 천재 투자자들은 본인만의 확고한 투자 전략이 있었습니다. 그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그들은 높은 수익을 달성했고 위대한 투자자라는 칭호를 얻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본인의 투자 전략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사람 이 있습니다. 1999년 월가에서 최초로 '투자관리를 위한 자동화전략(미국 특허번호 5,978,778번)'이라는 특허를 취득 한, 통계분석과 검증시스템의 대가인 '제임스 오쇼너시'라는 사람입니다.

제임스 오쇼너시는 역사상 가장 심층적이고 정량적으로 증권시장을 연구했습니다. 1950년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40년 동안의 자료를 가지고 성과를 확인한 결과 '주가는 랜덤 워크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의도된 행보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거듭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입니다. 때문에 그는 시장을 이기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택해야 하고, 일단 선택한 전략은 신념을 가지고 무슨 일이 있어도 고수해야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했습니다. '비록 자신이 채택한 전략이 다른 전략에 비해 수익률이 낮게 나오더라도 지속적으로, 참을성 있게, 노예처럼 비굴하다 싶을 정도로 한 번 정한 전략을 고수해야 한다.' 그만큼 '신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른 천재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투자의 가장 큰 적은 투자심리라고 주장합니다. 투자자들은 공포와 불안, 흥분 등으로패닉 셀(Panic Sell)을 하거나 급등주에 대한 허황된 꿈만 찾다가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제임스 오쇼너시는 '적극적인 전략을 규칙에 따라 지켜가는 투자 분석가 것이야말로 성과를 내는 핵심이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 했습니다. 뉴스나 신문,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무엇이 유행하는지 계속 떠들고 그에 따라 단기적으로 시장이 일시적으로 요동칠 수는 있지만, 간단하고 솔직하며 세월의 검증을 가진 투자전략이 결국에는 최고의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하였고 40여 년 동안의 심층적, 정량적 분석을 통해 그것을 증명 했습니다.

자신만의 전략(투자철학)과 그것에 대한 신념을 강조한 제임스 오쇼너시는 장기투자를 철저하게 신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많이 거래하면 할수록 수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전략을 정했으면 그 전략이 수익을 낼 때까지 내버려두어야 합니다." 워렌 버핏처럼 몇 년에서 몇 십년까지 보유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부화뇌동하지 않고 자신의 전략을 고수하였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항상 변하는 것이니만큼 일정한 투자 분석가 기간이 지나면 해당 기업에 대한 펀더멘털을 분석한 후 자신의 기준에 부합할 경우 계속 보유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유연함 또한 보였습니다.

통계분석, 백테스트 이런 이야기 때문에 사실 그의 종목선정 기준은 굉장히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폭넓고 심층적인 연구 끝에 그가 내린 결론은 'Simple is the BEST', 가장 간단한 이론이 최선의 이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크게 '가치주'와 '성장주'로 나누어 각각 기준을 제시했는데 가치주 모델은 겨우 5가지, 성장주 모델은 단지 4가지입니다. 그만큼 단순하면서도 간단하다는 의미입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가총액이 10억달러를 초과하는 대형, 유명 기업 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주당 현금흐름이 시장평균을 상회하는 기업 이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천재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오쇼너시 또한 현금흐름을 중시했습니다.
  • 최근 12개월 매출이 시장평균의 1.5배를 초과하는 기업이 좋은 기업 이라고 생각했습니다.(사실 시장평균이라는 것이 어떤 기준인지 책에서는 나와있지 않지만 동종업계의 매출액을 평균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유통주식수가 시장평균을 넘는 주식 을 찾았습니다.(사실 유통주식수라는게 자본금과 액면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 유통주식수가 많아야 한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통주식수가 많다는 의미를 거래가 활발히 일어난다 정도로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앞의 4개 투자 분석가 판단기준을 통과한 기업을 시장 선도기업이라고 생각했고, 이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투자하기 좋은 기업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소형주이지만 유동성 문제에 대한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 적어도 시가총액이 1.5억 달러 이상 기업을 선택했습니다.
  • EPS(주당순이익)이 최근 5년 간 반드시 올라야 함 을 강조했습니다.
  • 제임스 오쇼너시 또한 켄 피셔와 마찬가지로 PSR(주가 매출액 비율)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PSR이 1.5 이하인 기업이 저평가된 기업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앞의 3개 판단기준을 통과한 기업 중 '상대강도'가 높은 기업 을 그의 포트폴리오에 담았습니다. 상대강도란 '개별주식의 가격이 시장 전체의 움직임에 대해 반응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강세장에서는 더욱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약세장에서는 더욱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것을 상대강도가 높다고 해석 했습니다.(사실 이런 주식들이 불안합니다. 하지만 제임스 오쇼너시는 EPS가 상승하고 PSR이 저평가되어 있다면 충분히 주가 상승 여지가 있고, 만약 상대강도가 높다면 더욱 많이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임스 오쇼너시의 종목선정 기준은 매우 단순합니다. 때문에 '이거면 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전략을 최대한 간단하고 명확하게 세우고, 어떤 풍파가 와도 그것을 고수할 경우 주식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객관적인 근거(40여 년 동안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투자전략'과 '소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 분석가

증권분석가(유사직업명: 증권분석사)
핵심능력
언어능력, 수리논리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경영학과 , 경제학과 , 통계학과

하는일
- 증권분석가는 기업의 실적 예상, 증권 평가, 기업의 자금조달여건의 조사 및 분석, 증권의 가격변동과 수익률 추세 분석 등에 대한 업무와 고객에게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 특정 유가증권의 본질적인 가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한다.
-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을 발행한 기업의 재무 상태, 유가 증권의 가격변동, 수익률, 추세분석 등을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 위의 분석 결과와 다른 투자회사나 펀드 투자 분석가 매니저, 투자 고객과의 각종 정보 교환을 바탕으로 신시장의 개척, 새로운 투자, 신기술의 개발 등 미래에 실현될 증권 관련 사항들을 예측, 전망한다.
- 기업 가치 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자산을 운용하거나 고객에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방향에 대한 자문을 한다.

적성 및 흥미
- 국내외의 경제동향, 상장회사의 재무상태, 신용도 등 시장추이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석하여, 미래의 증권 수요나 시장 경향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 민감하고 역동적인 증권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처능력과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일정 수준 이상의 외국어 능력이 요구된다.
- 증권거래의 원리, 증권투자 분석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시장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을 설득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논리성이 필요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와 특채를 통해 증권 회사 및 금융 회사 등에 채용될 수 있다.

고용현황
- 증권분석가가 포함된 투자 및 신용 분석가의 종사자수는 11,7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0,600명(90.6%)이다 .
- 증권분석가가 포함된 투자 및 신용 분석가의 성비는 남자 87.9%, 여자 12.1%이며, 평균 연령은 41.1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6.4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10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증권분석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경제학과, 경영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며 업계에 따라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선호하기도 한다.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은 없으나 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하는 금융투자분석사와 한국증권분석사회가 주관하는 국제투자분석사가 있다.

직업전망 투자 분석가
- 증권분석가가 포함된 투자 및 신용 분석가는 다른 직업에 비해 임금과 복리후생이 매우 좋은 편이다.
- 일자리 창출이나 성장의 정도는 평균에 비해 높았으나 취업경쟁이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신의 업무 능력에 따라 고용이 결정되므로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가 낮다.
- 세분화된 전문성 요구로 인해 개인능력의 향상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자기개발가능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능력에 따른 승진이나 직장이동의 가능성도 매우 높았다.
- 근무 환경이 쾌적하나 근무시간이 길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 및 신용 분석가는 전문지식을 요하는 직업으로 업무의 자율성이나 권한이 부여되는 정도가 크고 사회적인 평판도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양성평등의 수준은 높았으나 고령자 친화성은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