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환시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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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지난달 11, 12일 양일간 인바운드 상위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래객 유치업무 관련 현황 조사에 따르면 인바운드 영업상태에 대한 질문에 총 15개 업체 가운데 9개사가 ‘나쁘다’라고 답변했으며, 이 가운데 5개 업체가 ‘아주 나쁘다’고 답했다. 영업지속 가능 여부에 대해서도 8개 여행사가 ‘지속 불가’라고 밝혀 인바운드 업체들의 현주소를 드러냈다.

영업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업체들은 대부분 환율 추락을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다. S여행사의 경우 ‘물가상승으로 인해 체제비가 증가한 반면, 원화가치가 상승해 수입이 감소’했다고 원인을 밝혔으며, 다른 여행사들도 ‘엔저로 인한 원가 상승’, ‘막대한 누적 적자’, ‘원화강세로 인한 경쟁력 저하’ 등을 거론했다.

이러한 인바운드 업체들의 상황은 엔 환율이 850원대에 머무르거나 반등하리라는 기대가 무너지면서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견적을 850원선에서 낸 여행사들은 원고현상으로 쇼핑 구매력이 떨어지는 등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더 이상 환차손을 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의 엔저현상이 지속된다면 지난해에 이은 적자난으로 많은 여행사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으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한남여행사 김황식 부장은 “상품가가 상승해 결과적으로 유치 인원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4월부터 나가는 견적은 800원선에서 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행사 한 관계자도 “엔화의 점차적인 가치하락 때문에 그에 적절히 대응할 수 없었다”며 “차라리 큰 폭으로 급속한 하락세를 보였다면 이렇게 어려워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인바운드뿐 아니라 여타지역의 인바운드 업체들도 달러약세로 고전하고 있다. (주)주요 환시세 브릿지여행사 박병배 사장은 “구미주 지역의 경우 현재 비수기에 해당해 큰 손해를 보고 있지 않지만 올 3월부터 적잖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상품가의 10% 정도를 남긴다고 할 때 현재 환율이 지속된다면 수익이 반 가까이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한 동남아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도 “요금 경쟁으로 손쉽게 지상비를 올릴 수도 없는 입장”이라며 “관광객을 받아도 고민, 안 받아도 고민”이라고 말했다.

-뾰족한 대책 없어 발만 ‘동동’

실물을 거래하는 수출업체의 경우 국내에서의 생산 규모를 줄이고 해외 현지 생산 비중을 늘리는 등 환율하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지만, 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인바운드 업체들은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각 여행사들은 인적, 물적 차원에서의 경비절감 등 소극적인 방법을 구사하거나, 관련 업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고통을 분담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주요 환시세 주요 환시세 KATA는 지난달 24일 여행업계와 관광호텔업계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열고 양업계간 한국관광산업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해나갈 것을 합의했다. KATA는 지난달 27일 이러한 합의내용을 기초로 ▲객실료 인하, 봉사료 조정, 부대시설 이용혜택 ▲여행요금 적정화를 위한 신상품 개발 지원 ▲관광업계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추진 등을 호텔업계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차손을 막기 위해 일정기간 내에 일정액의 외국환을 일정한 환시세로 매매할 것을 미리 약속하는 ‘선물환거래’의 활용 여부에 대해서도 인바운드 여행사들은 고심하고 있다. 이 선물환거래를 통해 지난해 약 1억원을 보존했던 세방여행사의 신장상 상무는 “현재 엔화가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황에서 선물환거래를 활용하는 것은 어느 정도 위험이 따른다”면서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본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산업을 대외무역법상의 수출산업(무역)으로 인정한 대외무역법시행령이 올 1사분기 중 개정될 예정으로, 한국수출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가입도 하나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KATA 관계자는 “오는 3월중으로 관광산업이 수출업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와 관련해 수출보험공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업계를 대상으로 보헙가입에 대한 절차와 요건 등에 대한 설명회를 열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외에도 인바운드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관광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관광호텔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등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여행신문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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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적(p1)
ㅇ히타치제작소(이하, "히타치")는 사회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규모의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의 변화,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주요 환시세 나가기 위해, 2014년 4월 1일자로 인프라 시스템 사업의 체제를 재편
- 히타치의 사내 기업인 인프라 시스템사의 기능을 "도시·에너지 솔루션 사업", "물 환경 솔루션 사업", "산업 플랜트·솔루션 사업", "컴포넌트 사업"의 4개 사업 분야로 재편
- 상기와 병행해, "도시·에너지 솔루션 사업" 및 "산업 플랜트·솔루션 사업"의 체제 강화를 위해, 그룹 회사를 포함한 관련 사업을 재편·통합 등을 하여 경영 자원을 집약
- 이를 통해, 인프라 시스템 분야의 다이내믹한 시장의 변화 및 요구의 다양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업 체제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
- 또, 인프라 시스템 사업의 강화·확대를 통해, 히타치가 "2015 중기 경영 계획"에서 제시한 경영 목표의 달성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
ㅇ최근, 사회·산업 인프라 시스템으로의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
- 신흥국에서는 급격한 인구 증가 및 경제 발전 등을 배경으로, 대규모 도시 개발 및 에너지, 교통, 물 등의 사회 인프라뿐만 아니라 공업단지나 자원 개발 등의 산업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 또, 선진국에서도 사회 인프라의 노후화 대책이나, 저탄소·지속가능 사회의 실현을 위해서 IT를 활용한 차세대형 사회 인프라의 구축 등이 요구되고 있음
ㅇ히타치는 상기와 같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각 영역에서의 사업 운영의 최적화를 통해, 사회·고객이 안고 있는 과제로의 솔루션 제안력·실행력의 강화를 도모해, 사회 이노베이션 사업의 글로벌 전개를 가속화
- 이의 일환으로, 2013년 4월에 대형 펌프 및 압축기 등의 컴포넌트나 수처리 시스템, 화학·의약 플랜트, 공기조절 시스템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설계, 조달, 건설)) 등을 글로벌 전개하는 100% 자회사인 히타치 플랜트 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
- 또, 2013년 10월에는 히타치의 전력·교통·산업 플랜트의 시공 사업 등을 100% 자회사인 히타치 플랜트 엔지니어링&서비스(상호를 히타치 플랜트 건설로 변경)로 이관·통합해, 시공 엔지니어링력과 시공력을 겸비한 새로운 회사를 발족
ㅇ이번 재편은 상기의 대처를 한층 더 심화시켜,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한 발본적인 구조 개혁을 구현
- 이를 통해, 히타치의 인프라 시스템 사업의 강점인 컴포넌트, 시스템, EPC, 서비스 등의 토털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각 사업 영역에서 확립

가. 인프라 시스템사의 4개 사업 분야 재편에 의한 "마켓 인"형 경영 체제의 확립
ㅇ고객·시장 요구를 기점으로 한 "마켓 인"형의 경영 체제의 확립을 위해서, 2014년 4월 1일자로 히타치의 인프라 시스템사의 체제를 4개 사업 분야로 재편
- 도시·에너지 솔루션 사업 : 전력, 교통, 도시 인프라 분야를 위한 정보 제어 솔루션 및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을 담당
- 물 환경 솔루션 사업 : 수처리 시스템 및 감시 제어 시스템 등을 담당
- 산업 플랜트·솔루션 사업 : 산업 플랜트, 산업 분야를 위한 정보 제어 솔루션, 보안 시스템 등을 담당
- 컴포넌트 사업 : 상기 사업들을 지원하는 제조 기반 기능으로서 인버터 및 압축기 등을 담당
ㅇ상기와 같이, 관련성이 강한 사업을 일체 운영함으로써, 토털 솔루션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경영 과제나 요구의 다양화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

나. "도시·에너지 솔루션 사업"의 체제 강화
ㅇ현재, 2개의 그룹 회사로 분산되어 있는 전력·교통 분야의 정보 제어 솔루션 사업(이하, 동 사업)의 집약·강화를 목적으로, 2014년 4월 1일자로 "도시·에너지 솔루션 사업"의 산하에 동 사업의 총괄 조직을 설치하는 동시에, 주식회사 히타치 정보 제어 솔루션즈(이하, "히타치 정보 제어") 및 이바라키(茨城) 히타치 정보 서비스 주식회사(이하, "이바라키 히타치 정보 서비스")의 전력·교통 분야의 정보 제어 시스템 개발·설계 부문의 자원을 집약
ㅇ시스템 개발·설계부터 제조, 서비스까지의 운영을 일체화하여 동 사업을 강화·확대

다. "산업 플랜트·솔루션 사업"의 체제 강화
(1) 회사 분할 및 합병 등을 통해, 산업 분야 관련 정보 제어 솔루션·보안 시스템 사업 및 프린트 기판 제조 사업의 재편
ㅇ현재, 히타치와 5개의 그룹 회사에 분산되어 있는 산업 분야 관련 정보 제어 솔루션·보안 시스템 사업 및 프린트 기판 제조 사업을 2014년 4월 1일자로 재편·집약
- 구체적으로는, 회사 분할을 통해 히타치의 인프라 시스템사의 보안 시스템 개발·설계 사업 및 프린트 기판 제조 사업, 히타치 미토(水戶) 엔지니어링 주식회사(이하, "히타치 미토")와 미토 엔지니어링 서비스 주식회사(이하, "미토 엔지니어링")의 프린트 기판 제조 사업 및 보안 시스템 설계·제조 사업을 히타치 정보 제어로 이관·통합
- 또, 히타치 정보 제어를 존속 회사로 하여, 임베디드 시스템의 개발·설계 사업을 전개하는 주식회사 히타치 어드밴스트 디지털, 정보 제어 시스템의 개발·설계 사업을 전개하는 이바라키 히타치 정보 서비스를 합병
- 히타치 정보 제어를 승계 회사·존속 회사로 하는 새로운 회사에는 히타치의 인프라 시스템사의 산업 분야 관련 정보 제어 시스템 개발·설계 부문의 자원을 집약시켜 운영을 일체화
ㅇ이를 통해, 산업 분야 관련 정보 제어 솔루션·보안 시스템 사업에 관한 시스템 개발·설계부터 임베디드 소프트·하드 개발, 제조, 서비스까지의 일관 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프린트 기판 제조 사업의 자원 집약에 의한 경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 강화를 도모

(2) 회사 분할에 의한 국내 공기조절 시스템 사업의 재편
ㅇ일본 국내의 공기조절 시스템 사업의 강화를 위해서, 2014년 4월 1일자로 회사 분할을 통해 히타치의 인프라 시스템사의 국내 공기조절 시스템 시공 사업을 주식회사 히타치 플랜트 서비스로 이관·통합
- 이를 통해, 히타치가 가지고 있는 공기조절 시스템 시공 기능과 히타치 플랜트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보수 기능을 일체 운영해, 사업의 강화·확대를 도모

가. 당기 연결 실적 예상(단위 : 백만엔)(p3)
ㅇ히타치에서는 현 시점에서 다음과 같은 당기 실적을 예상
- 2013년 3월 : 매출 9,041,071 영업 이익 422,028 세전 순이익 344,537
- 2014년 3월(예상) : 매출 9,200,000 영업 이익 500,000 세전 순이익 425,000

나. 장래 전망에 관한 리스크 정보(p11)
ㅇ히타치는 사업의 체제 재편 후에도 연결 실적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향후 실제 실적 등의 주요 환시세 결과가 예상과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주요 시장(특히 일본, 아시아, 미국 및 유럽)에서의 경제 상황 및 수요의 급격한 변동
- 환시세 변동(특히 엔/달러, 엔/유로 시세)
- 자금 조달 환경
- 주식 시세 변동
- 지분법 적용 관련 회사로의 투자와 관련된 손실
- 가격 경쟁의 격화
- 신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개발, 시기적절한 시장 투입, 저비용 생산을 실현하는 당사 및 자회사의 능력
- 급속한 기술 혁신
- 장기 계약에서의 비용 변동 및 계약 해제
- 원재료·부품의 부족 및 가격의 변동
- 제품 주요 환시세 수급의 변동
- 제품 수급, 환시세 및 원재료 가격의 변동 및 원재료·부품의 부족에 대응하는 당사 및 자회사의 능력
- 사회 이노베이션 사업 강화와 관련되는 전략
- 사업 구조 개선 시책의 실시
- 비용 구조 개혁 시책의 실시
- 주요 시장·사업 거점(특히 일본, 아시아, 미국 및 유럽)에서의 사회 상황 및 무역 규제 등 각종 규제
- 제품 개발 등에서의 타사와의 제휴 관계
- 자사 특허의 보호 및 타사 특허의 이용의 확보
- 당사, 자회사 또는 지분법 적용 관련 회사에 대한 소송, 그 외 법적 절차
-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결함·하자 등
- 지진, 해일 및 그 외 자연 재해 등
- 정보 시스템으로의 의존 및 기밀 정보의 관리
- 퇴직 급여 회계 관련 내역
- 인재 확보

24일東京외환시장에서 엔貨시세가 달러當 1백39.05엔까지 급등, 전후 최고시세를 또 경신했다.

이날의 엔貨급등은 23일 발표된 美國의 1~3월 국민소득통계 속보가 예상보다 훨씬 악화되어 있는데 자극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西獨마르크도 달러當 1.79마르크까지 치솟는 등 西獨마르크 스위스프랑 등 유럽통화도 일제히 급등, 달러의 전면적인 하락경향을 보였는데 이중 엔시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폐장시세는 139.5O엔 이었다.

日本은행은 이날 약15억달러를 주요 환시세 사들이는 등 대대적인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했으나 엔高달러하락추세를 막지 못했다.

엔이 1백40엔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3월4일 1백50엔대를 돌파한지 꼭1개월만의 일인데 1백40엔대에서 상당기간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던 日本통화당국자들에게 이날의 1백30엔대 돌입온 주요 환시세 충격을 주었으며 자칫 달러의 폭락 현상이 빚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마저 표시하고 있다.

이들은 달러의 폭락을 우려하는 근거로 △엔화뿐만 아니라 마르크 등 유럽통화가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미국의 장기금리가 주요 환시세 오르고 있는데 반해 미국의 채권시세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 △세계의 귀금속 시세가 폭등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고『당국의 외환시장개입 정도로는 환시세 조정이 어렵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이제까지는 美國의 재정 무역적자와 인플레에의 우려 때문에 달러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었나 본격적인 달러불신이 시작된 것 같다』고 지적하고『달러 폭락 가능성과 美國 인플레에의 우려가 함께 얽혀 달러시세 하락을 부채질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통상적인 거래라면 美·日간의 금리차가 5%(美國의 금리가 높음)나 되는 만큼 日本의 기관투자가들이 美 달러채권을 대량 구입하는게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같은 움직임이 없는 것은『이들이 얼마나 달러를 불신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증거』라고 日本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떨어지며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새해부터 급격한 속도로 하락한 환율은 지난 5일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987.30원을 기록하며 지난 97년 11월 이후 8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섰다.

외환 및 금융 당국은 이에 따라 권한과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환율 방어에 나섰다. 정부는 최근 환율 하락이 공급과잉에도 원인이 있다고 판단, 해외투자 관련 규제를 대폭 자유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해외투자에 대한 한도를 현재 3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로 늘리고 거주자 주거용 해외부동산 취득한도 역시 50만 달러에 100만 달러로 확대키로 한 것. 해외부동산에 대한 신고도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대책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금융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환율 급락에 대해 주요 환시세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곧 중단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잇단 수출호조로 달러화 공급 우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이런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일신문에서는 지난 5일부터 경제면을 통해 환율 1천 원 붕괴 소식과 그에 대한 금융연구원의 분석 등을 보도했다.

1. 환율은 각 국의 경제사정에 따라 예민하게 변동한다. 환율 변동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사를 통해 찾아보자.

2. 환율 변동이 수출입 업체에 미칠 수 있는 장·단점을 알아보고 이들이 환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또 주식시장에는 어떠한 영향을 끼치며 그 연관성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스크랩해보자.

3. 우리나라 환율제도는 고정환율제도에서 단일변동환율제도, 복수통화바스켓제도, 시장평균환율제도 등으로 변화해왔다. 이들 각 환율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환율제도가 변화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아보자.

현물환(現物換)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미래의 일정기일 또는 일정기간 내에 일정액의 외국환을 정해진 환시세로 매매할 것을 미리 명시한 외환거래 약속을 말한다.

주로 환 시세 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해 보통 수출입 등의 무역거래나 국제 단기투자에서 이용되며 외화자산 보유자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사용키도 한다. 선물환 거래에 사용되는 환시세를 선물환시세 또는 선물시세라고 부른다.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는 전 세계 경제가 5년 주요 환시세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2007년 말까지 경제 성장률은 3.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개발도상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을 반영한 결과 덕분이기도 하다. 특히 동아시아와 남아시아지역은 그동안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 각각 8.0%와 7.5%, 아프리카 지역은 올해 6% 성장을 이뤘다.

과도한 달러 의존상태에 있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지역금융협력 구상은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온 문제이다. 불안해지기 시작한 세계 경제 여건 속에서 현재 이 구상의 구체적인 실행은 매우 절실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시아지역 금융협력을 위한 구상들과 그 한계

올해 2007년은 아시아 금융위기 10년째이고, 동시에 동아시아 아세안(ASEAN)+3(한.중.일)협력 구도가 형성된 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아시아 금융위기가 동아시아지역의 금융 협력 구도가 없어 발생한 데 따른 사건으로 공감하면서, 아세안+3은 주로 금융부문 협력을 염두에 두고 왔다. 동아시아 대다수 국가들은 1997년 금융위기 때문에 많든 적든 영향을 받았다. 태국의 바트 폭락을 시작으로 주변 국가의 통화폭락으로까지 이어진 금융 위기는 지역 국가들이 국가금융의 안전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지역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나누게 된 계기였다.

이와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해 1999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2회 아세안+3 정상회담에서 아시아지역의 포괄적 금융협력 추진을 합의했다. 2000년 5월에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아세안+3 재무상회의에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 역내금융위기 예방 시스템)'를 채택했다.

이 CMI에는 외화가 부족한 나라의 경우 양국 간에 서로 자금을 융통하는 통화스왑약정이 담겨있다. 아세안 각국은 이미 2억 달러의 스왑협정을 맺고 있었지만, CMI에는 이 수준을 10억 달러로 확대해 2000년 10월부터 발효했다. 2003년에는 양국 간 협정이 모두 체결되어 그 총액은 365억 달러 규모였다. 지난 5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는 통화스왑협정의 총액을 800억 달러로 늘리고, 다자간 협력구도로 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동아시아 지역금융협력에 있어서 또 하나의 중요한 구상은 '아시아채권시장'의 창설이다. 2003년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아시아 통화위기에 대한 반성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의 민간저축을 역내 경제발전에 필요한 중장기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아시아채권시장육성 이니시어티브'를 채택했다. 이것은 미국 채권으로의 투자가 아니라 지역 외부로 유출되어 온 자금을 지역 내 채권투자로 전환할 구상이다. 또한 아시아 금융위기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 미국이나 유럽 국가에서 들어온 단기적 투기자본 흐름을 지역적으로 감시하는 목적도 있다.

동아시아는 경상수지 흑자로 자국 내 외환보유고를 늘려 전 세계 외화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최근 한국은 2553억 달러, 중국은 세계 1위로 1조 2000억 달러, 일본은 중국 다음으로 많은 9111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흑자를 낸 동아시아 국가들은 지역내부가 아니라 주로 미국 채권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결과적으로 자금을 지역 외부로 유출하고 있는 셈이다.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지역 내 채권시장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효율적으로 장기자금공급 메커니즘을 정비하는 것은 동아시아 내 자본거래에서 미국 달러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동아시아의 지역금융협력을 완성시킬 아시아 공동통화의 창출이다. 원래 '아시아통화기금' 구상은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의해 추진되어 왔지만, 현재는 아세아+3가 주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 단계에서 유로와 같은 지폐보다도 아시아 여러 국가 통화를 가중 평균화한 새로운 지표를 사용하고, 이에 각국 통화 시세를 연동하는 구상이 제안되고 있다.

이처럼 지역금융협력을 위한 여러 시안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주요 환시세 지역 국가끼리 외화를 서로 융통하는 구도를 확산시킨 '치앙마이 이니셔티브'는 하나의 성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때 지역 국가끼리 어떻게 서로 도울 것인가라는 사후 주요 환시세 대처법에 그쳐 금융위기를 막기 위한 근본적 대책으로는 부족해 보인다. 달러가 불안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아직도 기축통화를 달러에서 아시아 공동통화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는 동아시아의 앞길은 불안하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지역금융협력 체계는 가난한 국가를 금융위기로부터 구해주는 보호망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의미 있다. 거액의 투기자본 유입으로 인해 환시세나 세계 경상수지는 혼란을 겪었기 때문에 관세나 수출보조금과 같은 환시세 변화를 관리할 다국적 체계 형성을 장려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개발도상국이 지역금융협력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시기는 1990년대부터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단기 투기 자본과 같은 국제 민간 자본의 구성이나 국제금융시장의 예측 불가능성으로 개발도상국이 지속가능한 국가경제를 이끌어 갈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개발도상국의 지역금융협력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선 지역개발은행이나 지역자본시장을 통한 장기자금조달 체계 구축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지역개발은행은 아프리카나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 서아시아, 동아시아, 아랍 등에 존재한다.

이 분야에 있어서 중남미가 선구적이다. 1969년 중미국가들은 국제수지 불균형에 대처할 목적으로 '중미통화안정기금(CAMSF)'을 설립하여 IMF체제를 보완해왔다. 하지만 참여 국가 중앙은행들의 지불능력에 문제가 생겨 이 기금은 1980년대에 일시 중단되었다.

하지만 또 다른 새로운 시도가 최근 남미국가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아르헨티나나 볼리비아, 브라질,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을 중심으로 설립된 '남미은행'이다. 남미은행은 지역통합을 위한 기초 설비 정비에 대한 자금마련과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금융협력체 완성의 가장 마지막 단계를 흔히 지역외환시세의 창출과 통화동맹의 구축이라고 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지역은 단연 아프리카이다.

'공동통화지역(CMA)'은 레소토와 남아프리카 그리고 스와질란드의 3자간 협력체이고, 1974년부터 발효되었다.(1992년에 나미비아도 가입) 1920년대부터 남아프리카의 통화 랜드(rand)가 레소토와 스와질란드의 법정 화폐로 기능하고 있어 사실상 공식적 지역금융협력체인 CMA 설립의 뒷받침이 되었다.

그러므로 CMA는 남아프리카가 중심으로 연결된 '허브앤스포크(Hub and Spoke)'형태를 갖추어 랜드가 고정 통화로서 기능하며 주요 환시세 공동의 통화정책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물론 랜드 하락이나 임금 상승 등 문제는 항상 따라다니지만 공동통화지역 국가들은 아프리카에서도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개발도상국의 지역금융협력 사례를 정리한 이 보고서는 결론적으로 개발도상국은 개발은행이나 금융시장 등 지역금융기관을 만들어 장기자금조달 시스템을 마련해서 지역 국가의 통화 이용이나 지역공동통화의 창출로 이어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사람 당 GDP가 3만 7000달러를 넘는 일본과 겨우 GDP 300달러에 도달한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까지 포함하는 동아시아 지역은 경제격차가 엄청나게 크다. 그래서 동아시아를 개발도상국 및 선진국 어느 쪽의 집합체로 보기도 어렵다. 하지만 달러에 의존하고 있는 현 체계를 재고해 지역금융협력이 활발하게 이루고 있는 중남미나 아프리카의 경험 사례에서 배울 점이 많다.

지역공동통화의 창출은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중남미와 아프리카 이외에도 페르시아 연안 국가들의 지역협력기구인 걸프협력회의(GCC)도 추진하고 있다. 바로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석유 결제를 하기 위해서다. 전 세계의 다각적인 지역통화의 움직임을 보아도 동아시아의 지역금융협력은 꼭 실행되어야할 과제인 것이다. 망설이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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